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페이스북에 "헬조선이라 빈정거리지 마라, 부모세대야말로 전부 울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1] 이에 대해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징징댄다고 타박하는 것은 오만 중의 오만이다"라며 이병태 교수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2]
-2017년 10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에 의해 참고인으로 출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및 정의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인 적 있다. 민주당 및 정의당 의원들은 이병태 교수를 향해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언성을 높여, 참고인에 대한 갑질 논란이 있었다.[3] 일각에서는 MIS(경영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은 인물을 KAIST 교수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정책 참고인으로 삼은 국회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도 있다.
-2018년 1월, 김용태 혁신위원장에 의해 자유한국당 2차 혁신위원장으로 합류했다.[4]
-2018년 8월, KBS <엄경철의 심야토론>에 출연해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와 고용 쇼크 및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한 논쟁을 펼쳤다.[5]
-2018년 12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 교수는 <시사대담 홍크나이트 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폭망 이유'를 설명했고, 해당 영상은 <TV홍카콜라>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다 조회수인 50만 회를 기록했다. (2019년 1월 19일 기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