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 좋으라고 한거 아니에요~

안그래도 물량폭탄으로 집값최하위지역에 누가 투기합니까?

모든 지역에서 하는지는 몰라도 2기 신도시 동탄 전역, 광교등은 투기 많이들  합니다.
현재 집값들하고 분양권프리미엄보면 보편적인 다른 지역보다 높습니다.
특히 이런 지역들은 최근 인구증가가 높았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경기도권에서 가장 높은측에 속합니다.

그래서 괜히 엄한동네에 아파트때려박아서 그지역거지만드는게 잘하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엄살이 심하시네 ᆢ 알거지 정도로 떨어지진 않아요. 비트코인 처럼 폭락하는것도 아니고. 특정 지역처럼 떡상 못하니까 배아픈거지

먼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신도시 지정한다고 특정 지역이 거지가 된 경우는 들어본적도 없고
가져오신 기사에도 현재 신도시에 투자하거나 실거주하는 사람들의 불안이 증폭된다고
써있지 실제 가격이 수십%다운되었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신도시가 부동산의 집중을 분산시키는 목적인데 이는 투자 또는 투기자들과
실거주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손해가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신도시 지정 후 해당 신도시에만 다시 인프라 집중시키면 이게 본래의 목적에 맞는건가요?
이게 맞는 논리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필자가 하고싶은말이 그겁니다. 신도시를 만들었으면 인프라를 제대로 만들어야하는데 그게 안됐는데 또 신도시를 만들겠다는거니 화가나는겁니다. 기존신도시들도 인프라가 미흡한마당에 또 신도시를 짓겠다니 이게 본래 목적이 안맞다는겁니다.

신도시를 지정하는 목적이 부동산의 분산이라면 "언제 인프라를 완성시키냐"는 사항은
그 다음 문제죠.
신도시만 지정했는데 다시 그쪽으로 부동산이 집중되어 버리면 목적에 위배되는 것이고
이는 곧 인프라의 착공시기가 결정되면 더 집중될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신도시를 추가지정하는게 정상아닌가요?

투기꾼이세요?

이건 정부에서 엄청 잘하고 있는건데. 집값을 계속해서 떨어트려야 집없는 사람들, 직장인들이 집을 사죠.


님은 딱 투기꾼 마인드네요.

뭔 자신감으로 이런 글을 싸지르나요

실수요자들은 상관없겠만 투기꾼들은 똥줄 타긋네.

상관있는데요? 안그래도 물량폭탄으로 집값최하위지역에 누가 투기합니까? 평생을 돈벌어 집한채샀는데 그거 가치떨어진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렇다고 해당지역들이 일자리가 있나요 아니면 교통이라도 좋나요 둘다 일자리는없고 교통지옥인데 아파트만 때려지으니 저런소리나오는겁니다. 그래서 떠나고싶어도 나락할때로 나락해서 떠날수도 없는마당에 처했는데 님이 저지역산다면 그런소리가 쉽게 나올까요?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2기 신도시 "광교, 동탄1, 동탄2, 판교, 운정, 한강, 양주, 검단, 고덕, 도안, 위례, 아산"

어디가 그렇게 떨어졌다는 말씀이세요?

위 기사에서 거론된
1기 신도시 고양 일산->GTX 건설확정
2기 신도시중 인천 검단-> 원당-테리간 도로건설 확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확정,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중,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중
파주 운정3->GTX 건설확정
화성 동탄2->GTX 건설중
김포 한강->김포도시철도 완공직전

해당 지역 교통관련문제는 현재 계속 진행중입니다. 결국 불만이라는게 자신의 아파트가격 떨어질까 걱정인거지 인프라니 어쩌니는 핑계죠.

내가 평생 살건데 집값이 떨어지든 말든 뭔상관이래요?
또한 교통불편하고 그러면 그집 안가면 그만입니다.

아파트가 인기 없어서 값이 떨어지면 그 가격에 들어갈사람은 언제든 생깁니다.
꼭 땅투기 하는 사람들이 아파트값 떨어진다 어쩐다 하는거죠.

네 저가 사는 지역이 피해받아도 좋을거 같은데요? 어차피 부모님은 실거주목적으로 아파트 소유하고 계시지만 부모님한테 지원받을 상황은 안되는데 제가 사는 주변지역 집값 떨어지면 저도 집 살수 있는거고 ㅎ 집갖고 재테크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재앙이겠지만ᆢ

더 떨어져라...

실거주는 큰 피해 없습니다. 일단 실거주자는 분양가보다 높은 고점에 들어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있긴 있겠지만, 그 시기에 그돈을 주고 샀다는 건 어느 정도 차익 목적도 있다는 거겠죠.
아니면 정말 재수 없는 사람이거나.
또 가격이 좀 떨어졌다고 해도 말 그대로 실거주 목적이기 때문에, 바로 팔이서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닙니다.
주식처럼 팔아서 손실이 실현되야 손해가 나는 거고, 다시 올라서 회복될 때까지 기디라면 솔실이 아니죠.
아파트도 그렇습니다. 실거주자는 올라도 바로 팔아서 수익을 내지 않았고,
내렸다고 패닉에 빠져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습니다.
오르나 내리나 그냥 사는 겁니다. 그냥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정도입니다.
부동산 가격 관련 기사는 대부분 [특정]목적을 가지고 작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구는 주는데 거품은 한번에 빠집니다
예방주사라고 생각하세요

무조건 떨어져야 젊은 사람들 숨통이 터지죠
집한채 가진거 자산가치 운운해봐야 그걸 팔아서 나갈거도 아니고
내자산 가치 떨어지는건 기분문제지만
자식 집사는건 현실이에요

집값 내릴라고 집을 더 짓는건데, 지들 집값 내린다고 반대하는 건 뭔 심뽀지? ㅡㅢ;;;

경기가 안좋으니;;;전체적인 맥락에선;;; 경기부양 을 노리는거임둥;;;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라는;;;

건설업경기===>나머지 경기들 순환 사이클

집값이 천정 부지로 뛰면 투기꾼들이야 좋치.
그러나 없는 집없는서민들은 그고통은 투기꾼이 알까나?
도둑놈 심뽀로 투기해쳐묵고 사는놈들 깨댕이를 벗겨 버려야 한다.

더지어라 더지어 살사람은 아직도 만다.

실거주자들은 지금 당장 집값좀 떨어진다고 해도 당장 팔거 아니니까

갭투자다  머다 해서 투기한놈들 다망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정부가 투기하라고 신도시 짓는줄 아는데 오히려 그 반대죠 ㅋ
그냥 실수요자들 생각만 하면 됩니다 ㅋ
그리고 정부가 집값떨어지는걸 걱정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

아파트값이 더 이상 오르지 않게 되었다고 패닉에 빠졌다고
선동하는 기사네요..

주택에서 살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돈 벌 생각 하는 정신 나간 인간들 때문에 가계부채 위험 신호등이 켜졌는데
아직도 투기를 부추키는 정신 나간 기사까지 쓰는 것들이 있다니.

투기꾼들만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