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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3 02:21
여대생이 논문 발표 중 옷 벗은 이유 ~
 글쓴이 : 별찌
조회 : 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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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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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9-03-23 02:31
   
앞으로 저 여자의 속옷을 보고 싶은 사람은 그때마다 옷차림 지적을 하면 되겠군요.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역시나...
그냥 강의실에서 벗고 싶었는데, 마침 교수가 말한마디 한걸 기회로 이용한거 같네.
기드맨 19-03-23 02:39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학사 논문이라도 발표할때는 일부러 정식 복장을 갖추기도 하는데 이건 선택의 문제이고 교수도 그냥 조언 정도이지 않을까 싶은데 영상을 봐야 판단이 설듯.
     
happiness 19-03-23 20:40
   
레베카 마거 교수가 채씨에게
"어머니가 너의 옷차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겠느냐"고 재차 지적한 것이다.

채씨는 "나의 어머니는 페미니스트이고 젠더와 성역할을 연구하는 교수다.
어머니는 나의 짧은 바지를 괜찮아 한다"고 응수했다.

1.교수가 여교수였음..
2.한국인 여대생 어머니가 페미고 성역활 연구 교수..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189961&referer=
바늘구멍 19-03-23 02:51
   
짧은  반바지가  어때서?
헤드  스킨  처럼  복장한  것도  아니고  is  처럼  특정  극악  무도한  종교적  색도  없고    특정  문양도  없는데  왜  지적질이냐고.
논문  발표의  엄숙함?  분위기를  원한다면  팔만대장경  108  번뇌의 사바  열장  2천  장  들을거야?
     
동혁이형 19-03-23 09:51
   
이 양반은 면접갈때도 반바지 입을 기세 일세~
     
줄리엣 19-03-23 10:49
   
ㅋㅋㅋ 반바지가 문제가 아니고 ㅋㅋ 반바지야 논란의 가치를 가지고 학생들끼리 자유로운 토론도 해서 반바지가 옮지 않다쪽으로 의견이 많으니 자기가 화가 나서 옷을 벗었잖아요 ㅋㅋㅋㅋ 옷벗은게 타인의 대한 폭력 아님? ㅋㅋ 교수는 둘째치고 토론한 학생들 뭐가됨?
     
그런거읍다 19-03-23 11:16
   
옷이라는건 단순히 추위와 각종 이물질에 대해서 몸을 가리는 1차적인 용도를 벗어나서 타인이나

어떤 행사때에 스스로 공손함과 예의를 표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겁니다. 강제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지켜주면 좋은 최소한의 예의라는 거죠. 장례식장이나

논문발표때 남들 다 정장차림하고 예의를 표하는데 본인혼자 반바지 차림으로 으스댈 생각이신지?
헬로가생 19-03-23 03:04
   
그래서 교수가 뭐라 그랬는데요?
그부분이 없네요.
happiness 19-03-23 03:08
   
때와 장소와 상황에 맞는 복장이 예의고 매너인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건가??
사람들앞에서 본인 논문발표하는 자린데..
세상 사람들의 수백.수십년 내려오는 복장매너와 문화를 거부해버리네.
그 예의를 지키는 세상사람들은 다 호구인가?? 면접 볼때도 꼭 저리 입고 가라..
archwave 19-03-23 03:17
   
하다 못 해 식당을 가도 드레스 코드란게 있는데, 대체 옷을 어떻게 입고 나갔기에 교수가 지적을 한건가.

드레스 코드가 존재한다는 것 몰랐을리 없고, 보나마나 치기어린 반항심 ? 영웅심 ? 그런거였을거 같구만.

옷 때문에 너 발표하지 마. 이런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지적한 것 갖고 저런 퍼포먼스 ?
눈팅방팅 19-03-23 03:35
   
퍼포먼스가 테러수준이네. 주변에 있던 사람은 뭔죄냐.
리토토 19-03-23 04:48
   
이건 시선 강 간이 아니라 시선테러네.
세임 19-03-23 05:05
   
그렇게 비아냥거릴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퍼블릭 대상이나 공개적인 발표가 아니라 클래스 단위 같은데 ...
저 정도의 복장이 허용되지 않는 것은 바뀌어야죠.

면접 볼 때 요구하는 드레스 코드는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그 정도로 구별못할 정도는 아닌 것 같군요.
     
강운 19-03-23 11:38
   
논문 발표회에 댁은 그럼 반바지 입고 가서 발표 합니까?
     
세임 19-03-23 23:11
   
4학년이고, 수업 중 논문 발표는 가볍게 입죠.
학사, 석사, 또는 주제 논문 발표가 아닌 다음에야 ... 엄격하게 할 이유가 없음.
담배맛사탕 19-03-23 06:16
   
제정신 아닌듯한데
왕두더지 19-03-23 07:03
   
문화적 차이인가?
우리나라는 짧은 하의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이고 대신 상의는 하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이 좀 있는 편이라..
드뎌가입 19-03-23 07:28
   
허미 한국인이야?
세트 19-03-23 07:47
   
아놔 내 시력 ...
멍하니 19-03-23 08:24
   
국적이 왠지 그럴것같더라
대하리 19-03-23 08:50
   
때와 장소에 맞게 예의란게 있을텐데?
spraingers 19-03-23 09:15
   
별로 보고 싶지 않았는데... ㅡ.ㅡ
졸려라 19-03-23 09:18
   
다른사람 보기 좋으라고 입으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다른사람 불편하게는 안해야지

벗고 다니니까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김상 19-03-23 09:43
   
이런걸로 보수적인것은 싫지만  여러 사람이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되도록 정중하게 입고
발표를 하는것이 일종의 예의 또는 문화 같은 것 들인데 짧은 찢어진 반바지에  번쩍거리는 팔찌등
자유분방한것은 좋지만 그  자리의 크기를 떠나  그자리의 성격상으로 보자면  적당히 예의를 갖추는것이
지서인으로써 맞는것 같네요.
어쩜 저 젊은 여자는 저런것이 여성으로써 더 당당하다고 생각하며 주위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지도.
봉야숙희 19-03-23 09:48
   
본인의 발표 자체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는건데, 보는 사람 불편하지 않게 복장을 갖추는 것도 발표의 한 부분이지...
 지 꼴리는 대로 할거 같으면 산속에 기어 들어가 혼자 살던가...
호도 19-03-23 10:12
   
싸가지 없는거죠
일단 소동을 일으켰으니까 저 사람 원하는데로 들어주겠으나
댓가를 치룰겁니다
줄리엣 19-03-23 10:21
   
누구에게 보일려고 웃을 차려 입느냐로 매너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는건 상대방의 가치관,전통과 문화에게 폭력행위 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성과를 과시하는건 좋지만 타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행위인데 복장이 중요하지 않다니 .. 미국의 문화에서는 그런것을 전혀 가르치지 않나보네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 하려면 우선 상대방을 존중해야 상대방도 당신을 존중할수 있습니다.
 교수입장에선 내 시간 내 장소가 그렇게 하찮은 것으로 보이나.? 라고 먼저 자존심 상했을듯....
그래서 토론 주제를 만들었고 다른 학생들의 의견이 교수편이 많으니 홧김에 일방적인 테러를 한것 같은데.. 그런 자신을 컨트롤 하는것도 능력임.
 라고 개인적인 생각..
영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브리스 19-03-23 10:31
   
메갈년들이 지들의 의지를 보이겠다며 노브라 퍼포먼스 하던거랑 비슷하네
이성도 없고 자제력도 없고 아몰랑 벗어 ㅋㅋㅋㅋㅋ
눈 썩네 썩어
쾌도난마 19-03-23 10:36
   
그냥 살짝 노출증 있는 애같은데..
발표자리라 사람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이는데
짧은 바지라.. 뭐 입을수 있지.. 단 반항의 표현으로 옷벗는것을 선택한것이 의구심이 들지만..
상대는 너의 그 잘빠진 다리를 보고 자극받은게 아니고 도덕적 예법을 요구했는데 왜 옷을벗어 ㅋㅋㅋ
첼파 19-03-23 10:44
   
부당하다고 느껴져서 해당 퍼포먼스 한거죠.
사람이 억울하면 뭔들 못하겠음?
상식적인 상황이 아니었던거지 속단 맙시다.
     
강운 19-03-23 22:30
   
속단요? 피해 망상에 빠진 애들은 자기들은 항상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댁이 말하는건 그럼 속단일까요 아닐까요?

부당하다고 느껴져서 해당 퍼포먼스 한거죠.
사람이 억울하면 뭔들 못하겠음?  -> 자 이건 그럼 요?
ruby 19-03-23 11:09
   
우리나라는 가슴이 깊게 파인옷을 입고 다니면 야하고 천박하다고 하지만 반바지에 대해서는 큰 터부는 없죠
미국은 반대입니다. 가슴은 강조 해도 되지만 짧은 반바지 입고 다니면 야하고 천박하게 보는 보수적인 미국인들이 많죠. (미국은 사실 아주 보수적인 나라)

예전에 라스베가스 갔을때 짧은 반바지 입은 여자를 보면서 "저 여자는 아마 콜걸일 것이다"  라고 얘기하는거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ruby 19-03-23 11:11
   
특히 캠퍼스에서 다리를 심하게 드러내면 개거품 무는 교수 많다고 합니다. 현지인 에게 들은 얘기라...
곱하기 19-03-23 11:17
   
페미년들 보면 옹호하고 싶은맘이 없다
저건 저여자가 잘못한거
그런거읍다 19-03-23 11:18
   
그냥 가정교육이 아주 어긋난 애새끼의 치기어린 행동으로 보입니다. 철들면 이불킥 각이죠.
강운 19-03-23 11:36
   
ㅋㅋㅋ 무식한 여자네
논문 발표회면 어느정도 예의에 갖추는 옷차림이 어느정도 맞는거지
하여간 골빈 여자들은 외국가서도 티를 내요
영계백수 19-03-23 12:35
   
논문발표전에 미리 사전점검 하는 자리였고 교수가 한말은
 교수는 채씨에게 "발표 자리에서 그런 옷을 입으려 하나? 반바지가 너무 짧다" "그런 옷이 남자들이 발표 내용보다는 네 몸에 시선을 두게 만든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네요
논문발표할때 드레스코드를 지적했는데 가정교육 못받은 무식한 돼지가 그냥 빼~액 한거네요
눈팅만5년 19-03-23 13:30
   
그런데 저거 성추행아닌가요?
여학생앞에서 남자가 발표도중 팬티만 남기고 훌렁 벗어버리면
울나라에선 바로 경찰서 갈거 같은데요
벚꽃 19-03-23 13:41
   
생각이 없네요.
CurtisLeMay 19-03-23 14:21
   
한국에서 길러낸 거대한 페미 히틀러.
감히 아이비 리그 교수 주제에 한국여자의 감성을 건드려? ㅋㅋㅋㅋ
어디서 일해라 절해라야!!!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은 어느 나라를 가도 공통사항.

페미를 근거로 세상 모든 규율과 규칙,매너와 에티켓을 시궁창에 처박고
자신이 억압당하는 여성을 대표하는 전사처럼 생각한다는 게 문제.
qufaud 19-03-23 16:34
   
돈 많으면 자기가 회사 차리거나 부모재산 물려 받으면 되겟지만
취업하려면 저런 인간 소문 다 나있어 인사부에서 미리 걸러내겠죠
남의돈 월급으로 받아 먹으려면 내 마음대로 다 못하는 것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하죠
누군들 지 편한 것이 싫어 복장으로 예의를 차리려하겠는가
사람과 사람간의 주고 받을 것이나 이득을 취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죠
블랙커피 19-03-23 22:13
   
왜, 속옷도 벗지 ㅉㅉ
개구바리 19-03-23 22:54
   
이제 머리만 단발숏치면 걍 탈코녀 완성버전이네...
팔상인 19-03-24 00:15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의 문화적 인식이 있고
그 인식을 거부하면 타인은 불편이나 불쾌를 느끼는게 맞음

그걸 배려하면 그 지역과 가까워지지만
그걸 거부하면 그 지역과 멀어지는게 맞음

따라서 쟤는 저 지역과 멀어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