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명
이 협약서는 전문(Preamble)을 통해 2013년 9월 1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안수명 씨가 10일 간 현지에 체류하며 ▲북한 관료에게 자신이 미국의 최고급 비밀취급권을 소지하고 있고 ▲미 해군의 대(對)잠수함 전력 정보에 박식하다고 소개했으며 ▲북한 국적자들을 일본으로 데려가 미국 국방부 발주 프로젝트에 참가시키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미군에겐 군사 기밀 보호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에 군사적 도움을 주려한 이적(利敵)행위의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미 국방보안원이 미국에 귀국한 안 씨와 그의 아내 백애자 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함으로써 밝혀졌다.
이에 따른 조치로 미 국방보안원이 안 씨의 비밀취급권한을 정지시켰고, 안텍 임직원의 미군 시설 출입 자격도 무효화 했다. 미군 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해 안수명 씨와 그의 부인을 안텍의 소유·경영·고용을 포함한 회사의 모든 영역에서 배제시키기를 요구했다. 또 이런 이행 조치의 실행을 감시하고 미군에 보고할 독립적인 준법 감시인이 근무하도록 했다.
한걸레가 천안함 음모론 퍼뜨리면서 전문가라고 소개한 인물임.
안수명 박사… 알고 보니 북한 공작원 측근중국서 北 관계자 만나… 美 군 당국으로부터 컴퓨터 압수수색, 천안함 폭침 음모론까지
세월X때와 똑같음.
재미과학자랍시고 전문가라고 한걸레가 데려온 사람인데
역시나 파보면 음모론자중에 정상인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