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은 논리가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페미에 빠져 있어서 논리적으로 말을 못하죠
이선옥 작가는 페미에 안빠져 있으니깐
이성적으로 생각하니깐 논리적으로 말을 하죠
이게 페미의 단점입니다 토론에 나오면 논리적인게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나와봤자 10000000% 토론에서 지게 되는겁니다
표창원 이 사람도 정신이 탈출한 인간이네.
자신은 CCTV 달려서 상관 없다 이건가?
다른 사람들이 무고 당해서 인생이 망하던 말던 나는 무고 당할 일 없으니 나 한테 시비 걸지 말라는 건가?
꼴페미 덕분에 걸러야 할 인간들이 누군지 확인이 된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하나?
진보정권이 들어선 뒤에 발생하는 사회와 시장에 대한 논쟁과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함.
양쪽의 문제 해결에 관한 논리도 동일하고..
다만 표창원씨는 답변하기가 참 곤란할 것임.. 자신은 평생을 기존의 법을 가르쳐온 사람인데
그 법체계에 대한 반발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본인도 잘 모를듯.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해도
어짜피 다른쪽은 죽어도 이해못하는 사안이라..
그 법체계에 대한 반발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본인도 잘 모를듯.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해도
어짜피 다른쪽은 죽어도 이해못하는 사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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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위 들어오면서 표창원 의원이 논리적으로 설명한 적이 있나요?
그리고 다른쪽은 죽어도 이해 못하는 사안이라는건 애초에 이해시킬려고 하는게 문제 아닌지?
그니까요. 저사람들은 메뉴얼 개정이 정당하다고 보는데 님은 위헌이라고 보잖아요? 물론 이게 실제 위헌이라고 판단이 나온 것은 아닌 상황이구요. 그러니 헌재에서 뭐라고 판단하기 전에는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있는 겁니다. 세상에 동등하지 않은 규정은 얼마든지 있고 한시적으로 절차를 뒤로 미루는 것은 위헌까진 아니다 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저런 사람들은 실제 현장에서 기존의 메뉴얼대로 했을 경우 생기느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있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죠. 후자는 반대의 사례에 주목하는 사람들일테고.
아니 애시당초 위헌이라면 헌법을 개정해야된다고 말할 겁니다. 헌법도 사람이 합의하에 만든 원칙이라 바뀔수도 있으니. 그만큼 저사람들도 믿는바가 확고하다는 것이죠.
다만 표창원씨는 직업을 보면 정말 그쪽사람인가? 하는 의문이 있는 것이구요.
그럼 명확하게 하시던가요 주 논란이 된거에서 파고 들어가서 법무부 지침까지 나온건데
댁이 말한건 그럼 법무무 지침이라고 명확하게 하셔야죠
위에선 죽어도 이해 못하는 사안이라는게 뭘 지칭하는지도 모르게쓰고 이제와서 법무부 지침만 말하는거라니 황당하네요 참 아무튼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개헌/위헌 논란 피할려고 법무부 지침으로 한겁니다.
무고죄 수사 금지 법안 있습니다. 통과 못한거 뿐이죠
제가 님 댓글에 반박을 한게 아니라 그냥 포괄적인 논쟁이고 표창원도 어려울꺼다 라는 개인적 생각인데
그걸가지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고 까는건 좀 오바죠?
그리고 메뉴얼 개정이라고 이전댓글에서 밝혔구요.
개헌논란을 피해서이든 뭐든간에 국민청원의 답변을 보면 청와대는 저런 논리를 '문제없고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명백하고
이선옥 작가는 이전 사설이나 칼럼에서 메뉴얼 개정도 '위헌소지가 명백하다'고 밝혔죠. 그걸 보고 둘의 생각이 정말 다르다고 말한겁니다.
그 사이에서 표창원의 생각이 과연 전자일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는 것이구요.
근데 별거 아닌 댓글하나를 가지고 따지듯 물은건 님이죠.
자꾸 포괄적이다 뭐다 하면서 두루뭉실하게 하려고 하는데
논쟁이 되는 문제는 포괄적이다라고 할 수가 없는거에요
메뉴얼 개정이라고 밝힌건 제가 반박글을 올리고 나서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처음엔 그냥 보면 이게 어떤건지 어떤 사람이 알 수가 있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법무부 지침에 관한거 이외에 최초적으로 논란이 있던건 위헌입니다.
그리고 표창원 의원도 그런 말도안되는 법은 법사위에서 통과 안한다고 했고요
오바 어쩌고 떠나서 본인이 어떻게 글을 썼는지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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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법체계에 대한 반발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여기서 말하는 그 법체계가 뭔지 말인지요 법에 관해서 논쟁을 했던건 어떤건지 아실건데요 법무부 지침이 법체계는 아니죠? 댁이 말하는 그 메뉴얼 법무부 지침서가 법 체계 인가요?
법무부 지침은 법률이 아니기 때문에 위헌법률심사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헌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법에 규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헌재에 소청도 못해요.
그리고, 표창원은 페미니스트가 아니지만, 당내 역학구도상(여성단체가 힘이 센) 끽 소리 못하는 것뿐.
저런 토론회를 열었다는 거 자체가 표창원이 (최소한 속으로는)페미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반페미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순간 무자비한 공격을 받을 테니.
폐미니즘 자체가 남자가 할 일을 여자도 할 수 있다 따라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것이고 오히려 여성을 약자로 인식하는 자체가 차별이라는 것인데
어찌된게 남성이 힘에 의한 강한자로 인식되고 그 힘에 비해 약한 여성은 약자라고 이미 단정된 상황에서
실업자인 남성이나 징집에 의한 군인등에 대한 환경적 약자인 남성은 배제하고
변호사 여성, 임원 여성들에 의한 상대적 환경적 강자들이 되려 약자라고 표현하는
꼴페미사상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촉발되었는지를 알아야 함.
그리고 무엇보다 범죄의 표적이 되는 여성은 여성이 아닌 약자로 인식을 같이 하여
약자에 대한 법적 보호, 사회적 책임등이 생겨나야 함에도 여성=장애인=취약계층=약자=기초생활수급자등
만능 약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꼴패미들은 도대체 누굴위한 평등인지 알 수가 없음
더 심각한건 동성애자 옹호론자들까지 나서서 패미짓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임
성소수자=약자=여성 결국 여성은 성소수자가 된 상태에서는 약자일수 밖에 없다는 개소리를 하기위한
핑게일뿐 앞뒤가 안맞는 모순투성이임.
정치인들은 자신의 표를 위해 온갖 감언이설을 넘어 상대진영에게 혐오와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태극기부대처럼
무조건적인 반대와 협박을 서슴치 않은 모습은 둘다 똑 같다라고 볼 수 밖에 없음
패미니즘의 표를 바탕으로 정치활동을 하려는 인간들이나 태극기부대의 표를 바탕으로 정치활동을 하려는 인간들은 둘다 같다라는 생각. 두 집단의 정상인은 자신들 편에 섰는냐로 흑백논리밖에 존재하지 않음
약자를 무조건적으로 보호하려는 정책은 거지들에게 밥을 떠 먹여주는..
부당거래 류승완이가 핏대세워서 말하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명언처럼
자신의 부당함을 알리고 권리를 찾으려는 수 많은 피해자들을 일 순간 파렴치한으로 만드는 행위임
군가산점으로 촉발된 패미니즘 태생은 이제 없어져야 할 병폐 1순위가 되어버림
미.친.년 하나 살리자고 수 많은 군인들이 실업자로 그리고 저출산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젊은 친구들이여....
표창원 의원이 해당 법안의 문제점을 모를리 있겠습니까? 알면서도 밀어붙이는 거예요. 그게 자기가 생각할 때 정의를 위한 편법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실현이 어려우니까 헌법을 훼손해서라도 밀어붙이는게 옳다고 믿는 거예요. 이래서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부지런한게 제일 무섭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좌든 우든, 그리고 어떤 정당,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정권을 잡든 헌법과 기본권은 최후의 보루로서 지켜져야 하는데 지금은 그게 무너졌어요. 이선옥 작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개인이 반드시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이 헌법책 구석탱이에 쓰여진 글자로만 남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