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쪽 얘들은 비슷한 문화권이고 그리고 미국얘들은 어디가도 꿀리지 않으니까 그런 것도 있겠죠.

소극적이 되는 제일 첫번째 이유가 영어 이겠죠.

소극적이 되는게 아니라 말은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그냥 참는거임 게다가 완벽주의 기질까지 보여서, 영어를 잘해야된다는 강박관념과 더불어 완벽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침묵이 대부분임....

 만약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고 한국여성이 외국에 놀러갔다치면.... 그 수다 -_-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ㅋ

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외간남자와 덥석덥석 말섞는것 아니라고 교육받아서 인사외에는 처다도 안보는데요
특히나 개인공간외에는 모두 공동사용이라면 더더욱 방밖에 안나갈것 같습니다
늘 혼자 여행을 하는데 여자들하고는 그림을 그려서라도 대화를 하거든요
제가 영어가 잘 안되는 수준이라^^

그런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여성들에게 알게 모르게 이렇게
교육시켜요. 여자는 늘 행동이 정갈하고 조신하라고 덥석덥석 말섞는것 아니라고
제가 교육계통에 있어서  다른 선생님들을 봐도 저와 같은 사고를 아이들에게 말씀하시던데요.

그러면 평생 외국어 못배워요 ㅡ.ㅡ
시험은 잘볼 수 있어도 말이 안늠.

"카투사시절, 백인여자들 상대해본 결과, 여군들은 거의 남자들 저리가라 할정도로 성에 굶주린"

실제 미국 안에 있는 미국 여자들을 이렇지 않습니다.

한국 여자보다 조신해요. -_-; (중부는 당연. 서부로 옮기니 약간 한국같은 난잡한 여자들이 조금 늘어남.)

미친 한국 안에 있는 여자들이 더 난잡함. 진짜 난잡하고 더러움.

차라리 미국 교포를 사귀시길.

그리고 참고로.. 저 카투사의 경우 직업이 군인이에요. 누가 직업 군인을 선택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글을 제가 잘못 이해해서 글을 썻다가 삭제했습니다 ㅋ

재밌는 분이시네요?
한국여자들 다 사귀어 봤습니까?
한국형 카사노바신가요? 뭘 얼마나 사귀어 봤길래 저렇게 확신을 하시나?
물론 행실 나쁜 여자들 있어요. 분명.. 어디나 그렇 듯..
행동반경이 그런 여자들 득실거리는 곳에서 생활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님처럼 얘기하면 모든 한국여자들이 그런 식이라는 건데..
그런 식이면 이 가생이에 출입하는 여자 형제 있는 남자분들에게 묻습니다.
댁의 누나, 여동생들이 이 분이 말하듯 다 그렇게 난잡하고 더럽던가요? 
남의 나라 여자들 오해받는 거에 저렇게 적극적이면서
자신의 나라 여자들 오해시키는 데 저렇게 적극적인.. 어리석고 못난 사람.. ㅉㅉㅉ

30명 남짓되는 교실안에서도 난잡하고 더러운 사람

깨끗하고 조신한 사람 적극적/소극적 여러갈래로 나뉘는데

인구 수천만에서수억명이 되는 국가를 상대로 한국은 난잡하고 더럽고 미국은

깨끗하고 조신하다?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그냥 님이 주변 친구좀 가려사귀어야 할 듯.

웃고갑니다 ㅋ

마지막으로

"그리고 참고로.. 저 카투사의 경우 직업이 군인이에요. 누가 직업 군인을 선택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 <--- 님 멋대로 생각하고 오해잘하게 생겼네요.

백녀가 다 활달한거 아니죠..  여자들중에서도 활달한 애들이 여군이 된다는것도 생각해야지...

ㅋㅋㅋ.
한국뇨자들이 점점 개념없이 막사는건 사실!
아니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개념자체가 비 정상임!

" 인생즐기다 남자하나 잘 물어서 결혼하면 되고 살다 힘들면 위자료받고 이혼해서 새 인생 살면 된다는 생각"

이런게 좋은거라고 따라하는 걸들이 많아지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