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연타로 터지네요. 승리 사건을 덮기 위해서
이제는 한 물간 대통령 이슈를 터트리는 것 같은 느낌임
하두 석방을 하라고 지x를 해서 터트렸을지도

일단 승리 사건이 덮일거 같지는 않은데
승리 사건이 덮여야 한다는 것에 동력이 저는 승리의 비리 유착 이런게 현정권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검경 최상위 수뇌부나 그 정도는 되어야
근데 과연 그런 연결고리가 있을 건덕지가 있을까요? 여튼 있다면 누구든 다 잘라내야죠 정권 초기에 전병헌 잘라낸게 얼마나 좋은 일이었습니까
승리 사건의 투명한 수사와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아 잡게에서 이걸 말하시는 거였구나

공교롭게도 올린 날짜가 5.16 이넹

누가봐도 ㅄ인 저런걸 조중동 언론플레이에 휘둘려서 뽑아놔 나라를 아주 개판치고,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들고도 아직도 반성은 커녕 
저런걸 대표로 내세웠던 정당을 계속 지지하고 휘둘리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게

진짜 끔찍하다...

지금 저 당의 대표가 저 미친 여자 밑에서 부역했던 놈 아님?

심지어 순실이 미워서 보는데 저 세명 중엔 그나마 젤 나음
어이가 없음

지금 듣는 중인데 제일 똑똑한 거 같음

구속 초창기에 특별검사들이 압수한것중에 검사들이 녹취록을 듣고 울분을 토하고 어이가 없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이내용인가 보내요.ㅎㅎ

최순실이 공황장애을 공항장애라고 썼을 때부터 느낀거지만 8분 35초쯤에 여기서도 짜깁기인데 짜집기라고 하네요. 뭐 사람이니까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는거라지만 이런 수준의 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고 검토했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9분 45초부터가 정점인데 박근혜가 말한거 듣고 한숨 쉬는 최순실 보니까 진짜 뭐라 말이 안나옵니다. 이미 언론 보도등을 통해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직접 녹취록을 들으니 정말.... 암울하네요. 아니 암울 했었네요

끝에 10분 55초에서 박근혜가 존대 붙여가며 최순실에게 예예예 하는 것도 그렇고 최순실의 하수인이 따로 없습니다. 이딴 걸 대통령이라고... 한표주고 뽑은 제가 다시 한번 부끄럽네요. 후회가 됩니다 그때의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