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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3 13:27
군인의 언어.jpg
 글쓴이 : pppopop919
조회 : 2,150  

https://i.imgur.com/Kket7PH.jpg


"천안함은 불미스러운 충돌일뿐"  ---> 정치가의 언어

"모두가 평화를 이야기할때 묵묵히 전쟁을 대비하십시오"  ---> 군인의 언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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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9-03-23 13:32
   
군인이니까 가능한 말이지, 정치인으로 전향해서 저렇게 얘기하면 큰일이죠.

각각에 맞는 말이 있는 거.
유머러스 19-03-23 13:33
   
군인은 군인다워야 함.
멋있음.
sunnylee 19-03-23 13:50
   
멋있는 말씀..
평화란... 희생위에 지어진느것
Tenchu 19-03-23 13:51
   
Si vis pacem, para bellum ...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로마때부터의 명언이죠..
참고살자v 19-03-23 14:23
   
모두가 평화통일을 노래할 때
북진통일을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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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나 댓글이나 ... 징말 미치겠다

평화는 총구에서 나온다
힘이 있어야 안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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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주제는 여기까지야
"북진통일" 같은 꼴깝은 떨지 말아야한다

그래 맨날 똥별들 뒤 치닥거리하면서 살아라
     
zzanzzo 19-03-23 14:46
   
닉값은 못하네
     
엘알 19-03-23 17:31
   
부들거리는게 보여 ~
카오스 19-03-23 14:32
   
평화는 총구로부터 나온다. 모두가 평화를 노래할때 전쟁을 준비하라. 언제나 최악을 상정해야하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하는 군인다운 말이네요.
탄돌이2 19-03-23 14:38
   
화랑이라는 개사기는 없어저야 함.
호도 19-03-23 15:18
   
멋있네요
우리가 힘을 키우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힘 없이 평화를 부르짖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군대를 축소하자 뭐를 없에자 주한미군을 철수 시켜라
이런 매국노들의 주장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국방력이 약해지고 동맹이 끊어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오질난다 19-03-23 19:24
   
맞는 말입니다. 워딩은 국제 정세에 따라 각지 직분에 맞게 해야겠지요.
단 정치가 워딩을 넘어서 평화를 빌미로 군에 개입하여 군을 무장해제하여 군을 어지럽힌다던지 군이 워딩을 넘어 안보를 빌미로 정치에 개입하여 정치를 어지럽히지 않는다는 룰 아래 행해져야 합니다.
꿈꾸는잡초 19-03-23 20:47
   
참으로 든든한 글입니다. 진정한 군인정신!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이 경청해야 할
의미 있는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