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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9 20:18
일본방송인데 해석 되시는분 계신가요?
 글쓴이 : 응답하세요
조회 : 1,132  


작년 말 영상인데


윌스미스등등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

근데 할리우드랑 kpop을 연결시켜주는게 의외로 일본 연예인이다???


맞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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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4-03-09 20:25
   
대충 그런 뜻인 듯.
아메바 14-03-09 20:29
   
믿든지 말든지라는 코너인거 같은데 윌스미스가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올때마다 안내해주는게 야노라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명동 가게에서 돈누가 내냐 하다가 윌스미스가 야노한테 '1000엔이 몇원이었지? '하고 묻고 그걸 노래에 넣었다 뭐 이런내용이네요
대당 14-03-09 20:30
   
그냥 웃길려고 만든 이야기 같은데요
왜 우리나라도 팝송가사에서 우리나라 말이랑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
개그소재로 쓰잖아요
그런거 일종인거 같은데

내용인즉 윌스미스가 엄청난 kpop팬인데 윌스미스가 한국에 갈때 데리고 다닌 사람이
일본의 야노인지 하는 사람이 소개시켜 주면서 데려 가녔다고
근데 어느날 윌 스미스랑 야노랑 명동의 짜장면집에서 짜장면 먹고 돈을 내려고 하는데
야노의 지갑에 한국돈이 없어 천엔을 지불하는데 그걸본 윌 스미스가 야노에게
야노 천엔이 한국돈 원으로 얼마지? 라고 물어봤다며
윌스미스 노랜지 누구 노랜지 모르겠지만
노래가 쭉 나가다 야노 첸엔떼 난원?(야노 천엔이 몇원이지?)
식으로 들리는 가사가 나옴 그기서 다들 빵 터짐
이런 내용이네요
4번타자은… 14-03-09 20:32
   
그냥 심각하게 들을 필요없는 내용이네요
연결시켜준다기보다 한국에 윌스미스랑 같이 여행와서 놀다간 이야기인듯
대당 14-03-09 20:34
   
그니까 그냥 개그로 만든 이야기에요
bbox 14-03-09 20:35
   
순 엉터리 믿거나 말거나 하는 강아지 풀 뜯는 소리...
     
대당 14-03-09 20:39
   
믿그나 말그나가 아니라 그냥 개그에요 ㅋ
한국 깔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마도 노래가 윌스미스 노래 같은데
노래가사중
야노 센엥떼 난원? (야노 천엔이 한국돈 원으로 얼마지?}
라고 들리는 가사 부분으로 개그로 만든 이야기네요
응답하세요 14-03-09 20:55
   
감사합니다
퇴계이황 14-03-09 20:59
   
ㅋㅋㅋㅋㅋㅋ
중용이형 14-03-09 21:19
   
아놔
히포하포!!!!!는 너무하네
답없다 14-03-10 07:56
   
걍 비틀즈 코드라는 프로랑 비슷한 맥락으로 농담따먹기하는 프로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