흠....  인구 절벽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뉴스네요..

슬슬 현실을 알게되는 남자들이 더 많아지면 더 심해지겠죠.

오히려  페미들이 설치면서  남자들의 경각심만 더 오른듯..

대표적인 이슈들이 뉴스에 나오면서.. 겁을  낸거죠..  이러다 돈 다 털리고 거지 되겠다.. 생각이 들겁니다.

여자 잘못 만나면  증언 만으로도 거지 되는건 한순간임..

이런 상황인데.. 진짜  사랑하는 여자 아니면 쉽게 결혼 할려고 하지 않을듯..  전 재산과 인생을 걸고

결혼을 해야 할판임..

여자들 입장이야 잘 모르겠지만 남자들 입장에서 결혼해서 의무, 부담만 훨씬 늘어나게 사회가 나가고 있고 별로 있지도 않았던 메리트가 갈수록 줄어드니 더 안하려고 하겠죠 뭐

남자들 버는돈으로 혼자 살면 생각보다 풍족함

친구들 와이프보면 그놈의 집타령은 그렇게 빚지고 삶이 팍팍해지면 불화도 더생기겠지

애들 크면 클수록 돈이 더들어가니..

여자들에게 쓸데없는 지식이 퍼져서 이모양...
옛날 같이 자식 안놓으면 부양이 안돼는 세상도 아니고...
국민연금에 조금만 더 저축해 놓으면 노년도 그닥 안 힘든 세상이다.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씨가 마르고 있어도

지금 정부 정치권 언론 지식인들이 다 태연하고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하면 되지 뭐"라는 멘털리티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하물며 혼인건수가 준다고 해서 걱정할 사람 없습니다.

한국남이 진짜 신경써야 할 문제는 "혼인건수 감소 => 저출산"을 핑계로 정부가 외국인을 더 많이 유입시켜

한국남이 살아가기 피곤해지고 불리해지는 점입니다.

1) 이 세상에 한국만 있고 다른 나라가 없거나, 한국이 90년대 수준으로 외국인을 거의 수입하지 않는 나라였다면

2) 한국녀 까는 사람들이 주장하듯 정말로
사장들이 한국녀보다 한국남을 채용하려는 성향이 훨씬 강해서, 한국남이 한국녀보다 훨씬 취업하기 쉽다면

3) 한국남이 한국녀보다 3D 업종을 많이 하는 만큼, 3D 업종이 확실히 법정최저시급보다 훨씬 높은 임금을 받아
한국남은 미혼으로 쭉 살아도 여유 있게 살 수 있는 반면, 한국녀가 미혼으로 쭉 살면 노후가 불안한
극명한 차이가 있었다면,

미혼율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한국남이 한국녀보다 훨씬 느긋한 처지겠지만,

한국 현실과 추세는 1, 2, 3 과 완전히 다르기에

미혼율이 높아진다고 한국남이 한국녀 까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진짜로 "한국남이 살기 어렵다"는 이유로 한국녀를 까는 거라면,
그럼 연애/결혼 포기하고 독신으로 늙어가는 한국남들이 처한 경제사회 여건 개선 방안을 논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이건 안 하고 한국녀만 까고 있으니
말로만 "남성연대"를 외치지, 실제로는 전혀 "연대"가 없고

승자조로 간 한국남들이 패자조로 간 한국남들을 비웃는 것도 모잘라, 더 죽이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추진, 찬성, 방조하는 중입니다.

여혐, 남혐 두 잣대만 생각하시는지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2- 만약에 한국녀를 깐다면 누구도 이런 주장하지도 않고 할 이유도 없죠
3- 한국남이 불안하다  한국녀가 느긋하다 이거 다 본인 생각이잖아요

개선방안이 한국여자를 까는게 아니라 여자든 남자든 말이 되는 소릴 해야되는게 맞는거고
이걸 무슨 외국인 대량이주를 찬성한다로 가는건 확대해석일뿐이고요

젠더싸움이 불편하고 영 꼴불견인건 저도 마찬가진데
이건 지극히 이성으로 해결해야할 영역이잖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남성우월주의 주장하는 애들 꼴불견이듯
워마드같은 집단에 반발하는것도 마찬가지 이유죠

이게 싸움을 불붙여서 서로를 일반화 시키고 까내리게 된다면
그건 잘잘못을 따져가며 바로 잡으려한 쪽 잘못이 아니라
사회현상 또는 문제를 일으키는 무리들이겠죠
왜 엉뚱한 쪽 입을 틀어먹을려 하세요

저분은 여혐, 남혐은 관심없는 분이에요
사실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게 맞을듯... 유일하게 관심같는게 불체자, 외국 노동자 유입반대 일껄요? 저분 말도 맞는건 많은데 너무 모든 사회현상을 저거 하나로만 보는 경향이 너무 심한게 문제...

태생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합니다.
언제든  지배할  수  있어요.
시대가  흐르면서  변화만  준  것    뿐이죠.
과거에  여자들이  무시당했다고  하는데  왜  그랬는지  이  시대에서  여자들이  직접  증명할겁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결혼을  했으면  이혼도    있는겁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