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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0 22:34
남자가 여자를 의심부터 하는 시대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2,390  

이 놈의 페미 패악질 때문에 요즘 남자가 여자를 순수하고 곱게 안 보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남자들이 티는 내지 않지만 암묵적 펜스룰을 적용하고 있어요.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 있을 때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사회적 변화가 왜 치명적이냐면 연애율 감소가 되고 이게 혼인률 감소로 이어지며 출산률 감소로 이어지며 인구 감소로 이어지면서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인구수를 유지하려면 다문화를 받아드리는 수밖에 다른 대안이 없게 됩니다.


페미들이 대한민국을 수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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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잡덕 19-03-20 23:07
   
저도 한 1년전만 해도 길에 취한 아저씨 경찰에 신고해주고 체크카드 가져다주고 여자 쓰러져있다고 전화도 했는데 이제는 그냥 가게 되었네요.. 착하게 생겨보이면 도와줄 생각이 생기지만.. 그에 관련된 기사들때문에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적어지고 있네요.. 많은 여자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경찰관이나 소방관 등등 여러 기사들이 나오다보니 무섭네요. 이게 다 일반 여성들에게 피해가 가게 될테니 이런 일이 많아질수록 여성들이 피해 안 보기 위해서 싸울 날이 올 수 있겠네요. 후.. 여가부 최근에 한 일들도 보니까 욕이 또 나오네요.
     
순둥이 19-03-20 23:15
   
그렇죠. 결국 페미의 패악질은 선량한 일반여성에게 피해로 돌아옵니다.
Azd2onbk 19-03-20 23:37
   
페미랑 여가부가 이런시대의 방아쇠를 당겼고 페미눈치보는 정치인들이 뒤에서 떠밀어준 결과죠.
     
순둥이 19-03-20 23:39
   
정답입니다.
moveon1000 19-03-20 23:55
   
굳이 페미 문제가 아니더라도 짧게 잡아도 90년대 이후부터 이랬어요. 그리고 인구 감소 = 국가경쟁력 약화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가 결혼 장려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결혼은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자유에요.
담양죽돌이 19-03-21 00:45
   
우리부서엔 여사원이 한명뿐인데(생산기술쪽이라..) 왠지 어느순간부터 그 여사원 있는 자리에선
말이 많이 없어짐. 한두해 같이 일한것도 아니라서 안그러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무의식의 영향이 있는듯...
     
moveon1000 19-03-21 01:13
   
저도 일하는 직장이 여초직장이나 다름없는데 일부러 말수를 줄이고 정말 일할때 필요한 대화만 합니다.

물론, 진짜 하고 싶은 말도 없을 정도로 일이 많이 바쁜 상황이 많습니다만... 제가 굳이 직접 말을 걸면서 대화를 주도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말실수의 문제라기 보다는, 쓸데없는 말을 많이 안 하고 말을 줄이는 것이 더 편하기도 하구요. 일단 남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자체가 나이먹으니 귀찮아졌고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윤달젝스 19-03-21 02:08
   
페미 정신병은 치료가 안되죠.
일본놈들처럼 여자라고 봐주는거없이 악착같이 논리로 짓뭉개도 죽지않는게 페미정신병
기억의편린 19-03-21 07:08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중국사람들의 무관심 풍토를 욕했는데
미친 페미니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들과 똑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된 현실에 참 씁쓸합니다.
     
누님연방임 19-03-21 07:23
   
알고보니 시대를 앞서간 중국인들... 

페미하는 정신병자들때문에  중국수준으로 떨어지는 상황자체가 역겨운현실이지요.
춘스리 19-03-21 07:35
   
일베나 페미나 그들이 주류가 아닐진데 혼인율 출산율로 이어진다고 보는건 너무 가신것 같습니다.
펜스룰이 쓰러진 사람 본체만체하는 거라는 것도.. 그건 그냥 도덕성 결여죠.
     
기억의편린 19-03-21 08:42
   
주류가 아니라도 그들이 하는 행동을 묵인하고 은연중 지원하는 정부와 사회 분위기가 남성들을 위축시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펜스룰이 나오고 확산된 것이 그 명백한 증거구요.
그러므로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심리 위축이 혼인율에 영향을 미치고 혼인율의 저하는 곧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비약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본체만체하는 것은 그 동안의 한국사회에서는 욕먹을 짓이었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하루가 다르게 도움을 준 사람이 오히려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 잦아지고 있는데 남을 도우려다 자신의 인생이 망가진다면 어느 누가 남을 쉽게 도우려 하고 돕지 않는 사람을 도덕성이 없다 욕할 수 있겠습니까?

님이라면 선의로 한 행동이 상대방의 억지 주장에 한 순간에 범죄자가 되어버린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다음부터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

도와주지 않는 사람의 도덕성을 말하기 전에 도움을 받고도 역반하장 하는 이들의 도덕성을 먼저 욕해야 하고 그런 이들을 묵인하고 오히려 동조하는 이들을 먼저 욕해야 할 것입니다.
     
페트릭 19-03-21 12:41
   
999명의 정상적인 여성만 만나다 1명의 정신병자 년을  만나면
인생 괴로워 지는데 그런 여자 만날 확률이 적다고 해도 
자신과 관련된 일도 아니고 자신에게 이익이 없는데도  나설 수 있을까요?
물론 나서겠다고 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저나 제 주변 친구들은 아닙니다.
바늘구멍 19-03-21 07:37
   
태풍의  위력은  곧  바다물의 수분  공급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일반  여자들  속이야  뻔하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침묵의  동의.
남자들의  피와  땀을  거져  얻어  먹고  있으면서도  더  뽑아  먹으려는  욕심에  과욕을  부립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바늘구멍 19-03-21 07:45
   
15년  전  가부장  시댈  마감하고  지금  한참  호구장  시대를  열어  가던  중에  정신  차린    남자들이야  살아  남을테고  목에  걸린  끈을  못  끊은  자들은  결국  도태되겠죠.
개  처럼  사느냐  ,  야생에서  자유롭게  사느냐는  각자  알아서.
혼자는  환경  적응에  무리  없지만  가정의  짐에  힘에  겨워하는  처지라면    움직임에  매우  힘들겁니다.  출혈( 돈)이  심하니까요.
남는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갑이  갑의  위치에  있지도  못하고  을도  아닌  병의  자리에서  과연  사람  다운  삶의  의미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