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화장을 하라고....유투브 보면 화장법도 잘 소개되어 있잖아...
이젠 남자도 겨드랑이 다리 면도하고 얼굴에 색조화장까지 하는 세상인데
니들이 왜 안꾸미던 시절의 남자를 흉내내냐고?
남자랑 친하게 지내는 여자들 흉자라고 모욕하기 전에, 그 흉자란 말이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봐라, 페미들....
우리가 너무 심하긴해요. 드라마나 예능에서 항상 외모로 비하하고 놀리며 깔깔대니깐.. 못생긴 여자랑은 연예를 하면 불행해지는줄 앎. 남자는 뚱못이어도 돈잘벌면 예쁜여자랑 결혼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여자는 사회 구조상 자기가 못생기고 뚱뚱하면 돈많이 버는것도 힘들뿐만 아니라. 돈을 많이 벌었다해도 남자들한테 외면받죠. 그러니 같은 키에 몸무게의 뚱못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난것보다 한국에서 태어난 여자는 더 불행하죠. 님부터 거울보면 못생기고 배나오고 머리까졋어도 뚱못이랑 결혼할 생각 없잔아요. 혼자서 살고말지 이런생각.. 므튼 미디어가 여자는 자본주의에 미친 김치 된장으로만들고 남자는 외모지상주의자로 만듬. 그결과 결혼율이 이모냥.
이쁜고 잘생긴 건 타고나는거라 어쩔수 없지만 최소한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닐수는 있죠. 체중관리도 모델처럼 빡세게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또래세대들 평균체중정도 맞추라는 겁니다. 이건 그리 어려운건 아니에요. 예쁘고 잘생기진 못하더라도 게으르고 자기관리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말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