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동영상처럼 실시간 서비스 하는 그런 기술 같은데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가 그렇게 하고 있죠. 다만 디아블로는 클라언트 유저가 다운로드를 받아야 만
스테디아와 같은 서비스를 받는 반면 스테디아는 동영상처럼 재생만 누르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장단점이 있겠지만 인터넷 기반으로 하는 만큼 트래픽에 좌우되는 유튜브 화질만큼이나 게임역시 지장을 받을거라 봅니다. 망자체가 빨라야 가능한 서비스인데 유선부분은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으니
5G도 제대로 구현 못하는 현 시점에서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360도 카메라 화질이 아직도 저화질인 이유는 한면만 찍어내는 카메라에 비해 생성용량이 엄청나거든요
게다가 360도는 사용자 요구도 대응을 해야 하다보니 말그대로 공간을 찍어야 하는 어려움이 생기기에
화질이 아직도 저화질(320P)로 되어 있죠.
스테디아의 혁명 보다는 360도 동영상화질이 지금의 HD(720p) 이상만 되어도 스테디아를 뛰어 넘을거라 봅니다.
네트워크상에서의 체감은 현장감인데 게임속 캐릭터로 구현하는것과 게임박 3인칭으로 구현하는건
엄연히 다르니까요. 유튜브의 360 동영상 고화질이 구현되면 스태디아보다는
동영상(가상,증강등) 서비스가 게임을 능가하리라 예상됩니다.
동영상 자체에서 체험이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