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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6 00:20
윤지오가 지금 잘했다는 건가요?
 글쓴이 : 대왕지렁이
조회 : 1,503  

방씨 일가가 잘못한게 있고, 그걸 처벌해야 한다고 해서, 윤지오가 거짓말 한 정황들을 봐줘야 할까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방법에 하자가 있더라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지금 장자연과 술자리를 참석한 유일한 증인인 윤지오는, 이 사건에서 그녀의 증언이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그런 그녀가 여러가지 거짓말의 정황 (목숨의 위협을 받고있다, 자동차 사고도 누군가의 소행이다, 경찰보호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문건을 직접봤고 총 7장이며 이름도 적혀 있었다.유가족등은 돈만 밝히고 사고를 은폐하려고 했다 등등)과 사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목적 (난 사회적파장만 일으키면 된다, 여기서 영리하게 이익봐서 그동안 못해봤던걸 해보려고 한다. 자기 경호원비 하루에 90만원씩 나가니 날 후원해달라 등등)이 다분하게 드러나는데 그녀의 진술을 지금 믿으라고 하는건가요? 심지어 과거사위에서도 그녀의 진술에 신빙성이 의심되어 내부에서 격론이 일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분을 쉴드치는 이유가 뭔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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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19-04-26 00:22
   
역으로 질문해봅니다. 그럼 잘못한게 뭡니까?
     
대왕지렁이 19-04-26 00:23
   
위에 안써있나요? 진술에 거짓말이 많이 들어 있어요. 이게 잘못한게 아닌가요? 그 문건을 실제로 보고 기사로 낸 기자조차 그녀가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다고 하고 있어요. 그게 분개할 일이 아닌가요? 고 장자연씨 시체팔이 한게 아니냐구요.
          
호랭이님 19-04-26 00:25
   
뭔 시체팔이예요? 시체팔이라는 증거 명백하게 입증되었나요? 장자연사건 명백히 혐의 있고 조사중입니다. 허위사실이라고 당신이 주장하는데 결론난거 아니면 뻘짓거리 자제하시지요?
기자가 썰푼거 가지고 가짜라고 우기는게 제일 웃기네요. 그 위에 대한민국 언론 주무르는 방가네가 있습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지켜보고 구라면 그때 난리치면 됩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0:27
   
어떤게 기자가 썰푼건가요? 김대오 기자가 지금 썰풀었다는 건가요? 이 사건 자체가 수면위에 오른게 김대오 기자 덕분이에요.
          
야크모 19-04-26 06:26
   
캡쳐해서 윤지오측에 보냅니다. 추후 허위사실이 아닌 경우 댓가를 님이 치루세요.
퀄리티 19-04-26 00:22
   
방가부법 얼음도끼에 맞을 정도는 되나요?
     
대왕지렁이 19-04-26 00:24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퀄리티 19-04-26 00:26
   
방가부법 方家斧法
남의 현관문 앞에서 펼치는 좃 방씨일가 도끼 무공이요
챈둥 19-04-26 00:25
   
윤지오씨 팔 시간에 방가놈 김학의를 파지
그런건 또 하기 싫지?
윤지오씨가 거짓이라고 치면 장자연 사건도 거짓이라는 거야 뭐야?
     
대왕지렁이 19-04-26 00:26
   
아뇨 방가놈 파야죠. 근데 윤지오 또한 책임을 저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윤지오를 쉴드치는지 그게 화나서 그래요.
          
챈둥 19-04-26 00:33
   
윤지오는 그냥 참고인일 뿐인데 아무 관심도 안주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게 아니라 윤지오씨를 깐다?

그럼 윤지오 소송한 그 인간들이 나서서 기자회견을 하던지 밝히면 되지
왜 고소를 해서 시간 낭비를 함?

작가는 페미년이고 기자는 티비조선 패널이고 변호사는 돈냄새 맡고 움직이는 놈들인데
그런 놈들은 의심이 안가고 윤지오씨가 의심된다고요?
차라지 조선일보의 노예가 되세요

내가 윤지오라고 해도 당신같이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때문에 한국 안들어 오겠다
               
대왕지렁이 19-04-26 00:36
   
그럼 윤지오가 거짓 증언을 해도 까지 말라는 건가요? ㅋㅋㅋㅋ 제가 윤지오를 까면 조선일보의 노예가 되는건가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 도대체 그런 오만방자함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당신이 정의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ㅋㅋㅋㅋㅋ 개 웃기다 진짜
                    
챈둥 19-04-26 00:47
   
아저씨 같으면 목숨걸고 그 짓을 함?
                         
대왕지렁이 19-04-26 01:20
   
누가 목숨을 걸어요? 윤지오가 목숨 걸었어요?
칼까마귀 19-04-26 00:26
   
대한민국 모든 힘 있는 기득권이 故장자연을 짖밟았죠
그리고는 은폐하고 덮었죠. 그러한 일이 계속해서 쌓이다 보니
오늘날 아레나 버닝썬등 심각한 사회의 암으로 자라라는 토양을
만들어 놓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선봉장에서는 언제나 매국당이
앞장을 서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렁이는 왜 매국당이면 쉴들 못쳐서 안달이고 똥이라도 x아
먹을 기세라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분란만을 조장 하는 글
     
대왕지렁이 19-04-26 00:26
   
제가 매국당을 쉴드쳤나요?
          
호랭이님 19-04-26 00:27
   
시체팔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근거라고 가져온게 고작 기자의 말뿐이라면요. 난 또 뭐 명확한 증거라고..
               
대왕지렁이 19-04-26 00:29
   
뭔 기자의 말이요. 김대오 기자는 이장자연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사람이에요. 뭔 소리에요.
                    
칼까마귀 19-04-26 00:36
   
장자연 사건에는 기자나 언론은 다 죄인입니다. 그들은 침묵을 했고
오늘 날 그들의 원죄를 덮기 위해서 아니면 은폐를 위해서나 자신들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계속해서 중요한 논점을 흐리고
있다는 게 팩트죠. 지렁이도 말했다 시피 중요한 문제 장자연 사건이죠
그런데 공소시효가 다 지났어요. 어떻해서든 특별법을 발의 해서라도
역사의 앞에 죄인들 세우고 심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는
권력과 언론의 힘으로 덮어도 결국에는 처벌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국당이 이 모든 사건의 원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로지 당리 당약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색깔론을 펼치니 그들의
지지자도 곱게 보이는 않습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0:37
   
아니 여기서 매국당이 왜나옴? ㅋㅋㅋㅋ 아 진짜 정치 스탠스 분리 못해요? 정말 답답하네요.
                         
칼까마귀 19-04-26 00:40
   
당신은 오로지 매국당과 현정부 비판만 하고 논점을 흐리는 거수기
아니 미꾸라지 첨병의 역활을 하고 있으니까요. 본색은 숨길 수 없는
본능이죠. 분란을 조장하는 이런 글은 딱 눈에 보입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0:42
   
아니 윤지오 논란을 말하는게 분란을 조장하는 거라구요? 님 동영상 볼 시간은 있으신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Nz_kyi0BOE&feature=youtu.be 중간부터 5분만 보세요. 님이 얼마나 편견을 갖고 계신지 아실겁니다.
                         
칼까마귀 19-04-26 00:50
   
지렁이는 먼저 방가의 잘 못을 언급을 하면서 윤지오를
저격을 하는 글입니다. 마치 윤지오의 잘못이 엄청 많은 것 처럼
흔히 논점을 흐릴때 쓰는 기법이죠.  윤지오 이야기만 했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당신은 마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것 처럼
몰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야 나온 의혹은 하루 정도 지났을 뿐인데요.
당신은 그냥 처음부터 한쪽으로 치우쳐서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대왕지렁이 19-04-26 01:10
   
제가 한쪽에 치주쳐져 있다고요? 전 진실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거짓에 분노하죠.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똥개 19-04-26 00:28
   
네 ㅎㅎ
고름 치료 해야 하죠 ㅎㅎ
     
대왕지렁이 19-04-26 00:32
   
사회적 강자를 치기 위해 약간의 하자가 있더라도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어떤 관점인지 아세요? ㅋㅋㅋ 사회적 강자인 남자가 강x을 저지르니 약자인 여성의 진술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어도 처벌하자 입니다. 절차상 하자가 있냐 없냐는 법의 결과를 바꿀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
Collector 19-04-26 00:31
   
차례차례 해결하면 될 뿐... 아무리 그래봐야 작은 일로 큰 일을 덮으려는 의도로밖에 안 보이는군요. 그게 일반의 인식이죠. 쉴드칠 이유도 뭐도 없고, 다만 그런 그녀의 잘못 진위여부가 장자연 사건 전체의 인과관계에 큰 영향이 있나요??? 장자연 사건 일단 해결하고, 그녀의 사생활(?)은 나중에 캐서 잘못이 있으면 처벌하면 되는 건데... 아직 장자연 사건도 해결 안 된 판에 그런 문제로 시끄럽게 하는 건... 아무리 봐도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의도로밖에 안 보이는군요.
     
대왕지렁이 19-04-26 00:34
   
장자연 사건에 영향을 미쳐선 안되죠. 다만 그녀를 쉴드치지 말라는거에요. 그녀와 장자연을 엮는 이유가 뭔가요? 과거사위에서도 그부분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패닉호랭이 19-04-26 00:31
   
예. 윤지오씨는 잘하고 있어요.
모든 언론이 지금 말도 안되는 비방중
     
대왕지렁이 19-04-26 00:38
   
그렇게 믿고 사세요. 생각 많이 안하시는 스타일이시면 굳이 저랑 말 나눌필요 없으십니다.
문삼이 19-04-26 00:33
   
윤지오가 처음으로 장자연 리스트 밝힌 사람도 아니고 실제 첫특종 보도한 기자는 따로 있어요...

장자연 사건의 본질은 자/살이든 타살이든 사람이 죽었고 그 죽은 사람이 무언가를 남겼다고 여겨지고 남긴사실을 조사하는데 몇몇 돈있고 힘있는 사람은 아예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거죠...

매니져,기획사 대표....심지어 리스트에 있지만 힘이 없는 방송사 PD들은 조사했는데 왜 몇몇 사람들은 언급조차 하지않고 어물쩡 넘어갔는가가 포인트죠....

현재 윤지오 사건은 곁가지중에 곁가지일뿐.....

당시 조사가 철저했으면 사건이 이렇게 질질 끌면서 길어질 이유가 있었나요?
당시 조사의 허술함을 유발한 동기와 그걸 가능케 했던 사람들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장자연 사건의 진실 유무와 동시에 처리되어야할 일이죠....
쾌도난마 19-04-26 00:36
   
윤지오 쉴드 안쳐요..칠만한게 없으니까.. 그 입으로 뭘 어찌하겠다는건지 알아서들 하시고요..
방씨 일가가 잘못한게 있고, 그걸 처벌해야 한다고 댁도 느끼면 이것부터 하자고요..
윤지오 삶아먹든 볶아먹든 알아서들 하시고..
아님 윤지오는 거짓말 쟁이라 애초에 방씨 일가가 잘못이 없다라고 주장을 하시던가..
추잡하게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대왕지렁이 19-04-26 00:40
   
방씨 일가 잘못있습니다. 윤지오도 잘못한거 맞구요. 남의 주장을 자기 관점에서 섣불리 판단 내리지 마세요. 그건 예의도 아닐뿐더러 토론하는데 있어 약점이니까요. 남의 주장을 자신이관점에서 미리 결론내버리면 바보취급 받습니다.
챈둥 19-04-26 00:42
   
오늘 조사단이 고 장자연씨가 마약 등, 약물에 의한 성범죄 피해를 당한 것 같다는 여러명의 진술을 확보했다면서, 사실상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장자연 씨가 술자리에서 약물에 취해 접대를 강요 받았다는 진술을 동료 배우 윤지오 씨 외에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지오 씨는 최근 방송 등을 통해 고 장자연씨가 약물 등에 취해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는데, 조사단이 다른 인물들에게서도 비슷한 진술을 확보했다는 겁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61786_24634.html?menuid=nwdesk
개개미S2 19-04-26 00:42
   
윤지오씨가 거짓증언 및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려 했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겟지만. 단순하게 기자들이관련 글을 썼다고 믿기에는 그동안 방씨일가와 기레기들의 제식구 감싸기와 더불어서 찌라시를 너무 겪어와서...

도대체 뭘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 말씀하시는 내용의 근거가 신빙성이 있는지..
아니면 공적 기관에 의해 단순 정황이 아닌 거짓 증언이란 내용의 결과가 나왔는지가 궁굼하군요 ㅇ.ㅇ
     
대왕지렁이 19-04-26 00:44
   
검찰에서 실제로 조사한 내용은 알 수가 없으니 그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그 모임에 참석했던 증인인건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언론사에서 인터뷰한 내용중 허위사실이 의심되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게 문건에 대한 이야기 인데. 이부분은 실제로 그 문서를 보고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도 말이 맞지 않아요.
          
개개미S2 19-04-26 00:49
   
말씀하시는 내용은 알겠는데 어차피 그것조차 정황을 말씀하시는 발제자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정황상 그렇다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방씨가 찌라시와 연계가 되있고, 특히나 권력적 횡포를 지독하게 부려왔던 단체라는걸 보면, 인터뷰한 내용 역시 기레기의 손을 거쳤다는것에 우선 정황상 의심이 더 가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뭐 연예인의 누나란 사람이 찌라시 직함 달고 경고 아닌 협박을 사방에다 한일이 근래에 있어왔었고...
               
대왕지렁이 19-04-26 00:52
   
그놈의 권력적 횡포, 사회적 강자, 대기업 음모.. 와 진짜 이 나라는 잘사는 사람들에게 무슨 원한 졌어요? 아 진자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인터뷰한 내용 기레기 손 안거치고 그녀가 직업 올린거 잇습니다. 한번 보고 말씀하세요. 시간좀 있으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vNz_kyi0BOE&feature=youtu.be
                    
개개미S2 19-04-26 00:58
   
아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
          
챈둥 19-04-26 00:52
   
손석희씨가 불륜 뉴스 나왔을때 어마 무시하게 욕 하셨을꺼 같네
똥개 19-04-26 00:43
   
방씨 누구?

`
개개미S2 19-04-26 00:46
   
그리고 정황 운운하시는데, 경호원 애기가 나온건 그동안 고장자연씨 및 장자연씨 소속사 연예인들의 이해할 수 없는 자x 사건등의 애기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오히려 이해가 갈정도라고 봅니다.

그동안 언론(?)이라는 말도 안돼는 찌라시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횡포란 횡포는 다 부려왔다는걸 의심 안하는 국민이 있던가 오히려 묻고 싶군요..

이런식의 발제가 기본적으로 누구의 이득이 되는가를 먼저 파악하면 발제글 및 발제자까지 의심을 받는건 정황 정황 말씀하시는 발제자가 더 잘알지 않을까 합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0:51
   
개개미씨 소속 연예인들 어떻게 죽었는지 아세요? 일일히 한번 찾아보시죠. 음모론으로 사건을 바라볼 사항이 아닙니다. 영화 시나리오 이야기 유치하지 않나요? 언더도그마라고 아시나요? 사회적 약자, 강자 운운하시는데 그거 정말 유치한 가치관입니다. 여긴 법치주의국가이고 법은 정의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런 편가르기가 아니라요.
          
챈둥 19-04-26 00:52
   
손석희때도 정황상 의심되는 부분이 많아서 욕 많이 했죠?
               
대왕지렁이 19-04-26 00:55
   
네 손석희 때도 욕 많이 했어요. 박x혜 때도 욕 많이 했구요. 님 머리는 좌파 우파로 이러져 있죠?
               
챈둥 19-04-26 01:15
   
정상인은 좌파 우파라고 안해요 상식 비상식이지
그리고 평소에 손사장을 얼마나 안믿었으면 모함꾼 한마디에 그렇게 욕을 했슴?
                    
대왕지렁이 19-04-26 01:23
   
챈둥님 정말 오만하시네요. 사회의 문제는 상식과 상식의 충돌이지 비상식과의 충돌이 아닙니다. 나만의 생각이 존중받길 원하면 상대의 입장도 생각해보는게 참된 시민의식이에요. 굉장히 가치관이 미흡하시네요. 손석희 또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누군가를 비판하지 못하면 그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미쳤미쳤어 19-04-26 00:54
   
편가르기??

정의롭게 이뤄져야 한다고요??

10년전에 자,살한 연예인 사건을

리스트까지 남긴 사건을 아직 이렇고 있나요??

우린 정권까지 바꿀수 있다고 경창총장을 협박하면서??
               
대왕지렁이 19-04-26 00:58
   
음모론 미쳤네요. 그녀들이 어떻게 자,살했는지 보세요. 실제로 그 자,살한 연예인들 자,살하기까지의 정황을 봤나요?
                    
미쳤미쳤어 19-04-26 00:59
   
내 글 어디에 음모론이 있지??
                         
대왕지렁이 19-04-26 01:09
   
자,살한 연예인들이 지금 방씨 일가가 죽였다는 건가요? 그게 진실인가요?
          
개개미S2 19-04-26 00:56
   
이것참... 정황 정황 말씀하시는분이 음모론을 말씀하시면 안돼죠..

오히려 이런식의 발제를 하시려고 했으면 적어도, 말씀하시는 것처럼 공적 기관의 법적 절차에 의한 결과정도는 가져오셔서 말씀하셔야. 현재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동의나 동조를 얻으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법치주의 국가, 법적 정의를 말씀하시는 분이. 단순히 정황만을 가지고, 편가르기가 아니니 믿어달라고 말씀하시면.....

그동안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기레기들이 말가지고 장난질 친게 한두번이 아니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기조차 주저하지 않았던 기레기들의 만든 찌라시를 가지고 믿으라고 하시는것도 좀..

기레기들이 지 할일을 제대로만 했었어도.. 고 장자연사건이 여태까지 질질 끌어오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대왕지렁이님이 본인의 발제의 동의를 구하시려면. 좀더 기다려서 법적 기관의 공적 결과를 가지고 말씀하셔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사건의 훼피를 위해서 주변 관련인들의 신용깍아내기는 이제 기레기들의 수법중 고전중에 고전 아니던가요?
               
대왕지렁이 19-04-26 00:58
   
개개미님 이거 편집한 인터뷰 아니니까 한번 보시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vNz_kyi0BOE&feature=youtu.be
                    
개개미S2 19-04-26 01:07
   
음 이걸 40분간 보기에는 밤이 너무 늦었는데,

우선 틀어놓고 대충 보고 있는데,
핀트는 이분이 돈을 벌기 위해서, 본인의 유명세를 위해서, 고 장자연씨 관련 사건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략 몇분째를 보면 파악이 가능한지좀 부탁드리겟습니다. ㅇ.ㅇ
                         
대왕지렁이 19-04-26 01:08
   
이제야 댓글을 봤습니다. 죄송해요. 30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10분도 안되요.
                         
개개미S2 19-04-26 01:28
   
말씀하신대로 30분대 부터 봤습니다.

보고 나서도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안되는데,
단락적으로, 기자가 전해들은 내용을 가지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질문을 했고,
윤지오씨는, 검찰, 경찰 조사결과등이 나와 있는데, 전해들은 애기만 가지고서 질문을 하는것에 상당한 불쾌감을 표현하는거 같습니다.

그 기자에게 전해준 내용이 어떤건지, 그리고 정확하게 질문한 내용이 무엇인지 전문이 나와 있는건 아닌건 같은데. 제가 파악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가해자의 이름이 나와 있는 문건을 대상으로 원본과 사본을 본 것 등등의 애기가 나오는데. 이것도 어느 한쪽의 말이 옳다고 주장하기에는 좀..)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 어떻게 판단하라고 하는건지 좀 애매하긴 한듯 싶습니다만...

저도 고 장자연씨 사건의 경우, 공적 결과가 나오면 그걸 기준으로 생각하려 했는데. 이것만 가지고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도 일종의 정황중 하나라고 말씀하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이런식의 주장을 하시려면 왜 공적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시지 않으셨습니까?
                         
대왕지렁이 19-04-26 01:39
   
이 인터뷰에서 장자연 사건 까지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다만 인터뷰를 보시면 단지 전해들은 애기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진술조서까지 확인하고 책에서 언급된 문건에 대해서도 질문하는데 대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게 김대오기자가 봤다는 문건과윤지오씨가 봤다는 문건이 다른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공적결과요? 저는 그녀를 구속하거나 심판 받으라는 관점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바로 밑에 글에 윤지오를 쉴드치는 글을 비판하려고 쓴 글이에요.
          
복불복 19-04-26 01:00
   
음모론이요??? 영화 시나리오보다 더 영화같은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법치국가인 대한민국 법이 정의롭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그 정의로운 분들은 다 어디갔나요??? 사법부?? 언론인??? 괜히
판새,견찰, 기레기라고 부르는줄 아시나....
               
대왕지렁이 19-04-26 01:40
   
그래서 법이 정의롭게 안이루어지나요? 100% 완벽한 정의가 일단 존재하는 국가 있나요? 그럼 우리나라는 한 80% 정도만 정의로운 국가인가요? 판새, 견찰, 기레기, 맘충, 급식충, 특정 직업군이나 계층을 비하적으로 말하는 단어는 많아요. 그들 모두가 문제 있는 사람들인가요?
바람노래방 19-04-26 00:51
   
거대 언론 권력과 한 일반인이 붙었는데,
권력에겐 찍소리도 안하고, 그 일반인을 까고 있는 이 판에 박힌 듯한 프레임!

아주 익숙하죠.
     
대왕지렁이 19-04-26 00:53
   
'언더도그마' ㅋㅋㅋㅋㅋ 와 진짜 절대적인 이념이구나.ㅋㅋㅋ 이나라 무슨 그리스 도편추방제 보는거 같네 ㅋㅋㅋ
          
바람노래방 19-04-26 00:55
   
ㅋㅋㅋ <- 질밖에 못할 거면서 씨부렸댔니?
               
대왕지렁이 19-04-26 00:56
   
ㅋㅋㅋ 사이에 있는 글 안보여요? 언더도그마 열심히 하세요. 제가 봤을땐 님 최고의 가치관인듯
                    
바람노래방 19-04-26 00:56
   
니 대가리 속이 보인다
                         
대왕지렁이 19-04-26 00:59
   
한번 용어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 아! 내가 완전 이거구나' 하실테니까
          
바람노래방 19-04-26 00:55
   
이런 쓰레기 종자들이
인생을 건 독립운동자를 비웃고, 일본 빨아대는 종자들과 근본이 똑같은 것들
               
대왕지렁이 19-04-26 00:56
   
내가 또 언제 일본을 빨아 댔다고 ㅋㅋㅋㅋ 어이 없네
     
바람노래방 19-04-26 00:54
   
아 그리고 윤지오는 엄청난 용기를 낸 아주 잘 한 행동이죠.
미쳤미쳤어 19-04-26 00:52
   
윤지오가 이번에 관심좀 받으려고 했다치자!!

그런데 거짓말이나 그런거에 대해서 어떠한 증거나 증인이 없는데 의혹만으로 사람 보내려하네

세모자 사건을 보고도 또 실장님 일 없어요 보고도 이러나..
칼까마귀 19-04-26 00:55
   
우기는데 답 없은 그러니 유관순 열사도 영웅이 아니라고 하지
건국훈장과 대한민국장 서훈을 반대를 하지 에잉
     
대왕지렁이 19-04-26 00:55
   
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바람노래방 19-04-26 00:56
   
니 대가리 속은 안봐도 토착왜구란게 보인다.
               
유월 19-04-26 01:08
   
토왜가 토왜하네
          
호연 19-04-26 00:57
   
커밍아웃..
          
칼까마귀 19-04-26 00:59
   
그냥 그렇게 혼자 생각을 하세요. 왜 모두들 아니라고 하는 데
마치 독립 투사처럼 싸우나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주입 시키지 마세요
모두가 아니라고 하면 지렁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무엇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까지 댓글 반박을 하시는지 어그로를 끌고 싶다면 좀 더 참신한 글을
발제해 주시 길
          
개개미S2 19-04-26 00:59
   
네에??????
유관순 열사가 영웅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일반 대한민국 국민이 모르는 역사적 사실이라도 알고 계신건가요?
               
대왕지렁이 19-04-26 01:02
   
전 국가가 만들어낸 영웅을 안믿을 뿐이죠.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같은 영웅을 존경합니다.
                    
개개미S2 19-04-26 01:08
   
호오... 유관순 열사가 국가가 만들어낸 영웅이라고 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있으실텐데.. 어떤걸 보셨길래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궁굼하기는 하네요.
                         
대왕지렁이 19-04-26 01:15
   
그 논란은 저의 과거 글에 다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죠. 여기서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힘드네요. 유관순 열사가 조작이라기 보다는 과대평가 되었다는 관점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수훈장은 정말 높은 독립유공자에게 돌아가는 상입니다. 그녀는 국가가 과대평가한 상징적 존재이지 실질적 기여자는 아니라는 관점입니다.
                         
개개미S2 19-04-26 01:34
   
말씀하신것처럼 지난 글을 대략 봤습니다.

가치관의 차이가 상당하신 분이군요...
뭐 시간은 소중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1:43
   
제 가치관이 주류라고 우기진 않겠습니다.
                    
유월 19-04-26 01:09
   
유관순열사가 조작이라는거네 친일 매국노들의 말 잘 들었어요
                         
대왕지렁이 19-04-26 01:24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챈둥 19-04-26 01:02
   
헐..역시
호연 19-04-26 00:56
   
백지에서 시작해 본다면, 그리고 발제자의 논리에 따른다면 김대오 기자의 진술에 윤지오씨의 증언보다 더 가치를 둘 이유는 어디에도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제자는 김대오 기자가 말했으니 윤지오씨에게는 나쁜 의도가 있으며, 그런 정황이 있으니 봐줘선 안된다, 즉 응징해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요. 그 불균형에 헛웃음이 납니다.

반대로 말하면 발제자는 왜 김대오 기자를 쉴드치는 거냐고 물을 수도 있는 거지요.

따라서 이 글은 한쪽으로 매우 편향된, 꼭 따지자면 방씨 일가와 당시 권력층에 매우 유리한 발제글입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1:01
   
누가 유리하고는 일단 차치하구요. 이 사건 자체를 보도한 기자가 처음부터 거짓말을 했다는 건가요? 그럼 이사건의 모든 전제가 흔들려요. 실제로 문건을 사진까지 찍어서 보도한 기자말이 윤지오씨 보다 근거가 있다고. 지금 제가 불균형 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호연 19-04-26 01:02
   
윤지오씨도 사건 최초 수사때부터 증언했어요. 님 말마따나 그럼 그때부터 윤지오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건가요? 그럼 이 사건의 모든 전제가 흔들리지요.

맞건 틀리건 자신의 논리를 세웠다면 적어도 내로남불이나 취사선택은 하지 마세요.

스스로의 지성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대왕지렁이 19-04-26 01:06
   
참나 ㅋㅋㅋ 그때 진술과 달리 현재의 진술이 많이 구체적이 되었고 그 진술에서 거짓정황이 나온다는거 아니에요. 와 답답하네 진짜 ㅋㅋㅋ 남 지성 탓하기 전에 님 편견이나 좀 버리세요.
로베르또 19-04-26 00:58
   
존나 잘한거다 방가떨거지놈들아.....
챈둥 19-04-26 01:00
   
범죄자는 유유히 돌아다니는데
그 옆에서 저놈 범죄자다...라고 소리치는 사람보고
저 소리치는 사람 과거에 사람 흉 보고 다니고, 저걸로 유명세 타서 돈 벌이 할려고 한다며 마녀사냥하는 꼴
     
대왕지렁이 19-04-26 01:04
   
범죄자라는 증거를 대라니까 '증거가 왜 필요해! 쟤는 사회적 강자니까 범인이야!' 그러자 주위에 모든 시민이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 하지만 그가 범죄자라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고 사람에게 돌던지며 스트레스 풀던 사람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가던길을 갔다. '내가 사회 정의를 실현했다' 라는 가짢은 믿음을 가지고..
          
호연 19-04-26 01:05
   
ㅎㅎㅎ 사회적 강자에게 그 돌이 닿기나 합니까? 심지어 자기 부인을 죽음으로 몰아가고도 검경의 비호 아래 아무 일 없이 살고 있는 그들에게?

어떤 유토피아에서 살다 오셨길래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모르실까.
               
대왕지렁이 19-04-26 01:07
   
그럼 돌이 안닿았나요? 국가 최고권력자도 끌어내리는 세상인데 ㅋㅋㅋ 하긴 언더도그마 무적이지 ㅋㅋㅋ
                    
호연 19-04-26 01:11
   
언더도그마가 아니라 방씨 일가가 무적이죠. 아직까지는.

사건이 일어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그렇게 많은 이들이 돌을 던졌는데도 말이지요.
                         
대왕지렁이 19-04-26 01:14
   
계속 돌 던지세요. 전 판결이 나오면 던지겠습니다. 그 때도 늦진 않겠죠.
                         
호연 19-04-26 01:15
   
윤지오씨에게는 이 악물고 달려드는 분이 방씨 일가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하시군요..? 왜 윤지오씨에게도 판결이 나오면 돌을 던지지 그러셨어요? 그 때도 늦지는 않을텐데.

내로남불과 취사선택..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대왕지렁이 19-04-26 01:17
   
윤지오씨 논란을 말하는게 돌을 던지는 건가요? ㅋㅋㅋㅋ 증인과 증거가 없는데 매도하는게 돌던지는거죠. ㅋㅋㅋ 전 방씨 일가 죄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쁜놈이라고도 생각하구요. 아진짜 이해를 못하시네요.
                         
호연 19-04-26 01:19
   
방씨일가에 대한 증인과 증거가 없어요? ㅎㅎㅎ

진짜 다른 나라에서 살다 오신 분인가 보구나. 시간낭비였어.
                         
대왕지렁이 19-04-26 01:25
   
그럼 지금 증거와 증인이 많아서 이렇게 시간이 끌리는 건가요? 뭔소리에요. 증거와 증인이 많으면 바로 구속이죠. 제가 다른나라에서 산다면 님은 상식이란게 없으신 머리로 사시는듯
                         
호연 19-04-26 01:28
   
방씨일가에 대해서는 판결이 나올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겠다면서요. 그래도 안늦다면서요.

그런데 왜 윤지오씨에 대해서는 얌전히 기다리지 않는가요?

자신의 내로남불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도 알지 못하고.. 안타깝소.
                         
대왕지렁이 19-04-26 01:30
   
제가 윤지오를 구속하라고를 했나요? 아니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나요? 돈을 던지라고 했나요? 그녀의 진술이 의심되는 부분이 많으니 쉴드 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게 그렇게 용서 못할 일인가요?
                         
호연 19-04-26 01:32
   
용서의 문제가 아니에요.

가치관과 상식의 문제지. 뭐든지 자기 편한대로만 생각할 줄 아는 것도 참 재줍니다 그려.
                         
대왕지렁이 19-04-26 01:44
   
기치관의 차이인데 왜 저는 매국당이나 방가를 옹호한다는 말을 들어야 하죠? 여기분들은 다 정치병 걸리셨나 봐요.
               
칼까마귀 19-04-26 01:08
   
매국당만 섬기며 찬양을 하면 돈이 나왔으니까요.
지금은 아마도 반토막 나서 생활고에 시달릴지도
               
대왕지렁이 19-04-26 01:13
   
저는 매국당 진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박x혜를 인간적으로 싫어하진 않지만 굉장히 멍청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저랑 매국당이 엵지 마세요.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칼까마귀 19-04-26 01:22
   
조만간 바미당이랑 매국당 합당을 할텐데 그럼 매국당 지지하는 것으로
변할텐데 미리 빠져나 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그려
                         
대왕지렁이 19-04-26 01:26
   
개인적으로 바미당이 매국당과 합친다면 굉장히 실망할거 같네요. 바미당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매국당은 정말 싫어하니까요. 저는 더민당에서 조금더 보수쪽으로 치우쳐진 사랍니다.
          
챈둥 19-04-26 01:23
   
증거 없으면 범인이 아니고
정황이 넘치면 범인이라는 주관...개그 콘테스트 한번 나가보세요
               
대왕지렁이 19-04-26 01:27
   
제가 지금 윤지오가 무슨 범인이라고 했나요? 와~ 논리의 비약 오졌구요. 윤지오가 무슨 죄를 저지름? 아직 재판도 안했는데? 거짓말 정황이 있다고 했을 뿐인데. 방씨 일가도 나쁜색히들이고 간접적 증거가 많죠.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할거임? 둘다 비판했는데?
그루트 19-04-26 01:26
   
윤지오는 관심없어요. 사익을 취하든 의도가 불순하든 그게 범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무슨 스타도 아니고 정치인도 단체의 수장도 힘있는 사람도 아닌 그냥 일반인이죠.  권력형 비리를 다루는데 일반인이 뭐가 중요하다고 이정도 관심을 가지고 비판을 합니까?

증언에 신빙성이 없으면 취하지 않은면 그뿐인 것을, 언론에서 이걸 이용해 물타기를 하는 것이고 님은 이걸 확대 재생산까지 하는 것이고... 좋게 안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우리나라에 범죄에 대한 증언이 법정에서 채택되지 않는게 일년에 수천건이 넘을걸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윤지오처럼 따라다니면서 비판하세요?
     
대왕지렁이 19-04-26 01:28
   
윤지오 쉴드치지 말라는게 제 글의 주요 요지입니다. 관심없으시면 계속 그러시면 됩니다.
          
그루트 19-04-26 01:35
   
제말을 이해하지 못하셨네요. 과도한 비판은 물타기로 보입니다. 걔가 잘못했던 의도가 불순했던 그건 이사건의 본질이 아닌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죄지은 것도 아니지 않나요? 무슨 대스타도 아니고 웬 쉴드요?

장자연 사건은 저도 예의주시하고 있고 윤지오는 큰 사건에 달라붙는 헤프닝인데 이걸로 논점흐리고 양비론 몰고가는 행태는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죠.
               
대왕지렁이 19-04-26 01:56
   
그러니까 제가 윤지오를 비판하는게 장자연 사건을 덮기 위한거라는 건가요? ㅋㅋㅋ 님이야 말로 제글을 이해를 못하셨네요. 장자연 사건 꼭 밝혀져야 합니다. 그리고 윤지오의 진술도 검증대에 서야 하구요. 그 큰사건옆의 해프닝 조차 옳다고 우기니까 빡치는거 아닌가요? 큰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작은 해프닝들은 거짓이어도 옳은것으로 포장되야 한다는 건가요?
                    
그루트 19-04-26 03:45
   
그래서 의도가 불순했다고 감옥에 보내실려구요? 벌금이라도 나옵니까?
제가 봐서는 5만원짜리 딱지도 끊을게 없는데 그것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요?

다른 이유가 없다면 님의 집착은 상식적으로 과도하죠. 어느 누가 범죄도 아니고 대스타도 아닌데 이렇게 집요하게 도덕성을 거론해요? 윤지오가 대통령이라도 나온데요?
ultrakiki 19-04-26 01:28
   
닉값
대왕지렁이 19-04-26 01:29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벌레입니다. 토지를 이롭게 하지요.
ㅇrㄹrㄹr 19-04-26 01:36
   
증언에 신빙성이 있고 없고는  여러 증인들이 있을때나 가능한일

누구도 윤지오씨 처럼 나서지 않고  권력자들의 눈치 보기에 있다면  언론이나 검찰 등의 수사기관은 윤지오의 입만을  볼수 밖에 없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장자연씨는 죽고  그녀의 죽음에  진술하려는  관련자는 윤지오밖에 없다 했을때

윤지오가  거짓 진술이나  과장된 내용을  언론에 흘린다면  그녀의 말에  신뢰성은  낮아져  장자연 사건의 수사에  어려움을 줄수 있다는걸 그녀 스스로 인지해야겠죠

그러니 언론에 노출 할때도  진중함을 갖고  가감없는  사실 그대로의 당시 상황을 진술하면 되는겁니다

이것을 개인의 사익으로  재 포장 하려고 한다면  장자연 사건을  그녀 스스로가  발목을 잡는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호연 19-04-26 01:42
   
어떤 증언자나 내부고발자도 완벽한 무결점의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아요.

따라서 합리적인 사회라면 그 증언 자체가 진실인가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 맞고, 증언자나 고발자의 흠결을 파헤치는 데 주력하는 건 본말이 전도된 행위임에 분명합니다.

이성이 감성을 이기기는 쉽지 않은 법이지만.. 안타깝군요.
          
대왕지렁이 19-04-26 01:45
   
증인 완벽한 무결점 인간임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진술의 신빙성을 바라는거죠. 논리 비약좀 적당히 하세요. 진짜
               
호연 19-04-26 01:49
   
진술의 신빙성은 검경의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거에요.

방씨 일가에 대해서는 법원 판단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는 분이, 윤지오씨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겠습니까?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정황 만으로도 분기탱천하는 이 언어도단..
                    
대왕지렁이 19-04-26 02:00
   
지금 까지 검경이 비호했다는 사람이 이제는 검경을 찾네 ㅋㅋㅋㅋ 어이 없네 ㅋㅋㅋ 님 진술의 신빙성을 법적으로 판단하는 건 재판부가 할일이지만, 이미 사회에 알려진 진술내용을 비판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 방씨 일가가 비난 받는 것도 관련 증언이 있기 때문에 비판 받는 거구요. ㅋㅋㅋㅋ 방씨일가 재판 나오기 전에 욕하실거면 윤지오 거짓증언 정황도 욕하셔야죠. 님이야 말로 상대에 따라 다르시네요. 사회적 약자 열등감으로 똘똘 뭉치셔서 그런가?
                         
호연 19-04-26 02:12
   
2009년 당시 검경이 비호한 것은 맞아요. 아니라고, 정당한 수사였다고 할 건가요? 그러나 10년이 지나 정권이 바뀌고 담당자가 바뀌고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니 다시 한 번 시도해 보는 겁니다. 이번 검경의 수사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라면 그 평가도 마찬가지가 되는 거에요.

그래요 떠돌아다니는 이야기 누구나 할 수 있죠.

님이 언어도단인 이유는 그 잣대가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방씨 일가에게는 얌전히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윤지오씨에게는 법원의 판단이고 뭐고 물어뜯고 보고.. 여기까지 가면 님의 언어도단에 대해 다른 말은 할 필요도 없죠.
                         
대왕지렁이 19-04-26 02:21
   
말은 똑바로 하시죠? 전 방가놈들이 나쁜놈이고 욕먹을 놈들이지만 돌을 던지기 전에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자는 거죠. 돌을 던진다는 건 심각한 행위니 판결이 난 다음에 하자는 거죠. 그리고 윤지오에 대한건 윤지오도 나쁜것 같다라고 말을 한거구요. 이게 윤지오에게 돌을 던진 행동인가요? 돌을 던진다는게 그냥 욕만 한거라면 전 방가놈들에게도 돌을 던진게 맞습니다. 왜냐면 욕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돌을 던진다는 행위 자체가 그들의 신체를 상해할 목적을 상징할정도로 큰 행위라고 본다면 전 둘다 던지지 않았어요. 그런 심각한 행위는 판결이 난다음에 해도 늦이 않으니까요. 님은 행위 경중 자체를 판단을 안하시는 거에요. 윤지오 욕하면 무조건 나쁜놈이다라는 논리죠. 얼마나 유치한 논리인지 아시겠어요?
칼까마귀 19-04-26 01:39
   
오늘 처럼 가려린 비가 내리는 밤에 대왕 지렁이를
본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잔인했던 행동이지만 난 너무 어렸고
호기심에 그만 소금을 뿌린적이 있습니다. x랄x광 하는 대왕 지렁이를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대왕지렁이 19-04-26 01:47
   
정말 잔인한 분이시네요. 전 아스팔트에 있는 지렁이는 꼭 땅에 돌려 보내 줍니다. 나와 달리 미물이라고 해서 소중하지 않은 생명이란 없으니까요. 사회적 약자라는 프레임에는 발광하시는데 죄없는 동물 죽이는건 전혀 상관하지 않으시는 군요. 어이가 없네요.
폰뮤젤 19-04-26 01:48
   
음.. 참 희한한건, 이런 벌레들이 왜 정치 사건이 아닌 사건에 이렇게 떠들어 대는건지?
찔리는것이 많아서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더냐?
     
강운 19-04-26 01:50
   
이분이 벌레라고 부를만한 증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부분이 벌레라고 조롱할만한 증거가 있는지요?
          
폰뮤젤 19-04-26 02:08
   
방가에 안좋게 여론이 돌아가니까 오히려 고발자 깎아내리기로 몇몇 언론부터해서 베충이들 전체가 나서는것을 모릅니까?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할려는 베충이들 네이버에 엄청나게 댓글 달고 있네요.
윤지오 욕하는 댓글 단 사람들의 이전댓글을 네이버에서 보면
좌빨,빨갱이 하던 인간들이더군요.ㅎㅎㅎ
               
대왕지렁이 19-04-26 02:12
   
전 그런적 없습니다. 전 오히려 유튜브에서는 좌빨이라는 소리 듣는 사람입니다. 피해의식좀 적당히 발현하시죠?
     
대왕지렁이 19-04-26 02:01
   
윤지오 진술에 대해 이야기 하면 벌레인가요? 전 일베 아주 싫어합니다.
          
폰뮤젤 19-04-26 02:12
   
일베를 아주 싫어하는 관종인가요? 지금껏 쓴글들을 보니 논란을 일으키는 글만 쓰고 있는데?ㅎㅎ. 윤지오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에 방가글부터 자세히 찾아보고 그렇게 연구를 하시구랴. ㅋㅋㅋ
               
대왕지렁이 19-04-26 02:14
   
말투보니 나이좀 있으신거 같으신데 여기는 이슈게시판이고 윤지오 또한 근래에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런글을 썼다고 논란을 일으킨다는거 자체가 언어도단 아닌가요? 님은 윤지오 대해 몇개나 찾아 보셨나요? 그리고 제가 언제 방가놈들 옹호 했답니까? 머리가 굳으셔서 그러세요? 왜이리 흑백논리로 세상을 보세요?
               
대왕지렁이 19-04-26 02:15
   
전 민x당의 북한 정책을 옹호하고 한x당의 세금정책을 옹호하지만 민x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을 찬성합니다. 바미당의 성평등 관련 기조를 찬성하구요. 세상을 좀 복잡하게좀 보세요. 머리나쁘다고 내편 니편으로 나누어 단순하게 보지 마시구요.
pgm00 19-04-26 02:50
   
힌트 = 홍가혜. 좆선하고 쓰레기들이 그녀한테 어떤짓했고 언론들 단합해서 어떤 개지랄쌌는지 들어났었죠 지금 모든 정황이 홍가혜씨때랑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음. 이제와서 좆선이 저짓꺼리에 속아넘어갈 등신이 있겠음?
     
구급센타 19-04-26 02:52
   
정답
촌팅이 19-04-26 03:14
   
한심한 발제글 이군요

사안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을 못 하면서
외눈으로 본 자신만의 세상이 전부인양 떠드는 모습 참으로 안스럽습니다
푸른마나 19-04-26 05:00
   
윤지오가 사적인 욕심이 있든 말든 지금은 장자연 사건 주모자들을 처리해야 되는데 물타기 하는중이죠...
그만큼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권력자들이 많고 그 권력자들에 충성하는 인간들이 많다는거죠...
그래서 더 윤지오쪽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거구요..
윤지오 비난하는 쪽은 대부분 그쪽 관련자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베나 자한당 세력들....
뭘 먼저 청산해야 되는지 모르는 바보들도 조금은 있을거구요...
     
대왕지렁이 19-04-26 05:38
   
바보가 바보를 찾으시네요. 자기가 바보인데 어떻게 바보를 찾아요?
탈곡마귀 19-04-26 06:02
   
뭔가 자칭애국보수 분들의 똥 줄이 타는 게 느껴지네요.
glasis 19-04-26 09:12
   
원래 썰이라는게 자기가 믿고 싶은데로 믿어지는겁니다 이분의 글의 형태로만 보면 진짜 옆에서 상황을 본것처럼 진행되는것 같군요 알바인지 뭔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고 고짓을 말한자는 반드시 죗갋을 치룰겁니다
로우니 19-04-26 09:23
   
꿈틀 꿈틀

    []
    []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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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ivan 19-04-26 20:23
   
아... 좃선까는데 도움안되는 말하면 벌레 취급이네...
물타기라고 오해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편가르기로 모는것도 보면서 굉장히 불편하네요.
현정권까면 일베, 자한당 알바고 자한당, 좃선 까는데 같은 편 안들어주면 일베고...
머리속에 둘 밖에 없으신가 싶네요...

아프리카 코끼리가 죽으면 사자도 꼬이고, 하이에나도 꼬이고, 파리도 꼬입니다.
장자연씨 죽음이 다시 주목받게 된건 다행이지만... 그 여자의 의도가 순수하다고 100% 신뢰할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정황만 있겠죠. 하지만 그 정황도 의심을 받는 시점입니다.
당연히 의도자체가 의심받아 마땅한것 같은데 여기 계신분들은 좃선까는데 방해된다고
그 의심마저도 부정하라고 하시는군요...
상식과 비상식이 이런거 였는지 되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