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따면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오라는데 많아요. ㅎㅎ
특히나 박태환이나 김연아 같이 전국민이 잘 알고 지지받는 메달리스트들은
본인이 맘만 먹으면 대학교수 되는건 일도 아닐걸요?
별 시덥잖은 연예인들도 이름값 하나 때문에 대학교수로 초빙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이니..
이미 돈과 명예와 커리어는 충분히 쌓아 두었으니
남은 인생은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스쇼 하면서 여유롭게 살아도 될거 같네요~
전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아이스쇼하는게 꿈이라고 예전에 여러번 말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