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특징입니다.
https 야동규제 하겠다고 하니 검열이라고 반발이 크게 나오자
이에 여론이 불리하니
변명같지도 않는 kt라는 회사에 책임를 떠넘겼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개인의 영역를 침해 할려고 하니 https 때보다 명분이 더 없어 우선 아니라고 발뻠 하는거지요...
https 때도 그랬지만
아마 이번 정권의 나팔수들이 유튜브에서 또다시 비호질 할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이 됩니다.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힘없는 개인을 조지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보는데요?
유튜브야 힘있는 대기업이니 마음대로 건들기 힘듭니다.
그러나 정부가 거기에 업로드 하는 유튜버를 조지는 게 어려워보이지는 않는군요.
민주당이든 자한당이든 여당이 되는 그 순간 만만한 게 자국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