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임산부석을 유지하고 늘려봐야 한칸에 임산부석 2~4개씩 있어봐야 칸마다 임산부가 그렇게 앉을 만한 숫자가 있나요? 임산률 최저의 한국에? 폐미가 어떻게든 임산부석 재료로 삼아서 남성혐오조장을 위해 몰카짓,악성민원 넣는데 사실상 임산부석에 앉는 대부분의 성별은 여성임에도 남성만이 자꾸 임산부석에 앉는다는식으로 몰아가며 남성들은 임산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모습들 잘보고 있습니다.
임산부 스티커가 있지만 알아볼정도로 홍보조차 하지 않고 그놈의 임산부석에 임산부가 자리주장을 하기 힘들다느니 뭐니하며 알아서 비어놓으라는데 애매한 기준과 정책으로 표심이나 얻자고 일단 만들어보자란식으로 만든 담당부처를 욕해야지 그게 왜 배려석에서 배려를 하지 않았다고 인간쓰레기인것마냥 욕을 처먹어야하는것인지에 대해서는 참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폐미계에서는 벌써 임산부'배려석'을 은근히 물타기하며 임산부지정석이라느니하는식으로 여론몰이중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를 가지는 것은 어느정도 아기 부양을 위한 경제력이 바탕이 될 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그렇게 유산의 위험이 높은 임산초기의 임산부가 사람이 북적거리는 지하철을 타야할 정도의 가계경제가 좋지 못하다면 그것또한 낙태 못지 않는 아이와 임산부 스스로에 대한 죄악임
아무리 경제가 안좋니마니 한들 욕심만 안낸다면 소형차 정도는 어느정도 일만해도 살수 있는게 사실임
애초에 임신률 최저에 낙태법 위헌에 환호하는 이세상에서 객실당 2~4명의 임산부석이라도 채울 임산부들이 임산부석의 존재로 생긴다면 저도 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