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5-06 12:37
스리랑카서 싱할라족-무슬림 충돌로 계엄령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1,387  

PRU20190428223901848_P2_20190506101809466.jpg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 참사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스리랑카에서 다수민족인 싱할라족과 무슬림 주민이 충돌하는 사건이 벌어져 해당 지역에 계엄령이 내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수미스 아타파투 스리랑카군 대변인은 콜롬보 북쪽 네곰보 지역에서 전날 싱할라족 주민과 무슬림 주민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리랑카군은 이에 따라 6일 오전 7시(현지시간)까지 네곰보 지역에 계엄령을 내리고, 유언비어 확산 등으로 인한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과 왓츠앱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접속도 차단했다.

스리랑카 인구의 74.9%를 차지하는 싱할라족은 대부분 불교 신자이지만, 소수는 가톨릭이나 기독교를 믿는다. 


피터슨 교수 선견지명
youtube_com_20190430_102019-vert-vert.jpg
교수 말대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 종교도 밥그릇 챙겨 먹을려고 싸우는데
타 종교까지 들어오면 더 안싸우겠습니까?
피터슨 교수는 먼 미래를 보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다문화.타종교 받는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앞에만 보고 생각 하는 사람들입니다 미래를 안보고 발언을 하죠
다문화.타종교는 받는것은 트로이 목마 같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크메터 19-05-06 12:47
   
트로이 목마...표현 찰지시네요. 애먼 약자들부터 죽어나가겠죠. 현재의 한국이라면 누가 가장 먼저 희생될까요.
아베덤블링 19-05-06 12:49
   
지구상 일어나는 민족, 종교전쟁은  민족싸움,종교싸움이라기 보단
각각의 종교를 믿는 집단간의 경제권싸움, 먹고사는 문제의 패권싸움이라고 봐야죠

그 집단들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서로 같은 경제권을 유지하고 있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싸움을 하고 있지만 종교교리상의 싸움이라기 보단 서로 다른이름으로 뭉쳐있는 집단들간의 주도권싸움..
반메흠 19-05-06 13:28
   
다문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출신국가의 문화를 어느정도 지키는건 괜찮지만
어떤경우에도 자리잡고 사는 나라의 문화를 따르는게 우선되야 합니다. 
무슬림이라고 업무가 한창인 시간에 예배시간을 요구한다거나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수염이나 히잡같은 드레스코드를 고집한다거나 하는등의
이런저런 사정을 다 봐주기 시작하면 저런 사단이 나는거죠.
아무리 그들 고유의 문화라고 해도 남에게 폐를 끼치게 될 문화라면 배제하는게 맞는겁니다.
당사자들이 그게 싫다면 원래 문화 지키며 살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면 되는것이죠
한국도 지금과 같은 다문화정책은 폐기해야합니다.
한국문화에 동화되어 사는걸 거부한다면 단호하게 내쳐야죠
엑스일 19-05-06 16:13
   
다문화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는 의미이지
다양한 문화가 하나의 문화로 융화되는것이 아닌데도
여전히 국가에서는 한민족 문화와 다문화와의 공존이 아닌 융화를 목표로 하는것 같애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이상의 지원과 혜택.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른체 무의식적인 지원들과 정책들

문화를 살리는 데 앞서 생명을 살리는데 더 진지해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