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칼로 찌른 범인이 3, 40대에 신장 180cm 정도라는데 혹시 짐작가는 것이 있습니까?
범인 : 마치 나를 말하는거 같아서... 지금...
기자 : (???) 지금 무서우신가요?
범인 : 네.
기자 : 어떡하시겠습니까?
경찰이 온다면...
범인 : 저는 정말...
기자 : (설마...) 범인은 아니시죠?...
범인 : 아닙니다...
일본 치바시에서 어린 소년이 괴한에게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범행후 우연히 아사히TV의 직격 취재에 잡혀 인터뷰에 응했고, 수시간
후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