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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23:34
승리 버닝썬 사건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가 윤지오 기사 썼네요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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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가족에게 감금-구타당했다"…이모부가 밝힌 그날



윤지오는 구타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윤지오가 머물던 숙소에서 아버지와 한차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지오의 이모부는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과 지인을 통해 "윤지오 아버지가 숙소로 찾아가서 지난달 8일 윤지오를 한차례 만났고, 기부금을 모으고 방송을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만류하다가 다툼이 벌어졌다. 이후 윤지오가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특히 윤지오의 아버지는 이모부와의 전화통화에서 "딸이 방송에서 신변 보호를 요청하며 몇시간 만에 기부금을 1억 3000만원 모았다.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다시 가서 영리단체를 만든 걸로 안다."며 딸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윤지오는 아버지와의 한차례 다툼 이후 숙소를 옮겼고, 사인회장으로 자신을 보러 온 아버지를 피하며 만남을 거부했다. 이후 윤지오는 사설 경호원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오를 만류하는 아버지, 이모부..
설마 이를 보도한 강경윤 기자도 조선일보 알바로 모는 사람이 있으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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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9-05-15 23:38
   
그렇죠~~~ 그들이 맨날하던게......................
쏘스의 출처를 공격해서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거........................

물론 윤씨가 천하의 개구라쟁이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구채적 진술이 가짜가 되지는 않을껌니다..........
상식적 사회라면......아니 검찰이 아마추어가 아니라면 그것만을 판단의 근거로 삼았을까요?
     
mr스미스 19-05-15 23:42
   
강경윤 기자가 저걸 왜 보도했다고 생각하세요?

이 기자는 연예인, 권력에 의해 클럽에서 여성이 성노리개가 된 것에 분노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버닝썬 사건을 폭로한 기자입니다. 이런 기자가 왜 윤지오를 옹호하는 기사를 쓰는 대신에
아버지, 이모부 기사를 썼을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ForMuzik 19-05-15 23:46
   
왜긴요 조선일보에 매수 됐으니까 그랬겠죠 ㅋㅋ
          
난나야 19-05-15 23:48
   
그럼 조사위가/검찰이(뭐 물론 그런 판단들 받아도 그럴만하지만)
그 진술만을 근거로 그런 발표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조사위 검찰 경찰 다 짤라 버려야하겠죠~~~~~~~~~~      잘생각해 보세요.

뭐 이 사안도 여성 혐오로 몰아가고 싶으신 건가요~~~~???????
               
강운 19-05-16 01:45
   
오버 하지 마세요 이게 여성혐오로 몰아갈만한게 있습니까?
참 웃긴게 상식적이지 않는 상황인데 자꾸 본인들은 상식적인 것에 매달리는거 같음
상식적으로 그럼 다 짜르는게 맞겠죠 그런데 그럼 장자연 사건은 이미 종결 되지 않았을까요
관련자 처벌이 되었겠죠?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상식을 계속 요구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KYUS 19-05-16 00:54
   
저 기사를 인용하면서 윤지오씨가 자기 아버지에게 위협을 느껴서 사설 경호원을 붙이고 경찰에 연락했다고 믿게 하고 싶으신가 본데, 저 기사에는 그런 사실관계는 나오지 않습니다.
윤지오씨가 아버지와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할만 하나 아버지의 폭력이 두려워서 거처를 옮겼다?

나같으면 저 기사를 보고 이렇게 추측해 봅니다.
이모부라는 사람이 동기가 어떻게 됐던 간에 윤지오씨 아버지를 만나서 설득한 다음 아버지를 대리고 윤지오씨를 설득하려고 하자 윤지오씨가 그 이모부 말에 설득당하지 않았다.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고, 가족간의 허물은 덥어주려는게 인지상정이며,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설사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해도 참작을 한다.  그러나 저 이모부란 사람은 윤지오씨를 지금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는데,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임. 
상식적으로 이모부란 사람이 윤지오씨나 그 가족을 아끼는 사람이었다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방향으로 충고를 하거나 그것도 안될 경우 그냥 침묵하지 윤지오씨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가족전체를 욕먹게 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임.

이번 일은 사안의 중요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윤지오씨의 의혹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사기와 거짓말에 불과하지만,
장자연씨 사건은 살인사건이며, 우리나라 부패기득권의 전반적인 사회적 비리로 그 중요도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돈으로 안되는건 죽었던 사람을 살리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고 의심해봐야 합니다.
     
강운 19-05-16 01:43
   
저 기사를 인용하면서 윤지오씨가 자기 아버지에게 위협을 느껴서 사설 경호원을 붙이고 경찰에 연락했다고 믿게 하고 싶으신가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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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해석을 이렇게 할까나
특히 윤지오의 아버지는 이모부와의 전화통화에서 "딸이 방송에서 신변 보호를 요청하며 몇시간 만에 기부금을 1억 3000만원 모았다.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다시 가서 영리단체를 만든 걸로 안다."며 딸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문제는 이거죠 자기 아버지에게 위협을 느껴서 어쩌고 했다는건 댁의 뇌피셜이고요
사실만 말하자면 윤지오씨 아버지는 딸의 행동에 대한 우려를 나타 낸겁니다.
기부금 모은걸 법적 문제가 되니 영리 단체 만든거 부터도 당연히 우려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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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이모부란 사람이 윤지오씨나 그 가족을 아끼는 사람이었다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방향으로 충고를 하거나 그것도 안될 경우 그냥 침묵하지 윤지오씨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가족전체를 욕먹게 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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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말하자면 폭로 하는 사람이 신변 위협된다고 모금 운동해서 돈을 모으고 그게 문제가 되어서 영리 단체 까지 만드는 행동을 해요? 그 모금은 영리 단체에 쓰는 돈이 아니라 자기 방어를 위한 경호원 고용에 써야 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상 같은걸 받는걸 마다하지 않고 합니까?
염불 보단 잿밥에 관심이 많은 행동이 보이는건 무슨 경우인지
그리고 윤지오 욕한다고 장자연 사건 뭍힌다고 보는거야 말로 그런식으로 프레임화 하는건 아니고요?
여기 누구도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거나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제좀 윤지오와 장자연은 좀 분리좀 합시다 계속 엮을려고 하지 말고요
윤지오 진술이 거짓이든 말든 그건 윤지오 진술이 문제인거지 그게 장자연 사건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ibetrayou7 19-05-16 01:25
   
저 이모부조차 신뢰가 가지 않음...
상식이통 19-05-16 04:13
   
퍼온 글쓴이 너의 사상을 검증하겠다
"장자연이 억울하게 죽으며 폭로한 조선일보 방씨 부자가 한여자와 성관계를한  성폭행 성상납을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해봐라.
     
mr스미스 19-05-16 07:09
   
너도 G먹고 싶니?

저승도혼자 19-05-16 14:49
   
전 저기자가 버닝썬이 사회정의를 위해서 최초보도했다고 생각안함.  그리고 저기자만 알았다고도 생각안하고 사회권력들 연관관계로볼때 딴기자가 알아보 벌써 알았을껀임. 윤지오씨 보도역시 마찬가지.
     
강운 19-05-16 14:52
   
최초보도가 중요한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