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역대 세뇌운동은
지금도 지속된다고 봅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총리의 무한 충성과 시민들의 이탈 금지시키는 반정서를 차단시키는 세뇌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국가적 재난을 대하는 모습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지극히 이해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에도막부시절 계급을 보면
왕 - 쇼군- 다이묘 - 무사 - 백성(상인,농민등) 로 된 상태가 지금도 지속된다고 보며
깡패조직인 야쿠자 역시
위와 같은 계급으로 지금까지 지속된다고 봅니다.
일본서적을 보면 집단교육을 받기 전에는 자유를 만끽하다가
집단교육을 받는 소년소녀시절 부터 그 자유가 억압되고 사회와 같은 집단 이익에 의해
철저히 개인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질서를 잘지키고 청결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며, 항상 웃는 얼굴을 대하는 일본인이 내면에는
위와 같은 외압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무사 일본어는 사무라이 여러 서적에서 사무라이에 대한 특권을 말하는걸 보면
차마 글로도 쓰기 힘든 패륜에 가까운 특권을 부여하여 사무라이의 권력을 독점 하려는
다이묘의 속셈이 들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제시대때는 이 사무라이가 순사로 둔갑하여 온갖 패륜을 저지르고
그것도 모자라 앞잡이까지 만들어 순사보다 더 악질적인 사무라이짓을 앞잡이가 한것을 보면
그런 패륜짓이 결국 다이묘(지배층)에 대한 충성이고 다이묘를 지키기 위한 본보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일본언론들이 보여주는 세뇌를 보면 우리 언론에서 보여주는 국뽕 보다 더 심한 일뽕을 보여주며
일본은 언제나 강하고,똑똑하며,너그럽다 라는 긍정적인 부분만 압축해서 보여주지만 상대국가는 반대로
더럽다,비열하다,얍삽하다,거짓말쟁이다 라는 걸 확대생산하기 위해 일본언론은
필요이상으로 분석에 분석을 습관처럼 합니다. 그런 습관적 분석을 하다 보니 왜곡은 필수고
팩트체크라는 양념은 선택이 된 결과죠
일본예능프로에서 자주 등장하는 혐한은 어쩌면 이러한 세뇌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최고의 재료가 아닐까 합니다. 일본은 역사가 증명하듯. 자결 그리고 항복외에는 어떤것도 선택이 불가한 종족입니다.
일본이 히로시마,나가사끼 원자폭탄 두방에 연합군중 하나인 미국에만 항복을 하면서
미국을 왕 혹은 쇼군으로 인정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에 대한 복종은 세계 어느나라에 비해 굴욕적이라 할 정도로 총리가 고개를 숙이는게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고이즈미가 그랬고 지금은 아베가 그렇습니다.
연일 일본언론이나 일본인들은 혐한이라는 아주 좋은 재료를 통해 매일 매년 우려먹다 못해
새로운 퓨전식으로 제3국을 끌여들여 그들도 혐한을 한다고 연일 한국 때리기에 나서죠
대만이 대표적이고 남미, 심지어 선진국가들 역시 한국때리기에 열심이죠.
이렇듯 세뇌는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를 하지 못하게 하여 집단 행동과 집단이기주의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은 일본의 악질적인 혐한에 대한 반크나 몇몇 지성인들의 준법정신적 대항만 할게 아니라
우리역시 저런 비열하고 졸렬한 혐한에 대해 같은 방식인 혐일을 해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진흙탕 싸움이야말로 이 싸움이 얼마나 지저분한지를 주변국에게 보여준다고 봅니다.
혐한에 대해 팩트체크와 더불어 일본의 만행과 일본의 악행을 추가로 게재한다면
효과는 더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