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으며, 그 간절함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 그가 2008년 8월, 스물을 갓 넘긴 나이에 소속사 대표 생일파티 자리에서 ‘장자연 성추행 사건’을 목격하고 연예계에서 퇴출 아닌 퇴출을 당해야 했고, 한국을 떠나 10여 년간 숨죽여 지내야만 했다. 그럼에도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고 증언대에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장자연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윤지오 씨는 또 다른 피해자가 되어 있었다. 가해자들은 여전히 처벌받지 않은 채 잘 살아가고 있다.
꿈 많던 어린 소녀가 어른이 되어버린 세월 10년. 그는 왜 다시 외로운 증언대 위에 섰을까.
자신이 먼저 ‘언니’에게 손 내밀지 못했다는 자책과 회환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자연’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 훗날 누군가의 아내와 어머니로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자신을 위해 13번째 증언에 나섰다고 했다
에헤헤헤;;;
가만 보면 저쪽은 무슨 라인이 있는거 같단 말이야;;
한놈이 헛소리하면 다른 한놈이 그걸 근거 삼아서 또 헛소리하고
이걸 뺑뺑이 돌리면.. 지들끼리 생각하기엔 어느정도 프레임이 만들어 지는거 같단말이겠지
근데 그게 진짜 여론으로 바뀐줄 아는건가;;
니들 위에 있는 사람 만나면 인사라도 살갑게 해라
"방" "갑" 습니다. 라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