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신문 제목입니다.
박근혜 한명으로 인해 국가가 아우슈비츠 같은걸 망각했나 봅니다.
더구나 국정농단을 일으킨 장본인을 7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서명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김무성...공천 옥쇄를 들고 튀어 시끄럽게 만들고 공황에서는 노룩쑈로 유명했던 분이고
사위는 마약쟁이...
가족은 건들지 말죠.
그리고 석방청원이면 석방청원이지 나찌시대 인종학살의 대표수용소를 빗대어 서울구치소를
그렇게 말하다니 박근혜 아버지인 다까기마사오(한국명 박정희)가 그간 얼마나 형무소를
거지같이 발전시켰으면 지 딸을 추종하는 인간들이 인종학살의 장소를 빗대어 말을 할 수 있을까?
선거구제도개편도 중요하지만 고위직공무원을 감찰하는 기관 설립이 그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시대임에도 그것을 막으려는 자유한국당. 이번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에 오른 재판관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가 검사,판사등 법조인들에게는 그간 깜깜이 인사였다는 사실만 봐도
권력의 부패가 얼마나 손바닥 뒤짚듯 쉬운일인지 온 국민이 경험했고 게다가 그동안
검찰수사 자체가 얼마나 밀실야합에 온상이며 비리의 시.발점이 되었는지 김학의로 인해 만천하에
밝혀졌음에도 반성의 기미는 커녕 독재운운하면서 정권을 뒤짚을 생각만 하다니
지역구가 자유한국당만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모든 정당의 지역구가 줄어드는것이고
비례대표가 많아진다는건 그 만큼 지역에 상관없이 정당지지도로 이젠 정치를 한다는 의미인데
아직도 지역주의가 최고라는 자유한국당의원나으리들 하기야 후보만 되도 자동 당선이니
그 좋은 달콤함을 버릴수가 없지
오늘 오신환 사보임을 거쳐 국회의장이 팩스든 서면이든 패스트트랙을 확정하여
선거때만 반짝하는 인기몰이가 아닌 임기내내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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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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