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로 보수적인것은 싫지만 여러 사람이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되도록 정중하게 입고
발표를 하는것이 일종의 예의 또는 문화 같은 것 들인데 짧은 찢어진 반바지에 번쩍거리는 팔찌등
자유분방한것은 좋지만 그 자리의 크기를 떠나 그자리의 성격상으로 보자면 적당히 예의를 갖추는것이
지서인으로써 맞는것 같네요.
어쩜 저 젊은 여자는 저런것이 여성으로써 더 당당하다고 생각하며 주위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지도.
누구에게 보일려고 웃을 차려 입느냐로 매너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는건 상대방의 가치관,전통과 문화에게 폭력행위 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성과를 과시하는건 좋지만 타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행위인데 복장이 중요하지 않다니 .. 미국의 문화에서는 그런것을 전혀 가르치지 않나보네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 하려면 우선 상대방을 존중해야 상대방도 당신을 존중할수 있습니다.
교수입장에선 내 시간 내 장소가 그렇게 하찮은 것으로 보이나.? 라고 먼저 자존심 상했을듯....
그래서 토론 주제를 만들었고 다른 학생들의 의견이 교수편이 많으니 홧김에 일방적인 테러를 한것 같은데.. 그런 자신을 컨트롤 하는것도 능력임.
라고 개인적인 생각..
영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냥 살짝 노출증 있는 애같은데..
발표자리라 사람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이는데
짧은 바지라.. 뭐 입을수 있지.. 단 반항의 표현으로 옷벗는것을 선택한것이 의구심이 들지만..
상대는 너의 그 잘빠진 다리를 보고 자극받은게 아니고 도덕적 예법을 요구했는데 왜 옷을벗어 ㅋㅋㅋ
논문발표전에 미리 사전점검 하는 자리였고 교수가 한말은
교수는 채씨에게 "발표 자리에서 그런 옷을 입으려 하나? 반바지가 너무 짧다" "그런 옷이 남자들이 발표 내용보다는 네 몸에 시선을 두게 만든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네요
논문발표할때 드레스코드를 지적했는데 가정교육 못받은 무식한 돼지가 그냥 빼~액 한거네요
돈 많으면 자기가 회사 차리거나 부모재산 물려 받으면 되겟지만
취업하려면 저런 인간 소문 다 나있어 인사부에서 미리 걸러내겠죠
남의돈 월급으로 받아 먹으려면 내 마음대로 다 못하는 것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하죠
누군들 지 편한 것이 싫어 복장으로 예의를 차리려하겠는가
사람과 사람간의 주고 받을 것이나 이득을 취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