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듀스 : 쌍벽 레전드,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치 않음.
김건모 : 그만의 풍부한 감성 및 수많은 명곡들. 그 어떤 어려운 노래도 그가 부르면 다 쉬워보일 정도의 가창력
엄정화 : 90년대를 풍미한 여성솔로 퀸. 아직도 머리잡고 흔드는 춤은 기억날정도로 당시 그녀는 그냥 퀸이였음.
터보 : 수많은 히트곡 그리고 각기춤, 락까페에서 각기와 고냥이춤추면 양현석이자 이주노가 되는것이였음
김현정 : 90년 후반은 그녀의 독보적 시대. 믿지 않았어~~ 그녀와의 일방적인 얘기들~나를 속이며 그녀를 만나왔던 얘기도~~~ 가요계에서 그녀를 뺄순없다. 훤칠한 장신의 키에 파워풀한 보컬 그리고 속이 뻥뚤리는 창법 그립다 김현정
신승훈 : 90년대 초창기 넘사넘사넘사넘사넘사벽 그리고 수많은 히트곡. 그의 손가락질은 수많은 처자들을 홀렸음.
임창정 : 이미 나에게로 하여 집착하게 만든 너~~~실패에 주저않은 처참한 날 바라보는 니 모습~ 이 하나로 평정 그리고 수많은 히트곡. 노래방에서 이 노래 안불러본 사람은 간첩이라고 봐도 됨.
DJ.doc : 겨울하면 Mr.2와(하얀겨울) 더불어 디제이 덕~ 수많은 히트곡. 그리고 악동이미지.
크라잉넛 : 노래방 시설훼손의 주범. 말달리자 하나로 전국을 평정.
핑클 & SES : 요정의 전성시대 그 누가 토를 달랴. 옥주발을 제외한 전원 요정. 옥주발 난 가창력으로 승부한다.
HOT : 남성 그룹 아이돌의 전신격(태지보이스는 아티스트의 느낌이 강해서 제외). 행복 그리고 수많은 히트곡들.망치춤 그리고 아~~ 니가니가니가뭔데 도대체 뭔데 ... 노래방가면 다 괴수들로 변함
김원준 : 원조 꽃미남가수. 가요계에 그를 따라올자는 없었음. 적절한 가창력 외모 스타성 완벽한 삼위일체
넥스트 : 락 메탈 그리고 여러가지 장르를 계쏙해서 시도하고 또 다 성공했던 90년대 비장르의 유일한 성공신화. 날아라병아리는 충격적이었다.
015B : 한국가요계에서 뺄 수 없는 그들... 윤종신,정석원,장호일 누가 그들을 잊으랴.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노래의 엄청난 길이로 인해 노래방의 마지막 곡은 99.99%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였음.
영턱스 : 상기 가수들과 비교하기에는 턱없지만 당시 그들의 신드롬은 그에 뒤지지 않음.
박진영 : 수많은 히트곡 그리고 파워풀한 댄스, 노래마다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특색을 들고 나옴. 지금 JYP 소속사의 멤버들 성공보다도 그의 성공이 100배는 더 대단했음.
클론 : 강원래,구준엽 그들의 파워풀한 댄스와 그들만의 음악,리듬. 쿵따리샤바라로 시작한 그들의 전설.
룰라 : 말이 필요없다. 도신 신정환,사기 이상민,성도착 고영민(촤하하하하하ㅏ하),성형실패사례1호 김지현,그리고 행방불명 채리나. 비록 이런 오명들이 있지만 룰라는 전설이였음.
조성모 : 미성의 절대권력자. 노래방가서 조성모노래 잘부르면 겜 끝. 상황종료. 유일하게 대적하려면 서지원의 내눈물모아정도?
신성우 : 후까시의 네임드전설, 서시 하나로 전국민 남성들은 아무리 못해도 최소 10번쯤은 따라했었음
god : 90년대말 hot계보에서 god로 넘어가는 남성그룹의 1인자. 방송물 오래 먹으면 잘생겨진다는것을 처음 알았던 계기가 된 그룹
더블루 : 그대여~~~ 나의 두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수 있도록~~~~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 바이브레이션따윈 없다. 김민종,손지창.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끝까지 본 드라마 느낌에서 이본과 더불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그들. 난 그들을 사랑한다.
현진영 : 안개빛 조명은~~~ 아아아아~아아~~~~아~~ 흐트러진 내 모습 감싸고~~오오오오오오오옹~~~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아예에ㅔ에에에에에에에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어어~~ 습뜨르예ㅇ에에에에에ㅔㅇ~~ 노래방에서 100번쯤은 불러본 노래. 이거 하나면 분위기는 ok. 듀오로 이노래 부르고 웃지않은사람 본적없다. 난 망가질테야.
클래식 : 마법의성. 끝.뭐 없음. 그냥 끝.
마로니에 : 처음으로 본 연예인. 난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90년대 향수의 메카.
너무너무 많은데... 여기까지만....
작성일 : 14-03-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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