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5-11 22:28
장성규 KPGA 대회 무례한 기권 논란
 글쓴이 : 많이
조회 : 3,619  

20190511_221158.png







이벤트 대회 개인 참여자가 스케줄로 임의 기권한 게 왜 논란이냐는 분들을 위해 정리



1. 이번 대회는 이벤트 대회가 아니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지난 해 출범한 정규 대회

2. 6억의 상금을 놓고 프로 선수와 셀럽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단체 대회

3. 주로 KPGA의 초청으로 셀럽을 부르나 장성규 아나운서는 본인 스스로 참가를 요청

4. 스포츠 스타 박찬호, 선동렬, 유상철, 이승엽이나 배우 박광현, 이정진 등

높은 인지도를 가진 셀럽들도 이틀 간의 대회를 위해 사전에 일정을 비워둠

5. 최종 18홀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같은 팀인 호주 교포 이준석 선수를 남겨두고 임의 기권

이준석 선수는 상금을 못 받는 것뿐만 아니라 탈락 위기

6. 초유의 사태 해결을 위해 고심하던 KPGA는 남겨진 팀원을 위해 셀럽 대체자를 물색하는 중

7. KPGA 측 관계자는 "골프가 장난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며 밝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로섬 19-05-11 22:34
   
장성규 아나운서 참 좋아하는데
이건 장성규 아나운서가 잘못했네요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현명한 수습을 하길 바랍니다
야다야다 19-05-11 22:38
   
사정이 있다면 기권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사정말하고 양해를 좀 구해보지
     
Elan727 19-05-11 22:48
   
개인전이었음 기권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대회는
2인1조 입니다.즉 팀원중 한 명이라도 빠지면 진행이 되지 않는 2인3각 같은
진행 방식에서 경기를 마치지 않고 가버린 쟤 덕분에 파트너인
이준석프로 순위 무효가 돼버렸는데 이거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이제?
진짜 무슨 동네 친선도 아니고 정식 대회에서 주최측인 KPGA 얼굴에 똥칠하고
애꿎은 선수 엿먹인 게 보통 일로 보이는지요?
          
야다야다 19-05-12 00:25
   
그렇군요 ㄷㄷ
세상은 19-05-11 23:30
   
생각 없는애네.......~
유일구화 19-05-12 00:56
   
쩐다
보나베띠 19-05-12 02:08
   
3. 주로 KPGA의 초청으로 셀럽을 부르나 장성규 아나운서는 본인 스스로 참가를 요청.

위 부분은 뉴스에서 언급하는 부분은 보이지 않고 그와 반대의 내용이 일단 많이 언급되는 내용이라
사실 관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내용이라 일단은 제외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샤루루 19-05-12 04:32
   
개인 사정상 못할수도 있지...
만수길 19-05-12 07:01
   
참 같잖은 글이네요
좃선 여기자가 씨부려제낀...
그걸 그대로 빼껴서 한국경제에서도 이러네
정작 제일 중요한 경기진행을 제대로 못하고
엉망진창으로 지연 시켜서 어쩔수 없이 먼저 잡혀있던
스케줄을 하로 간건데
무슨 골프가 벼슬이라고
아주 지각 했거나 개인 신상으로 당일 참가 못했음
잡아죽일 기세내
대회 진행을 족같이한건 싹 입다물고
여튼 토착 왜구 미디어 어디 안간다
쿠비즈 19-05-12 10:36
   
나오는 후속보도보니...

- 장성규 본인 스스로 참가를 요청한게 아니라 KPGA에서 요청이 먼저온것임. 장성규는 스케쥴이 있음을 얘기하고 거절했으나 KPGA측에서 스케쥴전에 경기가 끝난다며 설사 경기가 길어지면 중간에 가도된다고 설득하며 재차 참가를 요청하여 장성규가 받아들인것임.

- 경기진행이 심각하게 딜레이되어 티업 후 6시간이 지나도록 경기를 마치지 못하였고, 이에 장성규가 스케쥴 문제로 마지막 1홀(성적상 최하위권이라 컷오프가 확정된 상황)을 남기고 동반자인 이준석프로에게 양해를 구하고, 대회주최측에도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뜸.

- 즉, 지들이 스케쥴 있다고 참가못한다는 사람 중간에 가도 된다며 억지로 참가시켜놓고 스케쥴 시간때문에 사과하고 간 사람보고 불쾌하다고 개소리 하는거임.

- 좃선발로 처음 기사가 나오고 이어 한국경제등등의 기레기들 언론들에 줄지어 나옴... 사실관계 따져봤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기사임에도 갑자기 이런 기사가 왜나왔을까? 장성규가 최근 알릴레오에 출연했기 때문으로 추정됨.
기드맨 19-05-12 11:50
   
역시나 이런일은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하는것.
구르미그린 19-05-12 15:52
   
장성규 알릴레오 흠좀무 ㄷㄷㄷㄷ
스베타 19-05-12 16:10
   
이래서 아무나 기자하고 기레기 소리 듣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