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논리가 안 되니, 비약이 심하시네~
총은 우리나라에서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위험하니까 개인들이 못 가지게 하고~
(미국은 총기협회가 겁나 로비단체라 불가능...)
자동차는 대체제가 없잖아~ 그래서 쓰되 최대한 안전하게 쓰게끔 하는 거고~
원전 당장 다 없애자고 했나? 현실 감안해서 몇 십년에 걸쳐서 천천히 줄이자는 거잖아~
대채제인 친환경 발전 등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지분 키우자는 거고~
원전 다큐 제대로 된 거 한번 보시길 원전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지금 시점에서 폐기물 저장 시설 임시 말고 몇 만년에 걸쳐 쓸 거 제대로 지은 데가
북유럽에 딱 한 곳 있음~
주민들의 혐오, 지진 등 자연재해 위험 따졌을 때 짓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님~
근데 그 시설 표지판이 그림으로 돼 있음~
몇 만년 뒤에도 인류 문명이 이어지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혹시라도 후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그림으로
'엄청 위험한 곳이니 들어가지 마!'라고 그려 놓았음~
당장 1-2년도 예측을 못하는 판에, 몇 만년 저장 시설 유지하는 게 쉬워 보임?!
우리만 없앤다고 안전하면 없애도 되죠. 근데 중국이 자기들 동부해안에
잔뜩 만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당한 일본도 원전을
포기 못하고 있죠. 중국에서 터지면? 우리나라도 죽습니다. 미세먼지 날아오는거
보세요. 진짜 위험하다면 중국이랑 전쟁이라도해서 원전 못만들게 해야죠.
위험하다고 우리만 안돌리면 중국, 일본과의 단가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원전 폐기하고 전력 모자르겠다고 러시아에서 사와야한다는 개소리가 나오는게
더 코미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험하다고 폐기 운운하는 주제에 다른 나라에 갈때마다
원전 안전하다고 팔아먹으려 드는건 더 코미디죠. 그 나라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을
어떻게 볼까요?
사우디는 전력이 문제가 되서 원전 짓는 게 아니고,
석유 사업이 장기적으로 전망이 어두우니까
어차피 벌어 놓은 돈 많겠다. 이런저런 산업 실험하고 육성하는 거잖아~
UAE 하는 거 보고 필 받아서~
적당한 예도 아닌 걸 가져와서...
글고 할 줄 아는 예가 자동차 밖에 없지~ 자동차에 꽃히셨나?
차라리 세부적으로 휘발유, 경유차를 언급했으면 적당할 걸~
경유차 이번에 연비, 환경오염 문제로 두들겨 맞으니까
대체제인 휘발유 차량으로 갈아 타잖아~
원자력도 대체제가 있다고~ 전기 원자력으로만 만들어?
글고 참고로 꼭 원자력 얘기하면서 전기세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있는데,
전기세 올라 봐야 기껏해야 한달에 1, 2천원 껌값인데~
한달에 껌 한통만 덜 씹으면 됨.
안전을 위한 거에 1, 2천원도 투자 못하나?
몸에 안 좋은 술, 담배는 몇 만원씩 잘만 쓰는데.
1, 2천원이 나와 사회의 안녕보다 더 중요해?
님비현상과 원전은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장애아동센터가 님비현상의 대표적인 시설이지만 국민중에 이거 설치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있나요? 아예 국가에서 퇴출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있나요? 시설의 필요성과 님비현상은 다른 부분입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부터가 오류시네요.
지방자치제도 있는데, 원전이든 화력이든 태양열이든 다 혐오시설이고, 전기요금 체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봄. 발전소에서 가까울 수록 전기료가 압도적으로 싸고 발전소에서 멀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야 된다고 봄. 그래야 발전소와 가까운 곳에 공업시설이 몰리는 등 혜택이 자연스럽게 따라옴. 전기료 차등이 없으니 발전소로 고통 받고 위험이 큰 곳은 따로 있고 압도적으로 많이 쓰기만 하는 곳은 또 따로 있음.
전기야 다 깔아줘야지요. 다만 원전은 방사능 위험, 화력은 분진과 대기오염, 태양열은 심각한 저효율에 설치비와 환경오염. 이런 부담이 적고 남의 희생으로 쾌적한 만큼 발전소와 거리가 멀수록 근접거리지역의 최소 3배 이상 더 전기료는 부담해야 된다고 봄. 그래야 더 싼 전기료를 찾아 발전소 인접으로 공업시설이 몰리고 발전소와 가까울 수록 실질적 경제적 혜택이 주어지니 발전소 설치 그 자체나 제반 사항에 대한 저항이 줄어들 수 있음. 원전타령 하지만 원전만 반대하는 게 아님. 내 주변에 모든 발전소를 반대하지.
보통은 그럴걸요? 원래 발전소 들어가면 지역사회에 일정부분 기여를 합니다. 다만 그걸 발전소 위치에 따라 요금을 차등 부과한다는게 안된다는 말이죠. 그건 기본적 자원에대한 불평등이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돼지기르는 농장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돼지 똥냄새 개쩜)은 돼지 고기 싸게 먹고 멀리 사는 사람들은 비싸게 먹어야 하나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잖아요.
발전소에서 송전하는 동안 손실되는 전력도 있고, 발전소 극주변 지역이나 수혜가 있을까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위험, 오염만 부담하고 멀리 떨어져서 쉽게 전기 쓰며 남일인 양 하는 것들과 똑같은 비용부담하고 아무 것도 없죠. 거리와 고통정도에 따른 차등요금이 당연한 겁니다. 돼지고기도 산지가 당연히 싸요.
무슨 소리에요. 돼지고기 산지에서 싸다는게 말이 됩니까? 돼지도축하고 유통과정을 거치면 가격은 유통업자에 의해서 정해져요. 님이 말하는 산지는 그 지역 특산물을 선전하는 과정에서 유통마진을 작게 한거구요.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세요. 돼지많이 키우는 지역 가보세요. 아예 사람들 자체가 안살아요. 아니 못삽니다.똥내나고 파리 날려서, 현대는 사육/도축/유통이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상수도원에서 멀어진 사람들은 물을 비싸게 먹어야 하고, 산지에 뚫는 도로는 비싸게 건설해야 합니까? 폐수처리는 어떻게 하실건데요. 현대처럼 전문화되고 복잡하게 연결된 사회에서 그렇게 나누기 시작하면 결국에는 드는 비용이 비슷해 질거라는 겁니다. 이게 지금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하세요? 영국처럼 전기공급업체를 늘려서 가격경쟁으로 싸게 공급한다는 말은 들어 봤어도, 발전소 거리에 따라 요금을 차등 부과한다는 발상은 정말 나쁜의미로 신박하시네요.
돼지고 한우고 해산물이고 산지가격이 쌉니다. 관광지면 눈탱이 씌울 순 있어도. 유통비, 수송비 당연히 들어가죠. 상수도원도 오염이나 고통이 있으면 당연히 거리가 멀수록 비싸야죠(별로 없다고 보지만). 산지에 뚫는 도로는 건설비용 비싼데요?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내 고통, 내 문제 아니고 혜택만 보면 되니까?
그럼 님말대로 라면 ㅋㅋㅋㅋ 돼지농장 옆에 도축업체가 있고 도 그옆에 소매업체가 있어서 ㅋㅋㅋ 사람들이 그 똥내 나는 지역으로 가서 돼지고기를 산다구요? 돼지 농장 가보셨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우리나라 최대 닭가공류 공장이 익산에 있죠? 하림ㅋㅋㅋ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큰 닭공장이었죠. ㅋㅋㅋ 그 지역 닭값이 다른데보다 쌀가요? ㅋㅋㅋㅋ 답답하시네요 정말 ㅋㅋㅋㅋ삼성은 우리나라에 공장이 많죠? 미국보다 우리나라에서 소매가격이 싸던가요? 정말 문제를 단순하게 보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그게 합리적이지 않은건 떠나서 말이죠.
도축지가 대한민국 전체 한 군뎁니까? 산지가 돼지농장이 어디에 있든 그 자리에서 바로 도축해야 산지예요? 가까운 지역이랑 멀리 운송해서 가야 되는 지역이랑 당연 다르죠. 당연히 도축지 근처에 도매, 소매 다 있을 거구요. 함양 한우를 함양에서 도축하는 거랑 서울까지 실어나르는 게 가격이 같다는 게 이상한 거죠.
제말이 그말이에요. 원래 산지가 다르다구요. 님말대로라면 돼지농장 옆에서 사는 사람이 돼지고기를 싸게 먹어야 하겠지만, 다른 지역에서 도축, 유통되기때문에 그 산지 사람이 이익보는게 없다구요. 지금 우리 토론의 논지를 이해 못하시겠어요? 그렇게 발전소나, 농장, 상수원, 폐수처리장 같은 곳의 위치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님 말대로라면 거리에 따라서 싸게 먹어야 한다면서요. 그리고 님 말이 유통마진이 무조건 붙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삼성은 왜 미국에서 싸게 파는데요? 왜 전자제품의 역수입이 일어나는데요? 하나의 근거를 가지고 모든사안에 대입시키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거에요.
거리에 따라 차등부과할 근거가 충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원자력이든 화력이든 태양력이든 어떤 형태로든지의 발전소 설립이나 존치 저항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찾는 기업이 주변지역으로 몰려 경제가 활성화되니 완화할 수 있다가 제 주장이구요. 귀 막고 손해 안 볼래로 보이니 니 주장은 그냥 왜 고통 안 받는다고 돈 더내야 되지 내 고통도 아닌데라고 그냥 생각할께요.
먼 정신승리야 ㅋㅋㅋㅋ 아까는 송전거리때문에 전기요금 차등해야 한다하고, 유통마진때문에 차등해야 한다면서, 그건 농축산물이나 공산품에만 적용이 안될수도 있고 다른 물품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고 손실이 적게 송전하는 전기는 적용이 되야 한다구요?ㅋㅋ 그건 마진에 따라 달라요? 전기는 마진 안보나요? 멍청댕청하시네요.
그리고 환경적인 부분을 들고 오니, 돼지,닭농장, 폐수처리, 예를 드니까 그건 또 달라? 뭐에요? 발전소 옆에 사세요? 그게 그렇게 억울해요? 레벨 50짜리 분이 여기서 댓글로 시간날린다는 말을 레벨5짜리에게? 참 자기얼굴이 침뱉기같네요 ㅋㅋㅋㅋㅋ 시간 참 많이 날리셨겠어요. 말하나하나가 떨어지는 지능지수를 참신하게 표현하시네요
논리가 안 되니 인신공격이지~ 한심하다~
플라스틱, 비닐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줄이려고 노력하잖아~
좀 비싸더라고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려고 기술 개발하고 있고,
지금도 관련 제품도 꾸준히 느는 중이고~
모 아니면 도인가? 도시인 아니면 자연인?
어차피 원자력이고 플라스틱이고 당장 한번에 안 쓸 거 아니면,
뒤도 생각 않고 막 펑펑 써도 되는 거야?
세상이 0, 1만 있는 가상현실인가?
100%가 안 될 거면 아예 하지도 마? 중간 단계, 과정은 없어?
완벽할 순 없어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거 조금씩 바꿔서 장기적으로 크게 바꾸는 거지~
화석 연료 사용도 꾸준히 줄이고, 에너지 효율도 높여서 에너지 자체를 적게 쓰려는 노력도 하고~
원자력도 폐기물 문제 없는 핵융합으로 건너가려고 연구 중이고~ 물론 이건 오래 걸림~
키보드 워리어 짓만 하니, 현실 세계의 복잡다단함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