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사례로 한국인이 많은 지역이 생기면 처음에 한국에서 온 분들이 근처에 한국 식당을 차립니다.
그 근방에 모든 한국인들이 그 한국식 식당에 가서 먹어봅니다. ( 작은 지역사회다보니 소문은 금방나죠. )
맛이 있다면 장사가 잘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한국인이 많이 가는 식당에는
얼마안가 반드시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소문듣고 가서 먹어봅니다. ( 한국인이 맛집을
선호하며 한국인이 많은집은 맛있다 라는 인식이 있기때문. )
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그집은 식사하는 종요한 식당이었다가 중국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시끄러워짐에
서비스질이 내려가고 가격이 오릅니다. ( 자연스래 한국사람들이 줄어들고 중국사람이 훨씬 많아지죠. )
중국화된 그집은 이제 한국사람들은 잘 찾지 않게되고 중국인들 식당이 됩니다.
그러다보면 바로 일어나는 현상이 그 옆에 조선족이 똑같은 업종으로 가게를 냅니다.
이미 그전집은 가격도 오르고 서비스 질도 내려간상태인데 조선족이 옆에 차리는 집은 심지어 더싸고 더
맛있게 합니다. 얼마안가 손님들이 나뉘고 처음차렸던 업주는 아직 장사될때 팔자라는 위기의식이 생겨
가게를 팔게되고 이것이 또 다른 중국사람에게 매각됩니다.
(해외에서 높은 권리금 내며 가게를 차리려는 한국인은 거의 없기때문이죠.)
이것이 주변상가에 반복해서 일어나다보니 한국사람이 많은 지역이라도 한국사람이 하는 가게는
처음에는 잘되는것 같다가 나중에보면 중국사람들(특히 조선족)에게 다 빼앗깁니다.
그뒤로 다른 한국인이 그 조선족이 한느 가게 상권근처에 가게를 내려하면 이 조선족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 가게를 이상한 이유로 공안에 신고하고 관시를 통해 깡패등을 동원해서 영업방해를 일삼죠.
삼국지의 교훈 이란 글을 봤을때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하는바가 큼.. 저 색히들은 예전부터 그런 문화였던거임..아니면 그런 가치관으로 교육을 받아왔던가 문화적 세뇌를 당했다던가..
더러운짓과 룰을 자각 못하고 어떻게든 이득을 취하면 멋진 전략이라 생각하는 색히들..이를 바탕을 삼아 공자의 가르침을 주둥아리로
떠들면 제갈량의 폼새가 따로 없고, 잘났다고 패기를 부리면 영웅 관우라 생각하는 ㅂㅅ들..
이런 야비한짓 안쓰고 패기만 부리면 여포취급..
중국은 법적으로 외국인이 사업할 수가 없습니다... 땅을 살 수도, 집을 살 수도, 건물을 살 수도없어요..
그래서 중국에서 사업을 할려면 반드시 '중국인'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소규모 장사꾼들은 중국인을 대리로 내세워 장사합니다... 주로 말이 통하는 조선족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장사하죠..
그래서 이 조선족들한테 사기도 엄청 잘 당합니다... 대리로 세워서 가게차렸더니 조선족이 홀랑 먹어치운다던가, 투자금 먹고 튄다던가 하는...
그리고 큰 회사들은 보통 합작을 합니다... 근데 이 합작이라는게, 지분율이 무조건 중국이 51%이상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대차도 이름이 베이징현대입니다.. 베이징 지방정부랑 합작한거죠.. 합작을 안하면 사업을 못하니까요..
문제는 합작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공산당 독재라 한한령같이 사업을 공산당이 막아버리면 망하는거에요...
결국 초기에 15억이라는 거대시장과 지원에 혹해서 진출한 기업들 하나같이 기술뺏기고 돈뺏기고 인력뺏겨서 망하는겁니다..
제발 좀 삼국지 읽지 마세요!
대단한 내용도 아닌걸...
황금같은 시기에 저걸 읽는건 시간 낭비인듯...
저는 나이가 있어서, 국민학교때 한번, 중학교때 한번, 고딩때 한번, 심지어 대학생때 이문열 삼국지까지....
고우영 만화 삼국지는 생략...
지금 생각하면 시간 아까움.
작성일 : 19-04-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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