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65120.html
2013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5년9개월 동안 국내 24기 원자력발전소가 통상적인 정비가 아닌 이유로 가동을 멈춘 까닭을 모두 조사했더니, 납품 비리, 불량 자재가 사용된 핵심설비 교체, 부실시공된 부분의 보수·정비 탓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이유로 원전이 서 있었던 날수는 5568일에 이르며, 원전 가동을 못 해 전력을 팔지 못한 손실과 원가가 비싼 엘엔지(LNG·액화천연가스) 발전 전력을 추가로 구매하는 데 쓴 비용을 합치면 17조원으로 추산됐다.
이런데도 2017년까지 한해 4조원씩 흑자가 난거면 누진세로 얼마나 폭리를 취한걸까? 국민한테 돈 뜯어서 흑자 불리는게 목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