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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4 12:55
윤지오씨 최근 근황인데.. 골때리네요.
 글쓴이 : 누님연방임
조회 : 3,378  


가족들이랑 싸우는거같은데...

아무리봐도  이런애가  증언하는 내용이  사실일거같지는 않네요...

장자연씨의 억울함은 풀어줘야하지만  이런사람이 하는말은 믿기힘들거같습니다.


전부터 말했던 사람에 대한 신뢰의 문제라고 해야할지..

같은말을 해도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서 신뢰도가 달라지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49263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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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9-05-14 12:58
   
조만간 시사 프로그램에서 추적해서 보도 할지도 몰라요
키키아 19-05-14 12:59
   
개인사와 그것이 뭔연관이있다고 그럼 어떻게든 엮으려고하지마셈

개인사가 증언에 영향이있다는 팩트가나온뒤에 이런글써도 안늦음
뽀글구촌 19-05-14 13:02
   
이건 위험한 발상이네요
사건은 그 사건 자체를 가지고 봐야지
어떤 개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다른 사건을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강운 19-05-14 13:03
   
그 사건 전체에 윤지오는 영향이 없을수도 있으니 그런거죠
     
누님연방임 19-05-14 13:21
   
그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된 증거가 없기때문에  윤지오라는 사람의 증언만을 믿어야한다는것인데  문제는  그 본인이 신뢰가 안가는 행동들을  많이 했다는겁니다.

사실 윤지오씨가  진실을 말해도 거짓을 말해도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알방법조차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렇기에  그 증언하는 본인의  신뢰도가  영향을 많이 끼칠수밖에 없는데  신뢰가 안가는 행동들을  하니 말이지요. 

그 두가지를 별개로 봐야한다고 하는데  상황이  별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가을과나1 19-05-14 13:42
   
갱단 말단이 갱단 보스에 대한 증언을하면
갱단 말이니 못믿겠다고 할 사람이네.
뽕쟁이가 뽕파는놈에 대한 증언을하면
뽕쟁이 말이니 증언 하지못하게하고 듣지말아야
하나요?
10년전부터 한결 같은 증언인데  왜 증언이 이상하다고
자꾸 공작을하지?
               
누님연방임 19-05-14 13:47
   
사실  믿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갱단 말단이 갱단 보스에대해 충성하는 사람이라면  거짓증언을 할수도 있고
뽕쟁이가 하는말을 뭘믿고 믿습니까?  마약에 찌든놈말을  망상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구요.
                    
가을과나1 19-05-14 13:59
   
증언은 증언임
그게 사실로 밝혀질 증거를 찾는건 검찰.
모든 증언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하는거에요.
살기위해서, 같이 죽자고,돈이필요해서,
신념으로,정의에 불타서 등등
증언은 그냥 증언일뿐임
개인사 하고는 전혀 상관없음
                         
누님연방임 19-05-14 14:02
   
그건 그렇지요.  국내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증언하고 검찰이 수사시작했으면 저도 믿음이 갔을텐데..  증언안하고 미루다가  캐나다로 가기까지 하니...  그사이에 각종 또라이짓들은 덤이고
                         
가을과나1 19-05-14 15:07
   
뭔 소리를 하는건지?
그럼 생업 포기하고 한국에 있어요?
체류비는 본인이 계속 부담하고?
개인이 그보다 더 얼마나 해야하는지?
시원하게 원래 하기로 한 증언보다
추가로 겁나게 더 했는데 뭔 강아지
짓는 소리를 하는지?
                         
누님연방임 19-05-14 15:13
   
아 추가로 증언 많이 했습니까? 
그렇다고 나온 뉴스나  기사를 못봐서  몰랐네요.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페트릭 19-05-14 23:58
   
어느 재판이든 증인을 신뢰할 수 있는지, 증언이 신빙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확인합니다
winston 19-05-14 13:05
   
뭔지 내막은 모르겠으나
그거랑 장자연건 증언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누님연방임 19-05-14 13:27
   
윤지오씨의 증언만이 지금 거의 유일한 증거취급이 되는상황에서
그본인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면  그말을 믿을수있을지 아닐지  상관이 아주많은 문제입니다.
          
가을과나1 19-05-14 13:34
   
도둑놈이 더큰강도놈에대한 증언을 합니다.
그럼 도둑놈의 증언을 믿지 말아야 하나요?
증언은 증언 개인사는 개인사.
님이 주장하는게 딱 조선일보 방사장이 돈들여
알바를 쓰는 이유죠
               
누님연방임 19-05-14 13:38
   
예를들어 평소에 종종 허언을 습관적으로 하던  허언증 환자가 있다고 합시다.  근데  어떤사건의 중요참고인입니다.  그의 증언만이  진실을 밝힐수있고  유일한 증인입니다.

그가 진실이라고 증언을 했는데  평소에 그를 알던  다른사람들이 과연 그 증언을 믿을수있을까?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지요.

물론 윤지오씨가 허언증 환자라는것은 아니지만  그 개인의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행동들을 많이 해왔다는것이지요.  그 개인에 대한 신뢰의 문제는 그만큼 중요한겁니다.  관계없어보이더라도  실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이지요.
표독이 19-05-14 13:07
   
대충 그려지는 시나리오네요

그 친인척들 사업을 하던 회사를 다니던 하는 사람들 일텐데

방가에서 방가의 직접적인 힘을 이용하거나 외곽의 힘을 이용해서 압력을 행사하는 함으로서 그 친인척들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렵게 만들었겠죠

그럼 방가로부터 압력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좀 살려달라고 윤지오씨한테 사정하거나 협박하거나 했을겁니다.

그러나 윤지오씨가 계속 방가와 싸운다고 하니 감금하고 폭행했을듯하네요.

예전 70년대 80년대 민주화 운동하던 사람들을 직접 고문하거나 구금하는게 아닌 친인척들에게 압력행사하는 수법

여전히 잘써먹고 있네요
     
강운 19-05-14 13:09
   
방씨 일가라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죠
     
누님연방임 19-05-14 13:23
   
음... 근데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을  조선일보가요? 국내라면 몰라도 좀 무리한 설정아닐까요?
     
해외아이피 19-05-14 14:13
   
당사자가 본인이 핍박 받을땐 버텨도

주변 사람들 괴롭히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벌레퇴비 19-05-14 13:11
   
언제나 늘 그렇지만 메신저만 공격하면 됩니다. 단 한 사람이니 더 쉽죠...와이낫..?
누님연방임 19-05-14 13:12
   
저런 신뢰안가는 사람이 하는 증언이  장자연씨를 이용하기위해 허위로 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저사람이 국내에 와서 했던 발언 행동  그리고 캐나다로 출국까지  그냥 개인이득을 위해 장자연씨를 이용하는것이라고 밖에 안느껴지거든요. 

그런사람이 거짓말을 한들 진실이라고 생각되는가?  혹은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는가 하는것까지

직접적으로 장자연건 증언과  윤지오씨 개인의 대한 신뢰가  겉으로보기엔 상관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서로 호환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박근혜: 단지 나라사랑 했을뿐  문재인: 단지 나라사랑 했을뿐 
둘중에 누가 한말이 신뢰가 가시나요?  둘중에 누구말을 믿을마음이 드십니까?
신무 19-05-14 13:13
   
유치하네요. 이글 올리신분요.
     
누님연방임 19-05-14 13:17
   
어느부분이 유치한지 말해주시겠습니까?
          
가을과나1 19-05-14 13:39
   
우기는거?
무조건 저사람 말은 못 믿겠다는  그거?
               
누님연방임 19-05-14 13:44
   
일단 그 개인에 대한 신뢰가 안간다는 겁니다.  그럼 그 증언등까지  신뢰가 가지않게 되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

박근혜가  담배세 올리면서  나라를 위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담배값을 2배올린것 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  박근혜가 한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실겁니까? 믿으실겁니까?

윤지오씨는  그동안의 행적으로 그개인을 믿기 힘들게 하는 행동을 많이했습니다. 
그런사람이 하는말을 저  개인적으로는 믿기 힘든것뿐입니다.
유저님 19-05-14 13:45
   
댓글에 대댓글 다는게 알바같으요
윤지오씨에게 오떤 증오감정이 있으신지 몰겠네요
모든것이 확실하지 않다면 그냥 지켜보는게 제 3자인데...
혹시 관계자세요
     
누님연방임 19-05-14 13:48
   
예전에  윤지오씨가 국내들어와서 책팔았을때부터  그개인이 믿기지 않는다는 댓글을 단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뉴스둘러보다  보여서  그에대한 이야기를 꺼낸것이구요.

개인에 대한 신뢰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는 상관없다는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두루뚜루둡 19-05-14 13:46
   
지난글 보기했는데 주옥같네요
전형적이네
     
누님연방임 19-05-14 13:48
   
뭐가 전형적입니까?  대통령이나 정부까는거요? 
아니면 메갈이나 페미년들 메갈bc등등 까는거?

내용에대해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성의없이  지난글보기니 전형적이니 뭐니 툭던지기나 하는것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어보이는군요. 

일베나 페미년들같은 버러지들이나 할행동같습니다.  아 민주당이나 문대통령 지지자들도
          
두루뚜루둡 19-05-14 14:02
   
조재범 쉴드치면서 심석희 2차 피해하면서 좋은 소리 듣길 원했음
캬아악 퉤 토나오네
               
누님연방임 19-05-14 14:04
   
그당시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생각해서 말한것입니다만  실제로 밝혀진 증거조차 없지않았습니까?  공개된 증거만 가지고는  조재범이 성폭행범이라 하기 힘들었지요.
당시 곰탕집 사건이 핫한 상황에서  증거없이  성인지감수성으로  성폭행범으로  몰리는걸 생각해서  무죄추정을 기본으로 주장한겁니다.

심선수의 미심쩍은 그후의 행동들 역시 많았고 말이지요.
성폭행했다는  코치 집에  명절에 가서 인사  한다던가    성폭행했다는 코치 자식 돌잔치에가서  축하한다던가?  폰으로 새해인사까지... 성폭행당한 사람이 할행동입니까?
                    
두루뚜루둡 19-05-14 14:12
   
곰탕집하고 뭔상관이에요
심석희가 메모를 100여장 남겼다하고 주변 증언도 나왔는데
무죄추정에서 끝이났으면 뭐라할일이 되나요
제가 언제 조재범이 범인이다 조져야한다 주장했나요 심석희 주장을 탄핵하려면 적어도 뭐라도 있어야죠
님이 증거 검토하고 수사 보고라도 받았어요?
왜 님 내뇌망상으로 피해자라 주장히는 사람을 깝니까

윤지오랑 심석희한테 하시는거 보면 패미 반대가 아니라 여성혐오에요
좀 적당히 분란 만드시죠 윤지오가 뭘해도 조선일보가 한짓에 발끝도 못 미칩니다 조선일보 사돈측 주장에 따르면 가족이 사장 부인 따돌리고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식인데 님 논히대로면 이미 조선 방가놈들 유죄 땅땅땅이죠
윤지오 필요도 없이 이모네 집 현관 짱똘로 찍고 애비란 놈은 얼음도끼 들고 설치는데 그건 정상으로 보여요?
                         
누님연방임 19-05-14 14:18
   
뇌내망상이아니라  그당시 공개된 자료들과  심선수의 석연치 않은  발언이나  행동들을  조합해서 추리는 할수있는것 아닙니까?  의심스런점도 있었으니 당연히 그럴수도 있는거지요.  심선수 옹호하는분들은  심선수가 뭐가아쉬워서 성폭행 당했다고 하겠나?  그런 말뿐이고

그리고 장자연씨 문제가 사실일경우 조선일보놈들이  죽일놈들인것은 분명하지만
그것과 윤지오씨 개인의 대한 신뢰는 다른문제거든요.  신뢰안가는 사람의 증언이나 말을 믿지않는 성향인걸 어쩌겠습니까. 

일베나 메갈들이  무언가를 주장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지않는것은  그들에 대한 신뢰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런 신뢰를 윤지오씨는  이상한 행동들로 잃어버린것이구요.
                         
두루뚜루둡 19-05-14 14:20
   
그러니까요 언제부터 심석희랑 윤지오가 메갈이었죠?
나경원처럼 달창이라고 일베 용어로 발표나 기자회견이라도 했나요
그 선을 넘으신게 여성혐오 같습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5:08
   
심석희랑 윤지오씨가 메갈이라고 한적없습니다만..

일베나 메갈은 신뢰가 없다는것을 인용한것뿐인데  제대로 읽으셨으면 좋았겠네요.
사바나 19-05-14 13:53
   
지난글 보기
신상신발 19-05-14 13:54
   
링크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제목의 뉘앙스와 글 올리신 분의 아이디에 풍기는 냄새가 있습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3:59
   
링크는 그냥  윤지오로 검색했을때 가장 위에 있는 뉴스입니다.
윤지오씨가 가족과 고소하면서 싸운다?  그런내용이구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주도 아니긴합니다만..

윤지오씨의 여러가지  행적으로  그 개인에 대한 신뢰가 저한테 없어졌다는것뿐이지요.
나스디 19-05-14 13:58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몇몇 사람들 보니까
윤지오씨 훨씬 더 신뢰가 가네 ㅎ
     
누님연방임 19-05-14 14:00
   
네 그렇게 믿으실분은 믿으시면됩니다.  같은 사람에 대해 평가할때 그사람에 대한 신뢰나 평가는 각자 다른거니까요.
로베르또 19-05-14 14:05
   
방가놈이 시키드나 이것들아....
     
누님연방임 19-05-14 14:06
   
방가 쓰레기가  처벌받아야하는것은 맞아요.  단지 윤지오씨가  신뢰가 안간다는것뿐이지
해외아이피 19-05-14 14:14
   
윤지오씨보다

이 글 쓴 사람이 신뢰가 안가는데요.
     
두루뚜루둡 19-05-14 14:17
   
저는 신뢰가 가요 모든 글이 일관성이 있음
이 사람이 정상 아니란 것에 대한 신뢰가 갑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4:20
   
정작 내용에대해 반박을 못하시고  인신공격이나 하시는 수준이니  이해합니다.
그게 님의 한계인걸 탓할수는 없겠지요.
               
두루뚜루둡 19-05-14 14:23
   
내용에 대힌 업데이트가 늦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심석희 증언이 님을 설득 못해서 심석희가 위증한다 여기까지 가시는거에요?
조재범이 무죄일 가능성이 있다가 아니라 심석희가 거짓말 했을 수도 있다 증거가 충분치 않다 내용도 문제인데 주장의 근거가 뭐냐구요 님의 사적 판단?
내뇌망상으로 2차피해 하시지 말라구요 말귀는 못 알아들으시면서 자기 인신은 겁나 챙기시네
                    
누님연방임 19-05-14 14:27
   
그당시 공개된 증거가 뭐가있었지요?
심선수의 증언말고?  메모들이요?  당시 검찰에서 발표한  메모  공개된것을 제목으로  어이없는 내용으로 기사난것이 아직도 기억납니다만
                         
해외아이피 19-05-14 14:30
   
정작 윤지오씨를 인신공격하고 있는 인간이

본인의 신뢰도를 의심하니 화를내네요. 왜 이러는 걸까요?
                         
누님연방임 19-05-14 14:32
   
신뢰도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정상이 아니라고 모욕한 부분이 문제입니다만

본인도 그런 모욕을 하시는분이    니수준은  그정도다 라고하니  열받으십니까?
                         
두루뚜루둡 19-05-14 14:3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5&aid=0002883072
님 조재범 옹호글 4번째 댓글인가 그래요 재판전에 수사과정에서 모든 증거가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재판조차 다 공개가 되는게 아닌 상황에서 님이 납득 못하는게 어떻게 심석희 탓입니까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연민을 가지세요
                         
누님연방임 19-05-14 14:40
   
판결나오기전까지는  가해자나 피해자가 확정되지 않습니다만..
기본적인 전제부터  틀려먹으신거같습니다.
의문점을 말하는것도 못하는 공산국가라도 됩니까?
                         
두루뚜루둡 19-05-14 14:51
   
기본 전제부터 틀린게 남한테 2차피해 언어폭력을 행사하면서 자기의 자유는 보장해달래
자유는 책임이 따르는거라구요 법적이든 도덕적이든
                         
누님연방임 19-05-14 15:16
   
그당시  판결이 확정나지 않은상황에서  피해자 가해자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무슨 2차피해고  언어폭력인가요.  누가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추리나 의문점을 말할수있는거지요.
판결이 났는데도  더 말하면 그땐 죄가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전은 아니지요.
                         
두루뚜루둡 19-05-14 15:21
   
아니죠 제가 조재범이 범인이다 단정지어 말하면 죄가 되죠 근데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에게 위증의 증거도 없고 정황도 없이 위증한다 무고한다 하면 그것도 죄가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심석희의 증거가 불충분하다 공공연히 떠드는게 2차 가해라구요 왜 이걸 이해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두루뚜루둡 19-05-14 15:25
   
그리고 아래 다른분 답글에 말처럼
경찰이 수사해서 검찰에 기소를 요청해서 기소를 했으니 그 합의 범죄가 소명된다는 그들의 공통된 인식을 탄핵하실려면 심석희를 거론하시지 마시고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를 탓하세요
심석희가 님 같은 사람 일일이 따라 다니면 변론할 의무도 없고 님 같은 사람이 재미 삼아 던진 말로 욕 먹거나 마음에 상처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5:34
   
어디까지나 신뢰의 문제일뿐입니다.
저는 심선수나  조코치를 모르기에  사건과  나온 증거가지고 판단한것뿐입니다.
심선수는 무조건 피해자라는 전제를  안했을뿐이고말이지요.

거짓미투들과  곰탕집사건등등을 겪으면서  그당시에 나온팩트로만 추리를 한거고  의문점을 말한겁니다.  '성인지감수성'으로 인해  여성이 주장하면 증거가 없어도 성폭행범이되는 현실을  겁내고  그렇게 되지않기위해 한 행동인데 그걸 재미로만 했다고 받아들이시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루뚜루둡 19-05-14 15:50
   
수 많은 미투 중에 잘못된 경우도 있다
네 가능성이죠 근데 그걸 근거로 심석희 개별사건에 대한 억측을 하시면 안되죠
적어도 남을 설득할려면 뭐라도 내놓으시던가요
일기가 아니라 다수가 보는 게시판이잖아요 게다가 거론하시는 분이 공인이잖아요 님이 익명에 숨어서 한마디 싸지르고 자유 부르짖으면 다됩니까?
20대 초반의 여자 공인이 피해를 증거를 가지고 주장했고 수사 기관에서 범죄사실이 소명 될 만큼 수사한 사건이에요 님이 의혹을 가지고 말할려면 뭐라도 있어야 한다니까요 잘못된 미투로 심석희 위증일 수 있어라면 남자 성폭력범 보고 님 성폭력범일 수도 있어 하는거랑 같죠 둘다 잘못된거죠
이야기 길어지는데 그래서 심석희 증거가 아니다라는 정황 의혹 증거라도?
                         
누님연방임 19-05-14 16:32
   
그당시 추리의 근거로는  공개된 증거들과  심선수의  의문점이 생기는 행동들을  제시했습니다.  거짓없이 팩트로만 근거해서 추리했고  이런부분들에 의문점이 생긴다 라고  말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딱히 문제될 부분은 없어보이는군요.

당시 국민여론으로  무조건 성폭행범이다  라는  여론처럼 생각안했을뿐인게  문제라면 문제려나요?
호연 19-05-14 14:20
   
다른 분들 이야기처럼 윤지오씨의 증언이 진실임을 밝히는 건 검경의 몫입니다.

아무리 합리적인 척 하며 못믿겠다 꽹가리를 울려도, 이런 행동은 결국 본질을 흐리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이들을 보호하는 결과를 낳게 될 뿐이지요.

게다가 미심쩍다는 근거로 흘리는 것들은 거의 가짜뉴스성이거나 사실관계를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고.. 아무리 봐도 글쓴이가 너무 편향된 생각을 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4:26
   
음.. 저 개인적으로 신뢰가 안간다고 말하는것뿐입니다만
다른분들한테 믿지말라고  강요하려고 쓴글도 아니고말이지요.

근거가 가짜뉴스라고  하시는데.. 

그동안 언론에서 밝혀진 윤지오씨의 말과 행동들을  근거로  그개인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냥  저런사람 못믿겠다구요. 

윤지오씨 처음 들어올때 정부에서  보호하지 않고  기자들 관심도 없는문제로  깟던 사람으로서  장자연씨 문제가 해결될까 관심가지고 지켜봤었는데  신뢰가 떨어졌다는 것뿐입니다.
          
호연 19-05-14 14:28
   
결국 하고자 하는 말씀은 윤지오의 말은 믿을 수 없다는 것 아닙니까? 그녀의 증언에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 그녀의 증언을 토대로 수사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 아닙니까?

어차피 다 보이는 속내를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4:34
   
저개인이 보기엔 그렇다는것이지요. 다른분들 생각까지 강요할 생각도 없고말이지요.
                    
두루뚜루둡 19-05-14 14:36
   
이래서 일기는 일기장에
2차 피해하시면서 아님 말구요 하시는거
어느 버러지한테 배우신거죠?
                         
누님연방임 19-05-14 14:40
   
손석희씨한테 배운거같습니다.  쓰레기같은인간  따라하니 효과가 좋긴하군요.
메갈bc처럼  조작이라도 했으면 더효과적이었겠지만  팩트로만 말했네요.
                         
쿠이나 19-05-14 14:41
   
그윤석열 검사한테 협박주던 그 버러지 보수단체 대표 김상진 벌레새기랑 똑같은 주어를 쓰죠 ㅋ
                         
누님연방임 19-05-14 15:17
   
김상진이 뭐하는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관심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호연 19-05-14 14:40
   
공공의 게시판에 댓글도 아니고 발제를 했다는 것은, 타인에게 그런 님의 생각을 전달하여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욕망 이외에는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어야 한다면서도 그 핵심 증언자 중 한 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사실관계도 불명확한 의혹들을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 이율배반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마도 님 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4:43
   
장자연씨건과는 별개로  윤지오씨에 대한 신뢰는 다른문제이니까요.

님같은 분들이 말하시는것과 말은 같지만  뜻이 다릅니다.

장자연씨 사건과  윤지오씨 개인에 대한 신뢰도는 별개의 문제라는것
                         
호연 19-05-14 14:49
   
그녀의 증언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관되지 않았던가요? 그 술자리에서의 목격 증언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관됩니다. 차이점은 그 때의 수사기관은 이 증언을 묻었다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수사기관을 의심한다면 이해의 여지라도 있겠습니다.

일부의 가짜뉴스와 달리 그녀가 입국해서 증언했던 건 조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의심하려거든 카더라가 아니라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공공의 게시판에서 주장하려면 더더욱 말입니다.
두루뚜루둡 19-05-14 14:31
   
글쓴이분 그리고 그 조재범 옹호글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5&aid=0002883072
중앙일보발 경찰의 증거관련 기사 링크는 상단에 댓글로 있는데 반박도 안하시더라구요
댓글 골라서 다시더라구요 글쓴 당시에도 저런 기사가 떴는데 물타기 하신건가요

윤지오가 지네 집에서 뭘하든 뭔상관이 있다는거죠? 아무일 없던 윤지오 가정사에 이상한 기류가 왜 생겼을까 이런 생각이드네요
조선일보가 전직 경찰청장 둘을 대놓고 협박했다고 두 명의 견찰청장이 증언하고 있네요 님 논리대로면 벌써 조선일보가 범인이래도요
윤지오 진술에 대해 1도 모르시잖아요 염려에서 그치셔야지 의심스럽다 하시면 남들한테 좋은 소이 못듣는게 당연하죠 그 의심의 근거라도 대시던가요
     
누님연방임 19-05-14 14:36
   
어디까지나  공개된 증거만 가지고  추리를 했던것이니까요.  카톡내용 공개됬습니까?
당시 곰탕집 사건으로  성인지 감수성으로 인한  어이없는 판결이 나온상황에서
공개는 못하지만  유력한 증거가 되는 카톡을 입수했다 언플한것만 가지고는 판단근거가 나오지를 않지요.  곰탕집 판결문에도  그런식으로 써있었거든요.  결과는 성인지감수성으로인한 유죄추정이었지만..

'성인지감수성'과  어이없는 곰탕집 판결로 인해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그당시에 나온 팩트로만 판단하려 한것뿐입니다.
          
두루뚜루둡 19-05-14 14:41
   
그걸 님이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경찰이 검찰에 기소를 요청할 만큼의 수사가 이뤄졌다
검찰이 법원에 기소할 만한 설득력이 생길만하다 범죄가 소명된다 이런 합의가 이뤄지는 것에 대한 맹목적인 거부빼고 근거가 있으세요?
경찰이 증거를 수집해서 언론에 발표하면 피의자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보다 공익적 효용이 크다고 판단한 것인데 그걸 난 못 믿겠어로 부정하고 심석희가 위증할 수고 있는거 아니냐 이 말 자체가 2차 피해라고요
조재범이 무죄로 추정 되어야 한가까지가 선입니다

선 넘으시면서 뭘 넘았는지 모르시니 여성혐오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4:46
   
제가알아야 할이유도 없는것은 맞지요.  아무 상관없는 타인이기에
다만 국민적인 관심이 쏠린 사건에 대해서  개인적인 추리를 했던것뿐입니다.  이런것도 못하게 법으로 정해져있는겁니까?

공개된 증거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행동등을 보고  의문점이 생겨서  추리하는것조차 못할정도로  문제인겁니까?
          
두루뚜루둡 19-05-14 14:45
   
곰탕집이랑 뭔상관이 있어요
전국민이 다 아는 심석희가 조재범 하나 조져 보겠다고 십대때부터 피해입었다고 주장한다고요? 어디 경기도 사는 ㄱ양이 아니라 심석희라구요
님이 정 그런 주장을 하실거면 적어도 그 정도 되는 증거를 가지고 말하셔야죠 증거가 이렇게 있으니 심석희가 ㅆㅂㄴ이라고

물론 조재범이 범인이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범인으로 의심된다 범인일 가능성이 더 크다  이렇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4:50
   
그당시 배경이 '성인지 감수성' 이라는 것을 적용한 판결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상황이었다는것이지요.

처음에 폭력으로만  고소했던  심선수가  코치의  형이 생각보다 적게 나오자  불만이라는 표시를 한적이 있고  그후에  성폭행으로 추가고소  이부분에서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했었지요.

그뒤에 공개된 증거들  밝혀진  이해할수없는 심선수의  행동들등  의문점이 자꾸생기니 추리를 할수있는것 아닙니까?    그놈의 '성인지감수성'판결이  툭하면 나오던 그때상황에서
                    
두루뚜루둡 19-05-14 14:56
   
그건 님 기준에서는 그렇게 툭하면 튀어나오는 성인지감수성이겠죠
미국 미투랑 우리나라 미투의 차이에서 알려진 사람들의 미투가 시작이었냐 익명성에 기댄 미투가 미투인가 이런 논의가 있었죠 네 그런걸 논할 수는 있어요
근데 개별 사건 당사자에 적용해서 근거없이 말하는게 자유의 영역을 벗어난거 같다구요 더 이야기 해봤자
제말이 어떤 영향을 드리지 못 할거 같네요

근데 인생 그렇게 사시지 마세요
                         
누님연방임 19-05-14 15:02
   
인생을 어떻게 살지야  개개인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당시에  공개된 팩트로만  추리나 의문점을 말한것뿐인데  그게 자유의 영역을 벗어나는일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곰탕집 사건처럼 증거없이 판결난 상황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이름하에  증거가없어도  여성이 그렇다고 하면  성폭행범이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의심조차 못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두루뚜루둡 19-05-14 15:36
   
곰탕집 곰탕집 하는데
법원에서 성인지 감수성에 기초해 판결했다는게 근거가  있나요?
http://m.mk.co.kr/news/society/2019/267836/
진술의 일관성에 기초해서 판결했다

피고인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서 어깨만 부딪혔고 신체 접촉 자체가 없었다고 했지만, 폐쇄회로TV 화면을 본 뒤 접촉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등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게 판결의 사유라고 재판부가 주장하는거 아닙니까 어디 장자연 김학의 사건 때처럼 파해당일 구두 색깔 이런걸로 진술의 일관성의 유무를 따진게 아니라 범죄행위에 대한 진술의 신빙성에 대한 판단이에요

곰탕집의 어느 부분이 성인지감수성이죠?
                         
누님연방임 19-05-14 16:05
   
증거가 없음에도  유죄판결이 나온부분입니다.
원래 법은  증거가 나오지않으면  자기가 죽였다고  자백해도 살인자가 되지않습니다.
그게 당연한건데  어이없는판결이 나온것이지요.
     
해외아이피 19-05-14 14:42
   
윤지오씨 가정사에 이상이 생겼다니

가장 관련있는 것은 역시 악마들이 출동한 것이 아닐까요.
쓰기노트 19-05-14 14:45
   
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져를 공격해라

이것도 의심해봐야지?
     
누님연방임 19-05-14 14:51
   
그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별개로  그런생각으로 공격하시는분들은 있을거같습니다.
뉴스기사들도  그런식의 기사가 있었고
          
쓰기노트 19-05-14 14:58
   
아뇨 당신이 작성한 지난 글 보기만 봐도 의도자체가 불손하다고 봅니다.
               
누님연방임 19-05-14 15:00
   
뭐.. 저는 그럴생각이 없었으니  마음대로 생각하시지요.
애초에  장자연사건이 제대로 해결되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아닌것은 아닌것뿐이니..
제나스 19-05-14 14:50
   
신뢰가 안가서, 믿지 못하면

방가놈은 자연스럽게 잊혀지겠죠

정치공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

가장 중요한 건 장자연 사건인데

증언한 사람이 신뢰도가 없다는 보도가 연일터지죠

얘도 알고보면 좋은사람은 아니다.

돈을 노린것이다. 등등

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토론하는 것은 좋으나,

나는 강요하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빠져나간다면

다른 사람들은 님을 쁘락치로 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미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님 의견이 이렇고 저렇고를 공연하게 전달하고 싶은 맘이 있었으니까 그렇지요

지속적인 패턴이라면 신뢰도가 떨어지겠쥬...?

님 의견에 공감하지만

현재 중요한것은 장자연사건의 매듭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 말씀하신 윤지오씨 신뢰성 부분은 추후에 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호연 19-05-14 14:53
   
대표적으로 삼성 비자금을 고발했던 김용철 변호사의 경우가 있지요.

세월호 유민아빠의 단식이 이어지자 갑자기 그 신상을 까발리며 몹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었고.. 정말 이런 식의 물타기는 비일비재해서 지긋지긋하네요.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캐널 19-05-14 15:05
   
어그로 글에 웬 뎃글이 이리......

먹이 주지맙시다...
     
누님연방임 19-05-14 15:10
   
음.. 어그로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그렇게 됬네요.
목마탄왕자 19-05-14 15:10
   
방가방가.
지난글 보기는 과학
     
누님연방임 19-05-14 15:11
   
지난글 보기해봐야 별거 없긴하겠지만요.  페미까는게 대부분이니
          
목마탄왕자 19-05-14 15:15
   
아하!
그런분이 이번 자위당 국회에서 국회의장 막아서며
성희롱으로 고소한 사람에 대해서 아무 말씀도 없으시네요.
페미까는걸 가장해서 현정부를 깎아내리고
자위당을 옹호하는 당신.
방가방가
               
누님연방임 19-05-14 15:21
   
자한 매국당 까는것은 그당이 여당이었을때 원래 해왔던터라  지금은 굳이 언급안하고있지만요. 나베인지 뭐시긴지는  국쌍년으로 부른지 오래고  성희롱으로 고소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그쪽에 관심없어져서  알지도 못했고 말이지요.

페미까면서  현정부까지 까는것은  현정부가  페미를 확장시키는 범인이라 그렇습니다.
페미년들이 설치고  그걸 막거나 하기는 커녕 가세해서  더날뛰게 만들어버리니..
자한매국당이 여당이었으면  매국당 겁나게 깟을걸요?  지금 정권잡은곳이 민주당이고  해결할 의지조차 없어보이니 까는거지요.

정부나 대통령까면  자한당 지지자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겁니다.  저같은 중도사람들을  자한당 지지자로 몰아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을거에요.  민주당 지지자시라면
                    
목마탄왕자 19-05-14 15:30
   
아~
그래서 다른글을 잘못봤다면서 전라도를 놀리고
유관순 열사에게 주는 훈장을 그렇게 좋은 걸 줄 필요가
있느냐등 자위당과 궤를 같이하는 지난글을 쓰셨쎄요?
걍 위선 벗어 버리시고 정게에서 노세요.
                         
누님연방임 19-05-14 15:38
   
전라도 어쩌고 하는 문제는 종북빨갱이로 몬다던가 하는 보수단체들이 하는꼴이 그런걸 하는게  마음에 안들었었다고 언급했었고

유관순 열사에게 주는 훈장문제도  어디까지나  형평성의 문제를 지적한겁니다. 3.1운동했던  다른열사들은  최고훈장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수도있으니까요. 

줄려면 3.1운동했던분들 전부 주던가  아니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말이지요.

위선은 커녕  생각을 있는그대로 말해도  정부나 대통령깐다는 이유로  삐딱하게 보시는분들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목마탄왕자 19-05-14 15:45
   
지역감정으로 갈라치기 하다
이제 남여 갈등으로 갈라치기하고
그쵸?
여튼 방가요.
                         
누님연방임 19-05-14 15:49
   
꽉막힌 분들이라 그런가  그런분들이 지멋대로 생각하는건 막을수가 없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쓸데없이 변호하기도 귀찮기도 하니
스크만쉐 19-05-14 15:16
   
윤지오가 아무리 돈 벌려고 관종을 했다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장자연에 대한
진술은 일관성 있게 했고만 뭐가 신뢰가 안간다는거임?최순실 국정농단때 고영태가
호빠 출신으로 순실이 콩고물 줏어 먹다가 팽 당해서 국정 농단에 대한 진실을 말할때
박사모 틀딱들이 고영태 과거를 들먹이며 신뢰가 없다고 했지 님이 지금 그래보임 ㅋ
     
누님연방임 19-05-14 15:24
   
어디까지나  개인의 대한 신뢰는 다른문제니까요.
문재인이  나라사랑한다고 하는걸 믿어도  박근혜나 최순실이 나라사랑한다는 말을 못믿는것처럼  그런 차이일 뿐입니다.
티에리앞니 19-05-14 15:22
   
그냥 왜 그랬는지가 궁금하다
퍽받이 19-05-14 15:24
   
확실히 뒤가 구리긴 해요.
이젠 응원 못하겠더라고요
장자연 이용해서 끼워파는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후원이 최종목적이 아니었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고 여러 선동으로 위협때문에 생활하기 힘들다는 식으로
캠핑음악 19-05-14 15:31
   
이상한 여자임
사슴자리 19-05-14 15:39
   
상대가 다른 사람들이면 윤지오씨를 의심하겠는데
조선일보 방가라서 뭔가 더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워낙 사이코집안이라
가나다다 19-05-14 15:43
   
신뢰도로 따지면 방가만 하겠습니까
꾼이야 19-05-14 15:45
   
유투브보면 윤지오관련해서 비판하면서 장자연사건의 증언도 거짓이다 그리고 증인으로서 신뢰할 수 없다 이런 유투브들 몇명있던데 아무리 검사들이 신뢰 못받는 조직이라고 하더라도 증언이나 증인을 판단할 줄 모르는 바보들은 아닙니다. 자기들의 영달을 위해서 덮어버리거나 무시하기는 해도 말이죠.  근데 정말 이상한거는 왜 윤지오를 이렇게 몰고가는 걸까요? 드라마나 영화보면 변호사들이 잘하는 수법이 증인의 도덕성이나 신뢰성?? 하여튼 뭐 그런걸 무너뜨려서 증인으로서의 가치를 대폭깍더군요. 그럼 그런 사람들이 왜 그러는 걸까요?? 윤지오가 거짓말을 잘하던 돈을 벌려고 하던 장자연은 권력자들에 의해 비참하게 자사알한게 맞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관련된 인간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누님연방임 19-05-14 15:55
   
음.. 이런게  그쪽분들이 의도하는대로  효과적인 공격임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뢰있는 사람의말이 무조건 진실은 아니지만요. 어디까지나 믿을수있다는거지 

그런 사람들의  신뢰를 깎아내리면  그사람이 하는말을  믿기 힘들어지는것도 당연한겁니다.


문제는  윤지오씨가  본인 스스로  신뢰를 깎아먹은것이 문제란겁니다.
그쪽세력들도  좋다구나 하고 신나게 공격했을거고 말이지요. 

가짜뉴스등으로  말도안되는것들도 있었겠지만  공신력있는  매체에서  나온  윤지오씨의  행동들을 직접본 사람들이  과연  저사람이 장자연씨를 위해  나온것이 맞는가?  하는 의심이 생길수밖에 없었거든요.  저역시 마찬가지였고 말이지요.
이러럴수가 19-05-15 11:38
   
결론 : 윤지오는 믿을 만한 사람은 못된다
그러나 그의 증언은 모두 맞다.
결국 방가는 특수 강/간 납치 성폭력,폭행, 위력 위증등으로 징역 7년에 집행유예 3년 전자팔찌 10년을 구형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