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에 대해 시장은 예상 밖 쇼크라는 반응이지만 한은은 과도한 경계감은 가질 필요가 없다며 성장세가 예상한 경로대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한은은 올해 한국경제가 연간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저효과 등 일시적이고 이례적인 요인이 (마이너스 성장률에) 상당히 작용했다"
일단 마이너스가 나왔기 때문에 2분기 추이를 면밀히 봐야겠지만, 지난 4분기가 전기 대비 1% 성장했고 그전 동기대비 3% 이상 성장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있었죠. 성장률은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봐야하기 때문에 추이를 봐야지 함부로 1분기만 보고 망했니 뭐했니 하는 것은 섣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