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같은 나라도 아니고.. 자그마치 '중국'이 만든 미검증 해상원전이 대한민국 코앞에 지어진다는데.. 문제가 생기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최악의 경우엔 한반도의 대부분 지역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됩니다. 시한폭탄을 옆에 달고 살 수는 없어요. 미세먼지 보다 이게 몇백배는 더 위험한 사안임
진짜 이해가 안됨 우리나라 엿먹인다는 생각 외에는 도저히 저걸 도입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기에서 나오는 핵페기물 처리부터가 어떻게 할지 의문이고
그리고 부유식이니 고정이 되어 있지 않으니 여차하면 우리나라 근해 까지 오지도 모르는 것이고
저건 진짜 주위 나라 생각도 안하고 그냥 내 멋대로 하겠다 하는 수준 밖에는 생각이 안들어요
저기에 설치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중국본토에 피해가 가장 적어요. 그 말은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나라(한국)의 안위따위는 신경도 안 쓸뿐더러, 오히려 아예 '니들이 짖든 뭘하든 상관안하겠다'라는 의중으로 볼 수 있는거죠. 한국과의 외교는 무시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이대로 가만 있으면 앞으로는 더한 짓도 하겠죠. 실제로 효과가 있든 없든 반드시 항의성명을 내야하고, 민간차원에선 중국제품 불매운동과 중국여행 자제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