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선의라도 사람이 죽었으면 과실치사 기소받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는데요? 그럼 경찰이나 검찰은 유가족에게 '그냥 가세요. 선의에서 그랬으니까' 이럴가요? 이건 상식과 상식의 충돌이지 상식과 비상식의 충돌이 아니에요. 자기 머리가 멍청하다고 광고하는 꼴이네요.
사람이 죽었음 범죄자가 죽은것도아니고 근냥 일반인이 죽었어요
취지 그런건 일딴 다 떠나서 죽은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줘
젊은이는 불쌍하죠 근데 죽은 할머니도 불쌍하고 남은가족도 불쌍하죠
같이 불쌍하니깐 불쌍한거 나두고 계산하는거에요
그래서 좋은일한다고 꼭 복받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인생 덧데는수가 있는거죠
아무리 좋은취지라도 사람 죽은거라 아마 전과가 남을꺼고 저 30대 남자는 인생 엿덴거에요
뭐 사건 하나가지고 도와주자 말자 하고 있어.
선의로 한거긴 하지만 저 젊은 사람도 과실치사는 당연한거고 그 이후 법정에서 선처하고 말고는 결정되는 거고 불행한 일이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로 남을 도와주지 말자고 혼자 열불내고 있는지 ㅉㅉ
그렇게 남들 도와주기 싫으면 혼자 도와주지 않는 삶을 살면 되는 거고 게시판에 남들한테 도와주라 말라 훈장질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