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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8 21:43
절친이랑 사이 나빠질까봐 동정심 얻으려고 성폭행 무고한 사례
 글쓴이 : 청백리
조회 : 2,219  

https://i.imgur.com/18mA3bn.jpg







영상은 비요니 페게로라는 여자 얘깁니다.

어느날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신나게 놀다가 이제 다들 집에 가려고 술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비요니가 술취한 채로 혼자 친구차를 끌고 가버립니다. 
나중에 다시 친구들이랑 합류하지만, 한참을 길바닥에서 기다려야 했던 친구들은 화가 잔뜩 난 상태입니다.
그와중에 비요니는 자기 절친이랑 대판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완전히 궁지에 몰린 상황, 절친이랑 사이가 멀어지는 걸 두려워한 이 여자가 생각해 낸 방법이 뭐였을까요?
친구들의 마음을 동정심으로 돌려 놓기 위해 강.간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무고당한 남자는 20년 형을 받고 감옥에 갑니다.

강.간 당했다고 주장한 당일에 곧바로 병원에서 rape kit 검사도 받았지만 당연히 음성 반응이 나왔고
비요니 몸에 나 있던 신체적 무력 흔적도 남성이 아니라 다른 여성의 DNA가 검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증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진술과 연기력 하나만으로 남자를 감옥에 보낸거죠. 

후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여자가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고 자백을 하면서 남자는 4년만에 풀려납니다.

원본 영상 전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사건에서 진짜 피해자는 무고당한 남성인데도
순전히 여성의 입장에서 변호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아무도 몰랐는데 이렇게 나와서 자백한 게 정말 힘든 결정이다
불우하게 자란 어린 시절에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서의 신앙심이 큰 역할을 했다...


아무튼 친구와의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워 
성폭행 무고를 이용해 동정심을 얻어내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 무서운 상황이죠.

일개 여성이 이토록 대담하게 사법부, 수사 기관과 게임을 벌이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사법 시스템이 철저하게 여성 편향으로 기울어져 있고, 
무고를 한다해도 솜방망이 처벌밖에 없다는 걸 여성들도 너무 잘 안다는 얘기니까요.

적은 리스크로 치명적인 타격. 
이혼시 아이 양육권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얻기 위해서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앙심이든, 이번 경우처럼 친구와의 다툼에서 동정심을 얻기위한 수단이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여성에게서 책임을 거세하는 운동을 반대합니다. 여성도 자기 몫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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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퍽 19-05-08 21:47
   
그런데 입 아프게 떠들어도
페미단체의 돈줄 역할을 하는 여가부가 축소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하나도 없다는게 더 암울하네요.

그런데 저 남자도 갑자기 남의 차에 타는 행동을 했던게
저 여자에게 빌미를 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flowerday 19-05-08 22:09
   
교육...
우리가 더 경계해야 할 건.
이거죠..
유아교육, 초등교육.. 이거 바로 잡을려면 몇년이 걸릴까요.
ForMuzik 19-05-08 22:12
   
양예원 사건 판결문에 이런 내용이 있죠
피해자가 허위 증언할 이유가 없다
내가 보기엔 허위 증언할 이유가 바로 보이는데???
고작 자신의 실수로 친구들과 사이가 나빠질까봐 거짓으로 무고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양예원 사건 담당 판사는 뭘 믿고 피해자가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는 확신을 내리고 단정 지은걸까요?
퀄리티 19-05-08 22:32
   
판사가 석궁맛을 못봐서 그럼
이노센스 19-05-08 22:36
   
펜스룰이 더 강력해져야 한다는 영상이네요
신사 19-05-08 22:55
   
좌파찍으면서 페미까는애들은 지능이 확실히 떨어지는듯
     
DawnShine 19-05-08 23:04
   
꼴페미 준동 시작이 503인데? 지능 안녕하세요?
          
마일드커피 19-05-09 00:58
   
당신이야말로 지능 괜찮으세요?

페미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약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 좌파세력인데

개멍멍이 소리 쳐하기는 ㅎㅎㅎ
               
DawnShine 19-05-09 02:59
   
ㅋㅋㅋㅋㅋ 도찐개찐이고 페미에 좌우없는데
요번에 타임스퀘어 광고는 보셨나?
유월 19-05-08 23:11
   
한국은 여가부 없어지지 않는이상 폐미는 더 강한 힘을 가질거에요
기억의편린 19-05-08 23:46
   
생각해봤는데 페미들 찌그러지게 하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음.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맹목적일 수 밖에 없는 세력과 싸움 붙이는 방법.
그 세력이라는 게 종교계 또는 아이들 부모.
전에 워마드에서 종교계와 아이들 건든 적이 있었음.
자신들 딴엔 그냥 남자 공격하듯이 해도 똑같이 먹힐 거라 생각했었던 듯.
그러나 결과적으로 십자포화 맞고 사태 커질까봐 좌표찍고 깽판치는 짓도 못하고 그냥 바로 깨갱.
그 뒤로도 쉬쉬하며 그 쪽으론 숨소리조차 내지도 못하고 조심하고 있는 실정.
그러나 걔들 성향이 어디 가는 것이 아니니 분명 또 슬금슬금 그 쪽 건드는 일이 있을 것임.
이때 뭔가 불씨 하나만 제대로 당겨서 전면전까지 가게 만들어 버리면 박멸 수준까지 만들어 버릴 수 있을 거라 생각됨.
어차피 지금은 보통 남자가 뭐라 해봤자 정치인들에게 안먹힘.
같은 여자가 그것도 이해관계가 다르고 맹목적일 수 밖에 없는 종교계와 아이들 엄마들이라면 정치권에도 절대적으로 먹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내 생각임.
pgkass 19-05-09 00:45
   
페미 여성계가 어떤 비례대표로 정치 입문하고,  그 카르텔 세력들이 정치, 정부 등 자리 차지하고,
권력과 예산을 지들 세력에 쓰는지 보면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