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라이트 방송 직후 인스타에 글을 남긴 김상교씨
해시태그에 스너프 필름과 물뽕 남김
방송된 MBC 스트라이트 방송 내용
범죄 증거 지우는 전문 인력. 최우선 임무는 혈흔 제거. 휴지, 피묻은 의류.
여자를 묶어놓고 피를 흘리게 하고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지혈을 하고 수혈을 했다.
아마도 스너프 촬영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도심 한복판에서 스너프라니 진짜 범죄의 끝을 보여줬다고 여겨집니다.
사람이 죽었다고 착각할만큼 심각한 상해를 입혀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실수라도 하면 상해가 아닌 살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경찰 윗선이 끝이 아니라는 것도 합리적 의심을 넘어서게 되겠죠.
재벌, 정치인, 언론 전부 포섭되었거나 VVIP라 불리는 장본인이거나
솔직히 이번 수사 결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빠질 새끼들 다 빠져나간 소리만 요란한 빈껍데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