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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0 12:55
남편 돈을 뺏고 싶어욧 ~
 글쓴이 : 별찌
조회 :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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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19-03-20 13:04
   
피땀흘려 받은 월급 털리고 꼴랑 30만원 용돈받으면서

결혼은 왜하나.....

그놈의 "남들처럼" 욕심때문에 사서 고생을 하는듯

남들처럼 결혼하고 애도 낳고 남들처럼 남들처럼 살려는 생각.

좀더 자신을 위해 사는 생각을 했다면...
     
낫투데이 19-03-20 22:35
   
저런게 사실인가요? 용돈을 받아 쓴다고? 것도 고작 30만원을? 당췌 이해가 안되넹
샤루루 19-03-20 13:08
   
답은 맞벌이 ㄱㄱ
그럼 융자 빨리 갚을 수 있겠네 ㅊㅊ
강운 19-03-20 13:08
   
용돈 받은걸 이것저것 안먹고 여가 생활안해서 꾸역꾸역 모은걸 건드는건 아니죠
     
샤루루 19-03-20 13:10
   
진짜 4년 넘게 고생고생해서 모은거 건드리면 사람이 아니다
          
DawnShine 19-03-20 13:52
   
저 여자가 살림하고 개인생활에 얼마나 노력했냐에 따라 다르겠죠
충실했다면 4년 넘게 아껴서 모았어도 가족을 위해 쓸 수 있겠지

근데 그런 사람이 쓸 내용도 아니고 저 글이
zzzzz 그저 남편 삥 뜯고 노예부릴 생각만 하는구나
               
강운 19-03-20 14:00
   
그걸 판단하는건 소유자가 판단하는겁니다.
저 아내분이 생각은 하더라도 요구나 강요는 하는건 무례한거죠
                    
DawnShine 19-03-20 14:47
   
결정은 남편이 하겠지만 도덕적 판단이 달라지는거죠
                         
강운 19-03-20 18:04
   
도덕적 판단이 뭐 달라질게 있나요?
용돈 아껴서 모아놓았다고 용돈 줄인다는 소리하는데
시루 19-03-20 13:10
   
여자 남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 정떨어져서 살겠나...
잘좀허자 19-03-20 13:20
   
조만간 이혼 당할듯....요즘 저런 노예남편 구하기 힘든데...
히바의마빡 19-03-20 13:21
   
갑자기 500만원 보면 탐나는 마음이야 이해된다만, 그거 4년동안 어떻게 모은지 자기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너무 헤프게 돈쓰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될거신디요.
daita 19-03-20 13:22
   
판녀들도 지능이 좀 생긴건가....
무에서유로 19-03-20 13:32
   
나도 남자지만 미혼인 입장에서

남자들 불쌍 저렇게 살고 황혼이혼당하면 멘탈나가는거지
드뎌가입 19-03-20 14:05
   
네이트판 아님?
의외네
퀄리티 19-03-20 14:08
   
돈이 필요하면
집에서 할거 없을때
접고 조립하고 하는 자택알바라도 하지
남편 용돈 모은걸 뺏으려 하네;;;
♡레이나♡ 19-03-20 15:28
   
돈 관리는 그냥 남편쪽에서 하는게 좋겠네요 자기돈도 맘대로 못쓰고 안타깝네
미월령 19-03-20 15:28
   
와, 30만원 용돈으로 500만원 모았으면 취미생활 같은것도 암것도 못하고 악착같이 모은거구만, 그걸 홀랑 빼앗을라 하다니, 너무하네요.
나 같으면 안쓰럽고 대견해서라도 용돈 올려주겠다.
순둥이 19-03-20 15:53
   
저 여자는 과연 한 달 용돈 얼마나 쓰는지 궁금하네.
자기는 30만원만으로 버틸 수 있을까?
아줌마들이랑 만나서 커피 한 번만 쏴도 얼만데?
화장품도 사야지, 옷도 사야지, 군것질도 해야지.

저 여자 제가 보기에는 30만원으로 택도 없다.
     
낫투데이 19-03-20 22:37
   
저런 여자랑 결혼한 남자가 그냥 호구등신같은데요
블랙커피 19-03-20 17:49
   
정말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왜 우리나라에 이런 정신병 걸린 여자들이 창궐한거지?
민민 19-03-20 20:20
   
정상적인 아내면 오히려 남편에 대한 안쓰럽고 미안한 맘에 보고도 못본척하던가, 취미생활 좀 하라고 용돈을 올려주려고 하던가 할텐데..

딱 그거네요. 남편에 대한 인식이 돈벌어다 주는 기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런 마음이 아니면 저런 말이 나올 수가 없음.
검은마음 19-03-20 20:44
   
400벌어 저리 사느니 그냥 나처럼 300벌어 혼자 먹고 사는게 속편하지...
하늘나비야 19-03-20 21:24
   
이 글만 봐서는 여자가 욕먹일이 맞아 보이는데요  일단 전반적으로  총 얼마를 벌어고 얼마가 생활비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지 중요하고요  일단 말 그대로 기초생활비 자체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인데  그래도 남편 용돈은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 이해가 가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넉넉한데도 저러면 .. 이상한게 맞죠 남편이 자기 용돈 쪼개서 모은건데 .. 안먹고 안쓰고  진짜 모으는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차타고 가야 하는 곳 버스비 아껴서 모은건데 .. 그걸 탐내면 .. 나쁜 사람 맞아요..
가나다다 19-03-20 22:03
   
소설이겠지..  사실이라면 당장 이혼해야될듯.
     
어설픈직딩 19-03-20 22:22
   
20-30대 직장인 인데  저희 과장님만해도  저렇게 살아요 의외로 저렇게 사시는분이 대다수 입니다. (기혼자 남성에 아이 있는 남자는 공감하실듯)
보라빛하늘 19-03-20 22:49
   
내 주위엔 저런 사람이 없음,,뭐 미혼자가 더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