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전통문화와 단절됐고 인문학적인 부분에서는 문혁때 거의 모든 게 다 갈려나갔고 개혁개방 정책 이
후에 모든 게 다시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자에 제사 지내는 방법을 잊어서 한국에 다시 배우러 올 정도
였죠. 한국 전통문화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한국 전통문화의 대부분이 형성된 조선시대에는 명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었고 중국은 만주족이 대륙을 집어삼키면서 모든 게 바뀌었죠. 현대 중국인들은 전통문화랑은 아예 단절이 됐고 그나마 복원되는 것도 청나라 시절이라고 보면 됩니다. 청나라 시절 것들도 다 복원이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