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유적지 같은곳 말하는게 아니라 낙서해도 되는곳이 있다고해도 전 안하는데...
이게 식욕만큼이나 강렬한 어떤 유전자에 새겨진 끌림같은거라도 있나요?
아니면 낙서 얘기가 나온게 벌써 수십년은 됐고 초딩때부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말라는
거처럼 배우는 내용인데 쓰레기야 귀찮으니 그냥 버린다고 어떻게든 납득한다지만 낙서는
굳이 귀찮게 저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옛날 동굴벽화처럼 인간에게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욕구 같은게 있나요?
평생 낙서 안해봤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서 갑자기 궁금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