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멤버 1명을 포함한 10여명의 피해 여성이 등장하는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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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 9시쯤에 이데일리 최종본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최초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의 인터뷰를 아래와 같이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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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초 제보자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리스트, 모두 소설"
지라시에 거론된 인물, 영상 없어
근거없는 루머 양산 즉각 멈춰야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에 최초로 성접대·불법영상 유포 의혹 연예인 카카오톡 자료를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가 12일 떠돌고 있는 지라시 내용에 자제를 당부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12일 이데일리에 “현재 SNS와 인터넷 공간에서 떠돌고 있는
걸그룹 A의 멤버와 걸그룹 B의 멤버 등에 대한 지라시, 14명 가량으로 구성된 ‘리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지라시에 등장하는 내용을 보았고 여러 이름을 보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실제 해당 여성들과 관련된 영상이(자료에)
단 한개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중략)
방 변호사는 이어 “아마도 정준영과 과거 방송 출연이나 공연, 사적인 SNS를 통해 친분이 보였던 인물 등을 통해
누군가 ‘소설’을 작성하고 있는 듯한데,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해당 여성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32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