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일반인들도 그런 상황에서 성추행이다 라는건데 저렇게 대놓고 찍힌 상황이면 일반인들도 성추행
불기소 처분 받습니다. 곰탕 사건 같은 경우 당시의 장면이 애매(?)하게 찍힌게 문제였던 것이고
(제가 봤을때는 확실히 만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대놓고 찍혀 있는 상황에서 성추행으로
고소를 넣으면 증거가 확실히기 때문에 패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성추행 사건들에 대해서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판사들이 판결하는 경우가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많다는 사실도 압니다. 과거의 혜택을 봤던 중장년의 남성들의
부채감으로 인해서 20,30대 남성들에게 새로운 역차별을 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렇다고 모든 성추행 사건들이 유죄판결이 나고 있는게 아니고 저렇게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기소조차 못하리라 봅니다. 대부분의 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하고 정치인들도 한번 겪어 봤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글들을 쓰시리라는것도 알지만 터무니 없는 사건이 커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오히려 욕을 먹어야 하
는 쪽에 대해서는 말들이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