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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6 23:08
조덕재 성추행 사건은 누가봐도 성추행이 명백하죠
 글쓴이 : Ghoney
조회 : 2,914  

가끔보면 구시대적이거나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성추행이 아니라고 박박우기는데

100프로 성추행 맞습니다.


연기라는것도 배우와 배우사이에 합의가 있어야 하는것이에요


A가 B라는 사람의 지시하에 같은 반 여학생의 성기를 만졌을경우 A는 B의 지시를 따른것이니까

성추행이 아닌가요???


여학생의 동의 없이 A가 만졌기때문에 B의 지시를 받았더라도 성추행입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감독의 지시가 있었더라도 조덕재의 연기가 반민정과 동의 없이 행해졌다면

성추행이죠


그래서 재판부는 연기라 하더라도 성적자기결정권을 존중했기때문에 반민정의 손을 들어준것입니다.


연기로 키스씬을 하기로 했더라도 서로 뽀뽀하는 선에서 동의하였는데 감독의 지시하에

혀를 집어넣는다면 이것도 성추행이죠


애초에 조덕재가 연기에 몰입해서 의도는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성추행을 하고  말았다라고 인정했으면

큰 사건이 안되었을것이고 영화발전과 여배우 보호에 도움이 되었을텐데 긁어서 부스럼을 만든것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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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9-05-16 23:14
   
어그로 끌려고 오셨음?
자기 의견 주장하는건 좋음 허나 첫 글 꼬라지가 뭔지?
싸우자고 덤비는 수준이네요
작은앙마 19-05-16 23:17
   
연기가 배우와 배우만의 합의라는 개소리를 하시네요
연기는 배우와 작가, 연출자의 합의입니다.
집짓는데 건축가와 노동자만 합의한다는 개소리와 같죠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짓는건데 말이죠

자 저 상황은 감독의 디렉팅에 따른것이고 당시 감독의 디렉팅을 두 배우가 같이 들었다면 그자리에서 이의 제의를 하지 않는한 동의로 간주 되겠죠

자 저문제는 감독의 디렉팅에 따른것이냐가 1차이슈고
그랬다면 반민정이 그에 합의했는지가 또 이슈가 됩니다.

그리고 감독의 디렉팅에 따랐고 그것이 합의된것이라 전달받았다면 조덕제가 아닌 감독을 고소했어야 합니다.

얼토당토 않는 소리 마세요
상대배우의 합의 없는 게다가 감독의 디렉팅도 없는 연기를 했다면 조덕제의 성추행이 될것이고, 그걸 반민정은 그자리에서 거절 및 이의 제기를 했어야 된다 봅니다.
     
강운 19-05-16 23:19
   
일련의 여러 가지 정황을 볼때 반민정은 그냥 같은 약자를 공격한거고
정작 기득권이라 불릴수 있는 감독은 건들 능력도 안되면서 양학질 한거죠
조덕제는 재수 없게 반민정이라는 배우를 만난게 실수죠
---------
그런데 약자도 아니네요 주연이고 조덕제는 조연이니 게다가 조덕제 강제 하차
시키고 말이죠 애초에 이 사건은 갑이 반민정인데 이 상황에서
약자 코스프레 하는거 부터가 진짜 꼴불견이네요
     
Ghoney 19-05-16 23:21
   
배우와 배우가 신체적으로 접촉을 하니까 1차적으로 배우와 배우의 합의가 중요한것입니다.

다시 찍는지 OK하는지는 감독의 권한이구요

감독이 지시를 해도 배우가 거절 할 수 있습니다.

성추행은 조덕재가 한것이지 감독이 성추행을 한것이 아니죠
          
강운 19-05-16 23:24
   
조덕제가 그럼 거절하면 되지 왜 안했냐 이거라면 그럼 반민정은 왜 그자리에서 거부 의사를 안내고 나중에 신고를 했나요? 댁이 말한게 말이 안되잖아요?
               
Ghoney 19-05-16 23:25
   
반민정과 합의되지 않은 연기를 해서 그자리에서 반발표시를 하였고

고소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감독이 지시를 할때 조덕재에게 지시를 한것이지 반민정과 합의된것이 아니죠
                    
작은앙마 19-05-16 23:28
   
그 자리서 반발 안했습니다.
촬영 이후 몇일지나 감독에게 1차 촬영씬 삭제등 요청하고
그후 조덕제에게 사과 요청 한겁니다.

구라 즐요
                         
Ghoney 19-05-16 23:31
   
그자리에서 반발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것이 아니죠

배움이 부족하셔서 성범죄라는 법을 잘 모르시는듯
                         
강운 19-05-16 23:35
   
이 봐요 말장난해요?
위에선 바로 반발했다면서요 이사람 어이가 없네
댁이 말해서 정말 그렇나 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뭐 이런 인간이 다있어?

그리고 글 쓸 깜냥이 안되면 어그로 그만 끌고 자숙이나 하시길
어디서 허위 조장이야
                         
작은앙마 19-05-16 23:37
   
아니 의사표현 없이 어찌 합의를 한답니까?
뭐 텔레파시로 합의해요?

디렉팅같이 듣고 연기하는데 서로 의도가 다르면 NG내보 재협의 해야죠?

ㅋㅋ 이양반 진짜 수준하고는
                    
페트릭 19-05-17 00:52
   
아 C8~  너 같은거 한테 존댓말 하긴 싢다
니  말대로면 한 10년후 고소해도 상관 없는 거네?
                    
구급센타 19-05-17 05:26
   
이건좀 아닌듯 하네요

감독님 못하겠습니다  도가 지나치네요 말을 했어야지  연기인듯 아닌듯 해버리면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리 알고있는데 안하겠다는 사람  강압으로 했으면 모를까
          
작은앙마 19-05-16 23:25
   
ㅋㅋ 님아 영화촬영에서 합의된 씬은 성추행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후가 완전 뒤바뀐 헛소리를 하시는데

배우와 배우가 스토리 만듭니까?
먼저 스토리를 작가가 만들고 연출을 감독이 하면 그걸 할건지 말건지를 배우가 승낙하는겁니다.

게다가 필름 돌아가도 잘못된거 같으면 배우는 NG내고 이의 제의하면 됩니다. ㅋㅋ 우길걸 우기세요.
               
Ghoney 19-05-16 23:27
   
큰틀에서 합의했을뿐이지 세부적인 연기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기때문에 성추행입니다.

재판부도 성추행으로 판결했구요

반민정도 잘못된 성추행이 있기때문에 반발하고 고소한것이죠
                    
작은앙마 19-05-16 23:34
   
ㅉㅉ 우길걸 우기세요
즉 님 말에 합의되면 성추행 아닌거 맞죠?
세부적인거에 서로의 이해도가 달랐다 칩시다.
그럼 그 자리서 NG내면 됩니다.

근데 그 자리서 자신이 약자여서 거절 못했다고 반민정이 말하고 그걸 여성이 약자라는 관점에서 재판부는 반민정의 편들어 준겁니다.

근데 실상 반민정은 주연이고 조덕제는 조연으로 조덕제가 더 약자인거 같다고 보통사람들이 보는거죠
실제로 결국 조덕제는 반민정 요구로 하차까지 합니다.

좀 말이 되게 반박하세요
                         
Ghoney 19-05-16 23:44
   
여성이라 약자가 아니라 피해자이기때문에 약자로 보는것입니다.

이분은 법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네요

남성이 성추행 당하는 사건도 있는데 못배운티 넘넘 내시는듯
                         
강운 19-05-16 23:46
   
아 남성이 성추행 당했을때도 여성 단체가 똑같이 와서 가해자인 여성에게 공격적인 언행에 깽판 부리던가요?
                         
작은앙마 19-05-16 23:55
   
ㅋㅋ 희대의 개소리네요
대단하십니다.

피해자이기에 약자라네요.ㅋㅋㅋ
아놔ㅋㅋㅋㅋ

피해자 판단을 할때 그 적법성을 따지는데
이건 뭐 피해자라고 판결짓고 적법성 따진다는 개소리와 동급이네

아니 범죄를 저질러야 범죄자가 되는건데
범죄자니까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리같네요
와 대단해요ㅋㅋ
하얀그리움 19-05-16 23:17
   
학생끼리 한거랑 직업이 연기인 거에 대한 비유는 좀 부적절한거 같은데요.
의도가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의도와 관계없이 성추행이라면 감독도 공범으로 재판받아야 하지않나요?
그 사건이 있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배우가 지시한 사람은 놔두고 남배우만 잡고 늘어지는건 좀 이상하네요.
     
강운 19-05-16 23:20
   
이미 2차 가해를 넘어서 반민정의 조덕제를 바라는 방향은 범죄자 대우죠
저 인간은 범죄자야 왜 범죄자를 옹호해 이런식의 반응이죠
          
하얀그리움 19-05-16 23:22
   
심지어 네이버 댓글러들마저도 조덕제편 드는걸 보니 조덕제씨가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인지 느껴지네요...
     
Ghoney 19-05-16 23:23
   
성추행은 남배우가 했으니까 성추행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것이죠
          
강운 19-05-16 23:24
   
그러니까 왜 그자리에서 바로 거부 반응을 안했냐고요?
          
하얀그리움 19-05-16 23:36
   
거기 스텝들이 몇명인데 만약 그 당시에 여배우가 문제 제기를 하거나 바로 신고했다면, 그리고 그게 정당했다면 스텝들이 편들어줬을 겁니다.
성추행을 남배우가 했어도 계약에 의한 촬영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연기를 지시하는 사람은 정해져있었죠
그럼 여기서 가장 문제 삼아야 할 사람이 누구겠냐고요. 당연히 감독이죠
남의 지능 의심하기전에 스스로를 좀 되돌아보세요.
          
페트릭 19-05-17 00:55
   
성추행을 했다고 단정하고 짜맞추고 있구나~
이리저리 19-05-16 23:27
   
맞아요.
조덕제씨 사건은 누가봐도 성추행임이 명백합니다.

하지만 이 결론에 앞서 감독의 연기 지시가 있었고,
감독이 연기 지시를 하는 자리에 여배우도 있었음.

해당 씬이 바로 여배우를 성추행 하는 씬 이었었고,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이루어진 짜여진 연기였는데
성추행으로 보이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조덕제씨가 오버액션을 했을 수는 있겠으나, 모두가
보는 촬영현장에서 대놓고 추행을 하였다? 글쎄요..
문제가 된 해당 영상은 보셨는지부터 의문입니다.

애초 반민정씨가 상대 배우나 감독에게 이의제기를
하였다면 영화발전과 남녀를 떠나 모든 연기자에게
도움이 되었을텐데 긁어도 너무 긁었다고 보이네요.
     
Ghoney 19-05-16 23:29
   
고소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단순이 이의제기했다면 영화발전에는 별 도움이 안되죠

이렇게 고소를 해서 판례를 남겼기때문에 다른 영화에서도 합의 없는 행동은

성추행임을 사회가 인식한것이죠
          
강운 19-05-16 23:40
   
어떤 사회가 인식 합니까?
멍청한 여성 단체들 약자 코스프레 하면서 질질짜서 감정 호소한 반민정씨?
정작 약자는 조연인 조덕제인데 감독에게 반발하지도 못하면서 더 약자를 괴롭히는
상황이 아니고요?
지금 사회가 인식하고 대부분 분위기가 반민정을 응원합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이리저리 19-05-16 23:42
   
무고로 판명난 많은 사례들에서 억울하게 가해자
취급을 받다 추후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실제로는
피해가 축적되어 돌이킬 수 없는 사회적, 재산적
손실을 당하게 만든 무고의 가해자들도 무고란게
밝혀지기 전엔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함이었다
말했었습니다.

애시당초 이 사건 이전에도 대본과는 다르다거나,
배우가 동의하지 않거나 못하는 연기를 강요하는
부분에서는 이미 출연에 앞서 작성하는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었겠죠.

사회는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댓글과 같은 반론들이 나오는 거죠.
모두가 수긍했다는 결론을 성급하게 내진 마세요.
법치국가에선 일견 완전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누군가 억울함을 감수해야 할 상황도 있는 겁니다.

저는 조덕제씨가 그런 케이스 중 하나라고 보고요.
               
페트릭 19-05-17 00:53
   
많은 사례?  어디서 확인 하면 되냐?
                    
이리저리 19-05-17 12:00
   
무고 사례 란 키워드로 검색이라도 좀 해 보고 댓글 다세요.
퍽받이 19-05-16 23:30
   
했으니까 문제제기 한것이죠는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mars79 19-05-16 23:41
   
좋으시겠어?. 뇌주름이 반듯해서...

1. 영화 내용 모르고 찍었니?.
- 설마 영화 내용도 모르고 캐스팅에 응한거야?. 게으른 거야?. 아니면 난독증이나 지능미달인거야?. 내용 알고 캐스팅에 응한 거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정도는 알았을 거 아냐?. 설령 예정보다 약간 오버 되었다 해도 소위 프로가 이러면 곤란하지. 이제 액션신 찍다가 실수로 좀 세게 맞으면 폭행죄로 고소하겠네?.

2. 시킨 건 감독이고, 리허설도 같이 하지 않았니?.
- 왜 리허설 할 때는 이의 제가 안했어?. 왜 촬영 당시에는 가만 있다가 나중에 가서 뒷북을 친 거지?. 작업 지시와 현장 통제는 감독이 한 건데 왜 감독한테는 책임을 안 묻고 감독 지시대로 작업한 동료 작업자를 걸고 넘어진거냐?.

3. 조덕제가 영화계 거물에 절대권력자야?. 여성단체는 왜 나선거지?.
- 그래 다 양보해서 반씨가 좀 속도 좁고 머리도 안 돌아가고 그래서 프로로서의 자세를 망각하고 기분 나빠서 고소했다 치자. 프로가 그러면 안되겠지만 어쩌겠어?. 기분 나쁘시다는데... 이건 개인의 선택이니 고소하는 건 자유야.
그럼 그냥 둘이 소송 하면 되는 일이었잖아?.
그런데 여기 여성단체가 왜 끼어들어?.
조덕제가 무슨 권력자에 거물이라 여성단체가 안 도와주면 반씨 혼자서 상대하기 버거운 그런 상황이었던 거야?.
난 처음에 영화계 성희롱 사건 어쩌고 해서 영화계 거물이 힘 없는 여배우를 사적으로 농락한 줄 알았어.
그런데 촬영 중 일어난 일을 가지고 주연배우가 힘 없는 조연배우를 성희롱으로 고소하는 이런 황당한 경우였을 줄이야. 거기다 여성단체들의 집단 다구리까지...
도대체 여성단체들과 반씨는 서로 뭔 얘기를 했었던 거야?.
여성단체는 여기 왜 끼어 들었고 도대체 원하는 게 뭐인거야?.
힘 없는 남자 조연배우 하나 너네들이 집단으로 다구리 놓는 거?.
니들이 봐도 이상하지 않냐?.
그 정성으로 장자연 사건에 좀 매달려 봐라.
     
Ghoney 19-05-16 23:46
   
액션씬도 폭행죄 고소하면 폭행죄 성립됩니다

이분 배움이 부족해서 법 모르시는분
          
mars79 19-05-16 23:50
   
바보니?. 내 글에도 써 있잖아?.
개인이 기분 나빠서 고소하는 건 자유라고.
당연히 폭행죄가 성립할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게 과연 같은 직업밥 먹는 동료이자 프로의 자세냐 이 말이다.

하여간 머리 엄청 안 돌아가는구나!.
               
Ghoney 19-05-16 23:53
   
이분은 무슨 쌍팔년도 군사독재시절에서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당하고 범법적인 행위를 눈감고 말고는 개인의 판단이지

그것을 넘어가라는것도 하나의 폭력이죠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혼자서 쌍팔년도에 머무르고 계시는듯
                    
mars79 19-05-16 23:56
   
똑똑한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저능아를 설득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말을 말자. 말을 말어.

잠이나 자야겠다.
                         
Ghoney 19-05-17 00:06
   
님 수준에서 누굴 설득해요 ㅎㅎ

진짜 수준 낮으신듯
                         
페트릭 19-05-17 01:00
   
정신병자한테 말이 통하겠습니까? 
계속 수준 타령 하는거 보니 워마드 트페미년 같습니다
          
평양시내 19-05-17 00:07
   
님 그럼 ufc에서 경기중 개 맞듯이 맞은 놈도 상대방 폭행죄로 고소 할수 있는거에요?
               
Ghoney 19-05-17 00:09
   
UFC 룰을 어기고 폭행을 하면 폭행죄로 고소 가능합니다
탱크 19-05-16 23:47
   
따귀 때리고 맞는 씬 찍고 저런 식으로 나오면 폭행죄 ?
욕 하고 듣는 씬 찍고 저런 식으로 나오면 모욕죄 ?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Ghoney 19-05-16 23:50
   
따귀때리는것을 서로 합의 하에 연기했다면 폭행죄 성립안하지만

서로 합의 한것 이외의 과도한 액션을 했다면 폭행죄 성립이죠

욕하는 씬도 대본 이외의 욕설을 퍼부었다면 모욕죄도 성립가능합니다.
          
mars79 19-05-16 23:52
   
그래 그런 자세 아주 좋아!.

직장에서 한 번 그래 보셈~

아무도 옆에 없는 개똥벌레 신세가 될 걸?.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에서 벗어난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꼴통, 또라이라고 한다.
               
Ghoney 19-05-16 23:54
   
사회에서 법을 어기는것이 개똥벌레되는것인데

이분은 무슨 막장 노가다에서 일하셨나봄
          
페트릭 19-05-17 01:01
   
서로 쌍방 폭행 됩니다.
수준 낮은 소리 하지 마시고 공부 하세요
          
그루트 19-05-17 02:55
   
영화중 폭력씬에서 합이 안맞거나, 헤깔려서 상대를 가격하기도 하죠.
그럼 법리적으로 폭행죄가 성립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고소하지 않죠? 왜냐면 그건 사회적 통념과 상식, 공동체의 가치와 맞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고 액션 영화 자체를 말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법 이전의 문제죠.

엄밀히 적용하면 폭행죄가 맞지만 안하는 것과 같이, 이건도 해서는 안되는 비열한 행동이었습니다.  법리적으로 엄격히 따져서 죄가 된다고 해서 사회에 통용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판례가 앞으로 인용된다면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법률을 바꿔야 하는 사태까지 만드는, 법을 악용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클로바 19-05-16 23:52
   
합의없이 음부를 만진 것을 조덕제씨가 인정을 했거나 진술이 일관되지 못했다면
유죄도 납득이 감. 근데 그게 아니라면 결국 여성의 동기와 일관된 진술만 증거로 인정한다는 말이므로
아무리 판사의 자유심증이나 재판부의 권위를 인정한다해도 아 꼭 그래야만 하나? 하는 반감이
생기는건 어쩔 수가 없는듯.
안녕히히 19-05-17 00:01
   
정신병자님 글에 열심히 답글 다시는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이만
아쒸 19-05-17 00:08
   
응 너 사회생활은 하니?
매이킹 필 름도 보긴했니? 
조연이고 단역에 가까은 배우가 감독이 디렉팅하고 여배우도 듣고 있어,  도가 넘는다 했으면 그 당시 에 주장을 하던가 제재를 했어야 하고,  만약 문제라고 생각했다면 감독을 문제 삼아야지
젤 약자인 조단역을 고소해?  이게 맞아? 
그래도 성인지판결로  배우가 성추행유죄를 맞았어. 그렇다면 앞으로 저런영화의 모든 남배우들은 다 성추행 고소를 당하면 성추행 판결이 나는거다 이게 제대로된 판결인가?  미틴
     
Ghoney 19-05-17 00:10
   
님이 사회에 맞게 사셔야지

사회를 님 망상속  세상에 끼우니까 안맞는것이죠

이런분들은 사회화가 덜 되서 사회 살아가기 힘들죠
          
페트릭 19-05-17 00:56
   
말 자체에 페미가 철철 묻어나는구나~
호라호라 19-05-17 00:10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잠이나 쳐 자라
축산업종사 19-05-17 00:17
   
이제 영화 찍다가 총맞고 사망하는 장면 나오면 살인죄로 고소하면 되겠네.
로우니 19-05-17 00:27
   
네다병
가나다다 19-05-17 00:47
   
말은 그럴듯 하지만 상식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헛소리네요 ^^
그런걸 탁상공론이라고 합니다.
일개 조연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촬영할때 마다 상대 배우와 합의를 하고 그 합의는 어떻게 증명하나요?

그럼 그 합의를 어떤 절차를 가지고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 말해보세요.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할거면
어떤 식으로 합의를 하고 어떤식으로 증명할건지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죠.

키스신이 있으면 입을 최대 몇초간 맞추며 어떠한 자세를 취한다.
손의 위치는 어떻게 하고 몸은 밀착시키지 않는다 서류작성하고 싸인합니까?
K잉TM 19-05-17 00:50
   
누가봐도요? 제가 보니 전혀 안그렇던데요 참 지금 대통령이 좋은?시대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담양죽돌이 19-05-17 01:19
   
왠지 지능얘기하는거 보니 본인이 지능이 낮으신듯한....
솔직히 19-05-17 01:22
   
진짜 멍청한 소리네요.

상대 배우와 합의를 한다구요?
그러면 동작하나 할 때마다 물어봐야 되는 겁니까?

설사 물어보고 합의 된 거라도, 나중에 딴소리하면 어쩔 겁니까?
내 생각보다 쎄게 가슴만졌다. 옷을 5cm찟기로 했는 데 5.5cm찟었다. 등등...
동작하나 할 때마다 변호사 대동하고 공증받아가며 해야 하나요? ㅋㅋㅋ
개구바리 19-05-17 01:50
   
이 글쓴이님의 내용과 댓글보고 문득 연상되는게,

갓난아기때 딸애 기저귀 갈아준 아빠도 커서 성추행으로 고소할수있는 세상.
그게 맞다고 빼액 거리는 인간이 많아지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뭐.. 내 주변에만 없으면 된다지만 하아.. 참..
리토토 19-05-17 02:18
   
조덕제 입장에선 감독의 요구 사항에 충실히 따랐을 뿐 성추행이 아닐 수도 있음.
당연히 여배우에게도 동일한 요구를 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연기에 몰입했을텐데 문제는 감독이 여배우와 조덕제에게 말한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
감독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입장만 밝혔어도 성추행 무혐의 처리되는 건데 감독이 꽁무니 빼고 모르쇠 해버려서 성추행범 하나 더 늘어난 거임.

여배우 입장도 조덕제 입장도 충분히 서로 이해가 됨.
bembe 19-05-17 03:04
   
페미 탈출은 지능순 ^^
rhine12 19-05-17 03:09
   
문제가 되었던 영화의 장면은 남편이 아내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관계를 맺는 장면입니다. 즉 성추행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걸 여자 배우가 연기가 아닌 실제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느꼈기에 사단이 벌어진거죠.

법원에서 최종 판결까지 나온 마당에 더이상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메터 19-05-17 06:06
   
30대 초반에 키 183의 유부남 흉자메갈 왔냐? 상위 30%쯤 되면 전용 운전 기사 하나쯤은 두고 말이지. 지난글보기는 진리라니까. 사람들에게 개까이고 기억에서 없어질때쯤 와서 ㄱㅅㄹ 짖어대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넌 너무 유명해서 안먹혀.
싱그런하루 19-05-17 06:59
   
역대급 개소리에 역대급 광역 어그로네

너희들 말은 다 틀려 내 말이나 들어

당신들 못 배우신 분이네 이거네
퍼팩트맨 19-05-17 07:07
   
다 떠나서 감독은 왜 고소안해요?...
여자 말이 다맞다고 치고 그래서  따지고 보면 원흉은 감독이란 소린데?
스나이퍼J 19-05-17 09:37
   
ㅂㅁㅈ 이가 감독까지 일단 고소 했으면 ㅂㅁㅈ이 편 들어줄수도 있는데, 젤 만만한 조덕제만 물고 늘어지니 도무지 편을 들어줄수가 없음,
생산자 19-05-17 09:53
   
댓글들 보면 여기 성향을 안따질수가 없음..게시글이 자신에 생각과 안맞는다 싶음. 자신에 논리와
생각으로 반론을 하는것이 아니라 거의다가 인신공격에 막말도배임...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
사실과 합리보다 자신에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런 사람들 말은 신뢰할수도 어떤 가치도
없는 글들임...
     
디미 19-05-17 10:20
   
논리와 생각으로 반론을 제기했는데 말도안돼는 논리와 생각과 개소리를 짖는게 누군데?? 2렙들은 이래서 걸러야 된다니까... 빨리 레벨을 올려야지 원;;
     
mars79 19-05-17 10:21
   
왜 대화로 해결하면 되는데 싸움이 나고 전쟁까지 나는 줄 아슈?.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좋은 말로 설득해도 상대방이 꼴통이라 수긍, 인정 이런 거 일체없이 제 주장만 반복하면 더 이상 대화가 안되기 때문이라오.

Ghoney 이런 인간들은 대화 도중 자신의 논리적 허점이 발견되어도 그냥 뭉개고 계속 딴 얘기로 물타기를 하지.
애초에 대화할 생각이 없었던 거야. 그냥 우기고 싸우고 싶었을 뿐.

그런데 어떻게 말이 좋게 나가?.

성향? 당신 성향도 알 만 하네!.
     
강운 19-05-17 12:22
   
첫글부터 보시길 싸우자고 대놓고 비하하는데 글은 읽어보고 이런 뻘글 쓰는거죠?
니쿠사쿠 19-05-17 13:45
   
오랜만에 오셨네. 엣다 관심
택신대 19-05-17 16:00
   
이수역 이슈때 클리앙에서 남자들 잘못이라고 자기 예상이 맞을거라고 어그로 끌다가 잠수탄 사람이랑 닉네임이 같네요.
닥생 19-05-17 19:27
   
조덕재 --> 조덕제.
여배우한테 아무 얘기 안하고 남자배우한테만 '세게' 하라고 시키는 건 감독들의 특기.
게다가 감독이 김기덕 감독 밑에서 있을 때 뭘 배웠을까를 생각하면 감독 책임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