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만 봐서는 여자가 욕먹일이 맞아 보이는데요 일단 전반적으로 총 얼마를 벌어고 얼마가 생활비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지 중요하고요 일단 말 그대로 기초생활비 자체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인데 그래도 남편 용돈은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 이해가 가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넉넉한데도 저러면 .. 이상한게 맞죠 남편이 자기 용돈 쪼개서 모은건데 .. 안먹고 안쓰고 진짜 모으는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차타고 가야 하는 곳 버스비 아껴서 모은건데 .. 그걸 탐내면 .. 나쁜 사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