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딸이 있는 이혼한 부부.
아내는 남편이 딸아이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했다고 고소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에 대한 앙심으로 아이들에게 거짓말까지 해가며
자신을 성폭행 무고했다고 주장합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여성들이 무고를 악용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설마 이런 것까지 무고를 하겠어 싶은 것들이죠.
이혼시에 배우자에 대한 앙심으로 자녀들까지 동원해 무고를 하는 경우인데요
죄질에 비하면 정말 흔하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있는 수많은 무고 관련 영상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심리학 쪽으로는 Parental Alienation Syndrome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남편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 보호 신청 등의 절차는 여자의 이혼 전략처럼 쓰인지 오래됐고
악의적인 정도가 심할 경우 가정 폭력이나 자녀 학대, 성폭행 무고로 남편을 감옥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게 아무런 증거도 없이 여자의 진술만으로 유죄를 확정지을 수 있다는 희한한 시스템 때문이죠.
여성은 언제나 거짓없고 한없이 선량하기만 하다는 일반적 통념...
남성의 악마화와 더불어 페미니즘의 기본 전략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The Red Pill (2016)" 한글 자막 : http://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260348
'The Red Pill(레드필)' 제작자 Cassie Jaye의 TED 강연 : https://www.youtube.com/watch?v=uaEsX5DT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