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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5 15:05
Men On Strike (남자들 파업하다) - 헬렌 스미스 인터뷰
 글쓴이 : 청백리
조회 : 1,482  



'남자들 파업하다'란 책이 2013년에 나왔고, 그당시 언론 인터뷰 했던 내용들입니다. 
지금이야 소수이긴 하지만 몇몇 지식인들도 진지하게 남성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고, 페미를 비판하고 있는데요. 
당시 2013년이면 남성 이슈에 관한 얘기가 언론에 거의 떠오르지 못했던 초창기일 거에요. 
캐시 제이가 만든 다큐 '더 레드필'은 2016년에 나왔구요. 


아무튼 페미 관련 이슈를 너무 쉽게만 생각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서 
앞으로도 시간내서 짬짬이 번역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아래는 유툽 댓글입니다.







Lar Kirby
그녀 아버지가 분명 자랑스러워 하시겠구만. 훌륭한 여성일세.


Mas A
이 여성은 반짝이는 포케몬같네. 아주 희박하거든


Jason Abbott
거짓말로 남성을 파괴하라! ; 진실로서 여성을 파괴하라!


Common Sense
이 영상 보기 시작한지 1분도 안되서 여친이 불편해 하길래 헤어졌다


PerpetratorX
창녀를 사는게 값도 싸고 더 정직하다
잠시만 한번 생각해봐...


Plori
"왜 남자가 이 책을 쓰지 않은 거죠?"

왜냐하면 이미 관련 책을 쓴 남자들이 있지만, 어디에서도 티비에 불러서 1 대 3 배틀 자리 조차 안내줬으니까!


Lorenz A
이 여성에게 축복 있기를. 

그녀는 아마도 많은 생명을 구했을 겁니다. 자신은 모르고 있겠지만...


Patrick Powers
남자들이 파업이라고? 
남자답게 참으라는 말은 지긋지긋하다고 해. 페미니스트 개소리도!!!


MGTOW가 유일한 길이다!!
(*MGTOW 운동 : Men Going Their Own Way. 남자는 자신만의 길을 간다)


Cizzymac
"남성은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음으로써 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여기서 문제는 말이야. 남자들은 책임을 떠안도록 강압되지만 권리는 완전 아무것도 없다는 거지. 
그게 바로 결혼과 자녀 양육이 남성에게 형편없는 딜이라는 이유다.
  
     Michael Franz
     책임감? 알겠어. 근데 권한은 없다고? 그럼 사양...  그게 터커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야. 
     여자들은 책임없이 권리만 원한다고. 
     남자들은 권리없이 책임만 원하지는 않아

(*터커 : 영상 중간에 남자는 책임을 떠안음으로써 깊은 만족감 얻는다는 발언의 주인공)

     captnhuffy
     인정!! 인정. 사실 남자들은 공격당하고 있다고. 삶을 망가뜨리려고 시도할 지경까지 말이지. 
     MRA(남성 권리 운동)는 말그대로 그 어디에도 가지 못했어. 
     그러니까 MGTOW만이 남자들이 가진 유일한 이성적 선택지야. 
     여자들이랑 깊게 관계를 만들려는 애들이 진짜 미친놈들이지. 그 리스크는 진짜라고. 
     니가 가까이 갈수록 그 리스크는 커지기만 해.


sikkinixxmc
난 한때 생활 보호 대상자 싱글맘이랑 X치고 다녔었는데
걔가 나한테, 일년 이내에 아이 하나를 더 갖길 원한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랬지. 뭐..너 어떻게 그렇게 할건데? 만나는 사람도 없고,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럴 생각 없는데.

그러니까 걔가, '난 남자 필요 없어. 내 책임이랑 내 아이는 내가 알아서 할거고. 나 임신시켜 줄 남자 찾아야 겠어. 그 남자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뭐..'

그걸로 걔랑은 끝. 
어이 없슴. 

*single welfare mom : 정부 지원금을 목적으로 일부러 아이를 낳아 생활하는 싱글맘.


BLANK BLANK
팩트 : 결혼은 더이상 남자에게 아무 잇점도 없음!  그냥 함정임!  노땡큐임!


gears & cogs
한 여성이 이제는 남성 권리의 대변인이네. 사람들이 남자들 말은 듣질 않으니...
그래서 남자들은 이제 노예 농장을 벗어나서 MGTOW로 가는거야. 

너자신을 위해서 살라구. 오직 너자신을 위해서 말야. 네 라이프 스타일을 하기에 충분한 돈을 벌어. 
열라게 일만하다가 일찍 무덤에 들어가지 말고. 


Arvin Cruz
"정부가 이제는 이 여성들의 남편입니다".  뭐...잘해 보시구랴, '정부'님.


Esquire
내 형수가 바람 피고 형을 떠났어. 형은 아이 양육비로 한달에 1289$를 지급해야 해. 
그 여자가 일도 안하고 새 남편이랑 지낼수 있게 말이지. 아이 양육권은 50/50이더라고....

근데 왜 그 여자한테 돈을 지급해야 되는 거야?


RedHotChileno
상위 레벨 남자는 하위 레벨 여자하고 결혼해서 걔네들 부자로 만들어 주잖아.
상위 레벨 여자가 하위 레벨 남자랑 결혼해서 그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일은 절대 없지. 
그러기는 커녕 이 상위 레벨 여자들은 자기들보다 더 성공한 남자를 찾는다고.


Cali Go
누가 저 여자 좀 나대신 안아드려라


Justice Warrior
나 진짜로 우리 집에다가 저분을 모시는 신전을 만들거야.
남자들아 모여서 펀드좀 모아줘. 저분 동상 좀 세우게.


ChildOL
남성을 대변해 주는 여성을 보게 되다니 정말 신선하구만.


MrBopeel
"남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책임을 떠안음으로써 깊은 만족감을 이끌어냅니다"

그 말을 말이지, 다른 사람들 위해 그들을 돌보면서 2-30대를 보낸 이후에, 
4-50대에 들어서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수백만의 남자들한테 함 해봐라. 
남자가 중년이 되면 말이야, 그제서야 깨어나서 깨닫게 돼.
평생을 다른 사람만을 위해서 살았구나 그렇지만 정말 내 자신을 위해서는 한번도 살아보지 못했구나...


Alex S
보기 드문 장면이구먼. 그렇지만 남성 이슈에 대해 신경써 주는 여성을 본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네.


Gokhan J. Yenigun
남자답게 참으라고? '순종하고 입 닥쳐' 라는 게 아니고? 난 남자로서 이를 거부함.


Urza26
여기 인터뷰에 분명 사람은 넷인데, 레이디 1분 그리고 남자들은 어디에...


Axx Vxx
책임이란게 된장녀들한테 돈을 갖다 바치는 건 아니지.


Tom M
터커 저놈은 거세된 남성의 표본이구만....  우리를 대신해 말하지 마라, 등신아!


David Abram
이 여성분이 홈런을 날렸구만. 문제는 말이야. 
남자들은 여자랑 결혼하는 게 아니고 정부랑 결혼하는 셈이다 이거야. 
정부란 조직은 남성을 가축의 형태로 노예화, 착취함으로써 유지되는 거고. 
여자들은 이점을 완전히 잘 알고 있어서, 
정부의 강압적 폭력을 사용해 남성을 가둬놓고 죽을때까지 부려먹는 거라고. 
남자가 여자의 모든 요구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경우, 정부의 폭력이라는 협박을 사용하니까.
반면 여자들은 남자의 노동에서 나오는 과실과 혜택을 따먹는 거고. 

이거야말로 그 자체로 합법화된 비윤리적 관행인데, 여자들은 이런 짓에 아무런 수치심도 없는 것처럼 보인단 말야. 


TheMabes69
결혼=60K$ 짜리 디너 파티. 
실제로 부담할 여유도 되지 않는, 그러다 7년 후에는 100K$짜리 이혼으로 끝나는 것. 남자는 파산이고. 
난 여자지만 이게 사실이란 걸 알아. 


MicDick I
솔직히 내가 얼마나 놀라워했는지 묘사하기도 힘드네. 모든 사람들 중에 한 여성만이 완전히 논리적이고 자신의 주장에 일관되게 포인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군다나 그녀가 대변해 논쟁하는 게 남성 권리라니 말이지.

"왜 남자가 이 책을 쓰지 않은 겁니까?"
"왜냐하면 남자들은 목소리를 낼 수 없으니까요. 전 이 자리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여자의 말이라면 귀기울여 듣기 때문에요. 이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맙소사, 이분 정말 제대로 짚고 계시네. 저 일갈을 들으니까 한잔 해야겠어.


FL tourist
쟤들 세명이서 편먹고 다구리에댜가 여러번 말 끊고, 동시에 질문 폭탄 던져서 흔들려고 하고...참 재밌네.
참 잘하셨소, 스미스 박사님. 그 와중에 꾹 참고 평정을 잃지 않으셨으니.
왜 사람들이 이 쇼에 나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저런 프로답지 못하고 거의 무례하기까지 한 호스트들을 봐야 하는데.  


Leonidas Saber
오 마이 갓. 꿈만 같네. 여성이 실제로 남성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한다니... 책을 함 읽어 보고 싶네.


Omnia in numeris
그녀는 정말 제대로 짚었네. 20살이었을 때부터 가정과 아이들을 원했어. 
근데 법 아래 평등인 상황을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결혼은 하지 않을 거야. 
그치만 뭐, 적어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계속 애들을 낳아줄 거니깐.


Big Potato
남자답게 참고, 죄다 뜯기라고??  그래...


The Realyst
그러니까 함 정리해 봅시다, 터커씨. 당신은 법정이 남성에 호의적이지 않고, 
남성에게 큰 리스크이며 불공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남자들은 여전히 '남자니까 참아야 한다', 
여자가 남자 돈이며, 아이들이며, 자유까지 다 가져갈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거요? 


Steven Cav
'남자답게 참는다'는 것은 자기를 호구 취급하도록 놔둔다는 게 아닙니다.
만약 여성들이 결혼제도 하에서 자기들 권리를 잃는다고 한다면, 그래서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모두가 이해할 거 아닙니까. 나도 그렇구요. 


Jragedape
내가 참석했던 모든 친구 결혼식들에서 내가 본거라고는, 
신랑이 자기 땀과 후회라는 웅덩이 한가운데 서있는 모습 뿐. 
결혼 예식 그 자체는 순전히, 자기 노예이자 일꾼 노새를 받아들이겠노라 
기다리고 있는 신부에 집중되어 있고...

결혼이란 제도는 여자를 위해 만들어졌고, 이는 남자를 한번에 조금씩 찢어내는 수단이라고. 


Lazarus
여자들 대부분은 학대 성향의 년들이야.  그게 이유임.


Enrique Campos
젊은 청년으로서 그녀가 말하는 내용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나는 결혼하고 싶어요. 
다만, 여성들이 이혼후에 아이들과 재산 문제에 관해 우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말이죠.

여자가 이혼을 원하면 나에게서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리게 되니 어떻게 이럴수 있어요. 
이건 마치 직장을 그만두고도 평생 봉급을 달라고 요구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리고 자녀들도 여자가 다 차지한다구요? 말을 맙시다.


Joe Goudeau
나는 이것을 몸소 보고 경험햇어요. 결혼은 지금 세대의 남자들에게는 형편없는 딜입니다. 
동반자의 기쁨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결혼이 끝났을 때 감당해야 하는 
긴 좌절과 페널티를 생각하면 그만한 가치가 없어요.
난 더이상 결혼을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J N
가족 부양자가 된다는 건 남자가 사랑이나 존경같이 뭔가를 받는 경우에나 가치가 있지. 
그 사랑과 존경을 제거해 봐. 그래도 남자는 전체 무리를 부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고.
남자가 더이상 가족 부양자가 아닌 상황이라면? 그냥 짐덩어리 되는 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여성에게서 책임을 거세하는 운동을 반대합니다. 여성도 자기 몫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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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9-04-25 15:49
   
아 여성이였군요.
뭐꼬이떡밥 19-04-25 16:33
   
희안한 일일세..

꼴페미가 치료가 되었네 ㅎㅎㅎㅎ

불치병이라고 주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