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챌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운적이 없을수도 있죠. 편부 가정에서 자랐을수도 있고 어머니가 계셔도 무관심할수도 있고 아니면 일나가실수도 있고..... 옛날처럼 대가족도 아니고 사회자체가 옛날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하니깐요.
이렇게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는데.. 인터넷으로 무개념 아줌마들을 미친듯이 까대는 글을 읽었을수 있습니다.
무개념 아줌마들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에 보면 남이 뭘좀 잘못했다하면 밑도 끝도 없이 물고 늘어져 애 시끄럽게 방치한것 하나로 국민쌍X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즉 애는 자꾸 보채면서 계속 우는데 어떻게 할줄은 모르겠지.... 사람들은 쳐다보기 시작하지.... 만약에 그때 애를 잘 다루는 분하나가 옆에서 이렇게 해라고 도움을 주셨다면 그런상황까지 가지 않았을수도 있을 겁니다. 그 애엄마도 천군만마의 아군을 얻은듯 안정을 찾을수도 있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