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80년대 에는 아파트도 연탄으로 난방을 돌렸습니다...
연탄가스 냄새가 늘 났던거 같네요..
당시에는 스모그가 핫했죠..
돔 효과 라는 이론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이 이론을 가르키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도시가 넓은게 아니라 좀더 작은 크기일 때 공단이 뭉쳐있다보니깐 오염된 대기가 보호막처럼 도시를 감싸는....
도시와 도시 사이도 멀었죠..지금은 수도권은 도시 경계가 없을 정도로 붙어있죠..
그래서 시골은 좋았습니다 확실히....
분명 서울이나 대도시 기준으로 과거보다 년 평균으로는 대기질이 향상되었을 거라 봅니다만....
나라 전체로 봤을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넓게 퍼트려 놓은거 같은...
지금도 시골가면 별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대기질 때문에...예전엔 진짜 말도 안되게 잘보였는데....지금은 어딜가도 그때 그 하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