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거짓으로 덮으려다가 더 큰 낭패를 당한 사례가 많은데
경찰이 그런 짓을 하고 있네요.
"만일" 이란 단어를 함부로 쓰면 안되겠지만,
주취자 동행인이 나쁜맘 먹었으면 정말 대형 사고가 날수도 있었다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이 느꼈을 겁니다.
이것은,
국민들에게 경찰에 대한 신뢰를 더 잃게 만들었고
앞으로 범죄자들도 여경이 있을 경우 무슨 짓을 할지 예측이 어렵게 만듭니다.
즉, 뻔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경찰이 할일을 제대로 못해서
방범, 치안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정말 현실적, 실질적 심각한 문제라는 겁니다.
페미단체들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고 있는 것이라면,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해야 할 수준으로 국가 시스템이 위험해 졌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문제가 생겼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보완하겠다는 답변이 나와야 되는데, 영상 조작까지 하면서 거짓해명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게다가 각 사이트에 법적조치 운운하면서 영상 강제삭제까지 시키고...
지금까지 수사권 조정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는데, 저런 썩어빠진 조직에는 절대 이 이상 권력을 줘서는 안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