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다? 고로 여성 뽑아야한다?
그럼 장애인도 저학력자들 저소득층도 여경처럼 능력보다 퍼센테이지로 뽑아라
2.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여경이 필요하다?
=> 현장에 나가서 같은 여자도 제압못하는 여경도 수두룩이긴하지만 그걸 떠나 위의 논리대로 하면
마찬가지로 장애인 피해자를 위해 장애인경찰을 뽑고 저소득층 범죄자들을 위해 범죄 경험이 있는 경찰을 뽑자는 논리랑 뭐가 다른지
(아예 저학력자 차별을 피하기위해 중졸 고졸 경찰도 따로뽑아라)
1-2 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여성이라는 단 하나의 이분법적 요소로 사람을
아니 여성을 획일화하고 규정지을수 있을까??
교육 소득 지역 이런 여러 팩터가 있는데 페미들은 왜 여성이라는 팩터로만 평등을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아주 마르고 연약한 말라깽이 남자보다 역도선수 누나가 더 쎌수도 있고
고소득층 여성이 저소득층 남자에게 갑질할수도 있다.
땅콩항공처럼
(쿵쾅이들 논리대로 하면 조현아 는 사회적 약자고 남자사무관은 강자임 슈발 땅콩이가 잘못했네)
성이 만능이 아니다.
3. 실제로 페미주장을 보면 여학교나 여성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대응을 위해 여경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럴꺼면 돈좀 더주고 전문 상담사나 정신과 의사를 고용해 왜 그런걸 굳이 여경이 담당하냐
어차피 현장가서 간강범들 잡거나 막지도 못하잖아
4. 여경이 꼭 현장직만 해야하냐
행정업무 하면 됌
=> 그럼 남경은 빠가사리라 행정업무 못하나
둘다 잘하니까 남경이 효율적인거지
그리고 행정업무는 차라리 전담직으로 남녀구분없이 뽑아 그렇게 행정업무히고싶으면
굳이 여경을 뽑아 행정직을 시키냐 그냥 관세직 공무원 세무직 공무원처럼 경찰 행정직을 현장경찰과 분리시켜 뽑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