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장을 직접 본게 아닙니다
실제로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수가 없어여
저사람이 나쁜 사람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여
그건 경찰이나 판사들도 마찬가지겠지여
저러한 상황에 처했을때 누가 구제해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떤행위를 했는냐가 인생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법이 판결을 어떻게 내리냐가 인생을 결정하는거지여
판사가 너 나쁜놈 이라고 하면 나쁜놈이 되는거고
너 착한놈 하면 착한놈이 되는겁니다
사람들은 거기서 일종의 공포를 느끼는겁니다
실제로 형을 살다 뒤늦게 밝혀져 풀려나는 사람들이 있어여
그게 무엇을 말하는냐 죄의 유무와 판결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거지여
내가 설마 그런일 당하겠어 생각하겠지여
하지만 나한테 닥치면 그게 100%가 되는거니까여
더구나 미투라는게 터지면서 그러한 공포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겁니다
국가가 나를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거지여
여론에 의한 인민재판이 더욱더 공포를 부추기는 겁니다
죄의 유무도 판결나기전에 인생이 거덜나고 시작하는 분들 보셨나여?
직장을 잃기도 하고 손가락질도 당하고 앞으로의 암담함에 못견디면 자.살도 하는거져
저도 주변에서 저리 누명쓰고 억울한사람 못봤어요. 그런데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니 조심해야 될부분이고 직장에서는 일만하는거지 거기서 짬내서,썸타서? 사람일은 모르지만 어떻게보면 직무유기죠. 일하러와서 일을 안하고 에너지 낭비하니,.뭐 쓸데없이 주저리 떠들지만 사회분위기가 조장한대로 따라가는...우리 사회가 범죄천국, 지옥으로 묘사하는게 지랄맞네요. 사실 우리나라 많큼 안전한 나라가 전세계에 어디있다고,. 물론 개같은 성폭해범 있겠죠. 그 개가튼넘이 우리 사회에 몇명 됄지 모르겠지만 그게 이브의 사과? 원죄가 돼서 한국인구 절반의, 2500만을 싸잡아 불신하는 개같은 경우도 있는거 같네요.나는 잘못이 없어. 하지만 0.000001프로 남자들이 개같으니 대한민국에서 여자는 불행해. 사우디보다 불행해. 남자0.000001프로 때문에 나는 밤길도 제데로 못가고 불안해. 외국에선 같은상황에서 총맞고 죽을지 모르겠지만 아몰라 난 불행하거든. 착각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은 수출로 머고사는 나라에요. 여기엔 남자도, 또는 여자도 없어요. 예전부터 법적으론 평등했으니칸..사람을 멧돌로 갈아대서 결과물을 뽑아내고 그걸로 수출해서 먹고사는건데 여기엔 사실 남자박에 없어요. 소수 멘탈강한 여성분 있을뿐.우리나라는 이미 총분히 훌륭합니다. 정치가 개판이라그러치.
단순한 불안감의 문제가 아니지여
무엇인 문제인가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우리가 범죄자로 지목당하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게
절대로 쉽지 않다는것 상대방의 말 몇마디에 인생이 결정될수 있다는것
또한 범죄자로 지목당하는 것만으로 꿈 직장 인생 걸어야할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는것
심지어 무죄가 떨어졌는데도 이미 망가진 인생을 살아야 할수도 있다는게
너무나도 적나라게 알려지게 된거져
나라에서 이러한 억울한 사람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을 하는냐
그게 없다는거져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보호해줄 보호막이 없어여
스스로를 보호할 방법이 없고 운에 인생을 맞긴다는데 사람들은
반감을 느끼고 움추려들수 밖에 없는거져
뭐.... 저런게 한번.두번 모이다보면 살기좋은 중국ㅋ 처럼 되겠죠...
저런거 한번 때문에 그러냐 그럴수 있지만 뉴스에는 저런거만 나옵니다. 그게 이슈가 되니까...
그러니 사람들 인식이 서서히 바뀌는거죠....
저는 아직까지는 도와주는 쪽이긴 한데... 나도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실제로 지나가다 발견하면
이상하게도 다가가서 도와주게 된다는.... 이런것도 습관인가...
여튼 서서히 인식이 바뀌면 점차 각박한 사회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