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같은 곳은 말할 것도 없고..
전쟁, 내란 같은 것이 없는 국가들도 심지어 미국 여성 조차 집단 xx 당하는 일도 일어나는 판인데..
이번에 프랑스 군에 의해 구출된 여성의 경우도
세계여행하면서 위험 지역 근처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국립공원에 가이드까지 동반해서 여행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당했죠.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건지 샘x교x 건을 연상시키는 분들도 많은듯한데,
현대판 노예상인들이 가이드를 살해하고 프랑스인 2 명, 미국인 1 명과 함께 납치한거죠.
( 인질로 삼고 돈벌이할 집단에게 팔려고 했던 모양 )
살해된 가이드 시신을 발견하고 프랑스가 군을 파견했는데, 가이드를 고용한 것이 프랑스인들이었던 모양이네요. 미국도 자국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몰랐다 하니까요.
이참에 특히 여성들이 가면 위험할 수 있는 국가 ( 특히 일부다처제도 허용하는 국가 ) 여행도 자제 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여성 차별이나 무슨 무슨 차별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