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등 자고나면 오르는 국산과자..신물난 소비자
천정부지로 치솟는 과자값을 다룬 기사가 하나 뜨자마자
울고 싶은데 뺨때려줬다는듯 분연히 떨쳐 일어나 어언 860 댓글을 기록중인 네티즌들...
쌓인 게 많았군요.
저도 요새 수입과자 이것저것 기웃거려보는 중인데요.
국산이랑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전 다이제 비스무리한 영국 오츠크래커가 맛있더라구요.
다이제 같은 통곡물 크래커인데 약간 더 달고 더 질감이 거칠어서 만복감이 오래 가지요.
참크래커나 아이비 비슷한 워터크래커도 맛있고요.
애용중인 수입과자가 있으신지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