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5-16 15:25
조덕제 반민정씨에 3,000만원 배상 판결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2,201  

16일 서울남부지법 민사7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조씨와 여배우 반민정 씨의 손해배상 맞소송 사건에서 조씨가 반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조씨)가 강제로 추행하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돼 원고는 피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고는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고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무고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했다”고 질타했다. 또 조씨가 낸 청구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반민정같은 스타일은 멀리하는게 상책임
반민정하고 촬영하는 남배우들 한방에 훅 가겠네요
아예 반민정하고 촬영 거절해야 배우생활 오래가는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챈둥 19-05-16 15:30
   
전에 시사프로에서 저 인간이 동료 기자와 가짜뉴스 퍼트리는거 방송 나올때만 해도 응원했었는데
동료 연예인들이 왜 반씨 편을 들어주고 하는지 요즘 행태보니까 이해가 됨
     
강운 19-05-16 17:20
   
동료 연예인 어떤 사람이 반씨 편 들어주나요 기사 보지도 못했는데?
누님연방임 19-05-16 16:39
   
어짜피 반민정은 영화판에서 끝났어요.  지기분나쁘면 고소할게 뻔한배우를  어떤감독이 쓸까  같이 붙어먹은 감독이 만들때는 쓸지도 모르겠네

배개영업으로  배역따내면 모를까  아무도 쓸리가 없지요.  그것도 고소할까봐  감독들쪽에서 거부하겠지만

능력있는  여성영화감독이  구제해주면 가능할수도 있고  김지영이나 걸캅스 같은 페미영화에 출연하던가 하는 방법도 가능할듯
강운 19-05-16 16:45
   
사회가 여성에 유리한 판결 빈도가 많다는게 피부로 느껴지는거죠
증거가 불충분한데도 피해자 진술이 여성이라면 그 진술을 지나치지 말고 참고 해야 하니까요
일단 처벌/형량도 남성과 여성 차이가 납니다.
이게 참 기가 막힌게 재판 기간동안 반민정은 이름 거론하면 고소 했지만 정작
조덕제씨는 피의자라는 신분이라서 2차 가해을 받던지 여성 단체에서 압력을 하고 깽판 쳐도 아무런 보호를 못받았습니다. 이런 부분부터 남성들은 부당한 경우를 받죠
판결은 판결이지만 저 판결이 나올때까지 이름 알리는걸 꺼려 했던 고소자(판결 끝나고 눈물 흘리고 기자 회견하는 패턴은 흔히 봤죠)
정작 남성이 피의자 이면 이름 얼굴 신상정보 어느정도 공개 되는 현재 이 사회가 상식적인지 참 의문이 들어요
반대로 여성이 피의자 이면 그렇게 공개 되나요?
친절한사일 19-05-16 16:45
   
심심하신분 조덕제 유튜브 한번 가보세요 ㅋ
올리는 영상수에 비해 조회수 너무 안나온다 ㅋ
     
강운 19-05-16 16:55
   
조덕제라는 사람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사건에 관심이 있는거지
     
국뽕대일뽕 19-05-16 17:00
   
이 사건으로 응원해준다고 8천명이나 구독한다지만..
실상 구독자조차 봐주기 힘든 퀄리티의 영상 ㅎ
개구바리 19-05-16 19:29
   
확실한건 저 여배우도 끝났다 봐야겠죠?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인
언제 성추행고소할지 알수없는 여배우와 같이할 피디 감독 배우는 아예 없을꺼고,
그건 둘째치고 대중에게 너무 찍혀서 메갈페미용 영화방송 아니면 얼굴비추기 힘들듯.

연기과정에서 성추행? 그 연기가 강.간씬 이였는데 그게 성추행이 성립된다면 성인영화란 존재자체가 사라지죠.
맞다 안맞다 말들이 많치만 이정도로 키워선 안되는 일이였는데 저 여배우가 뭔생각인지 너무 나갔죠.
뭔말을 하던 성인영화 강.간씬 찍다 상대배우를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인생매장 시키는게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몰랐는진 몰라도, 사건 타이틀 자체가 정상적인 여배우로는 이미지에 돌이킬수없는 타격이죠.

조덕제는 글쎄요? 처음에는 정말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정치적으로 나가서 좀 부담스럽네요...
저는 일베든 자한당이든 문슬람이든 좌파든 누구든 남성인권과 반페미를 외친다면 지지하려 합니다만
다만 조덕제의 이 사건에 대해서만 지지하고 응원하지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외면하려 합니다.
쾌도난마 19-05-16 21:01
   
앞으로 여성폭력에 관한 리얼한 연출은 없는걸로..
갸들이 말하는 알탕 영화나 봐야지 뭐 페미랑 관련 됐다하면 재미가 없어 이것저것 가릴꺼 다 가리고 현실적이지 못해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를 만들고서 여자영화라고 깐다란 개소리만 끝까지 지껄이겠지..
계속 그리해봐라.. 하더라도 해외영화 소설등 타문화를 아예 죽여버리고서 해.. 이상태에서 10년이 지나 무감각해지게 되면 어쩜 그런 거지같은 영화도 통할지도 모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