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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8 21:24
여경 페미논리가 얼마나 허접하냐면
 글쓴이 : Jayden86
조회 : 1,686  

1.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다? 고로 여성 뽑아야한다?

그럼 장애인도 저학력자들 저소득층도 여경처럼 능력보다 퍼센테이지로 뽑아라

2.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여경이 필요하다?

=> 현장에 나가서 같은 여자도 제압못하는 여경도 수두룩이긴하지만 그걸 떠나 위의 논리대로 하면

마찬가지로 장애인 피해자를 위해 장애인경찰을 뽑고 저소득층 범죄자들을 위해 범죄 경험이 있는 경찰을 뽑자는 논리랑 뭐가 다른지
(아예 저학력자 차별을 피하기위해 중졸 고졸 경찰도 따로뽑아라)


1-2 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여성이라는 단 하나의 이분법적 요소로 사람을
아니 여성을 획일화하고 규정지을수 있을까??

교육 소득 지역 이런 여러 팩터가 있는데 페미들은 왜 여성이라는  팩터로만 평등을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아주 마르고 연약한 말라깽이 남자보다 역도선수 누나가 더 쎌수도 있고

고소득층 여성이 저소득층 남자에게 갑질할수도 있다.
땅콩항공처럼
(쿵쾅이들 논리대로 하면 조현아 는 사회적 약자고 남자사무관은 강자임 슈발 땅콩이가 잘못했네)

성이 만능이 아니다.

3. 실제로 페미주장을 보면 여학교나 여성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대응을 위해 여경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럴꺼면 돈좀 더주고 전문 상담사나 정신과 의사를 고용해 왜 그런걸 굳이 여경이 담당하냐
어차피 현장가서 간강범들 잡거나 막지도 못하잖아

4. 여경이 꼭 현장직만 해야하냐
행정업무 하면 됌

=> 그럼 남경은 빠가사리라 행정업무 못하나

둘다 잘하니까 남경이 효율적인거지

그리고 행정업무는 차라리 전담직으로 남녀구분없이 뽑아 그렇게 행정업무히고싶으면
굳이 여경을 뽑아 행정직을 시키냐 그냥 관세직 공무원 세무직 공무원처럼 경찰 행정직을 현장경찰과 분리시켜 뽑으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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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자아 19-05-18 21:35
   
     
다크메터 19-05-18 21:55
   
어이쿠, 유명한 3대 메갈중 하나 오셨네. ㅋㅋㅋㅋ 그래서 외국 사진 하나 박아놓고, 하고 싶은말이 뭔데?
booms 19-05-18 22:21
   
그냥 체력검증과 시험 후 인적사항 안보고 성적순으로 뽑으면 됩니다.
     
엄청난녀석 19-05-18 22:51
   
체력검증도 사실 필요없어요.
무슨 범인과 마라톤 할 것도 아니고.
은퇴한 국대나 국내대회 유도, 태권도 등
격투관련 수상자에게 특채제공 하면 됩니다.
실제사례도 제법 있습니다.
그 선수들이라면 당연히 체력은 일반인의 기준을
뛰어넘겠죠?
성시 19-05-18 22:33
   
뭔놈의 젠더감수성은 객관성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뇌피셜만 있으니......
진짜 남자들 돌아버리는것을 원하는 모양.
     
강운 19-05-18 22:36
   
젠더 감수성이 아니니까요 여성 감수성이죠
     
pgkass 19-05-18 23:59
   
쉽고 재미있는 여성학개론 "공감 능력"
https://imgur.com/a/RPBDtVZ



여성학) 여자들은 사고 자체가 아예 다름


1. 도덕적 판단 기준이 상대적이며, 절대선이 없음

-> 세상의 중심은 무조건 자기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기호에 맞게 도덕 기준이 정해짐.

때문에 상대의 행동에 대한 기준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며 대인관계를 형성함.

 
예를들어볼까?

일방통행에 진입하면 안되지만 진입하여 상대방 차를 마주한 김여사.

화를 낸다.

자기가 여기로 가지 않으면 요가수업에 늦는데, 왜 들어오냐는 식이다.

 
라이트를 키지 않고 스텔스 모드로 시골길을 달리는 김여사.

상대방이 라이트를 켜야 하지 않냐고 하니 화를 낸다.

내 차에 라이트켜서 날파리 묻으면 아저씨가 책임 질거냐는 식이다.




2. 사회단위의 '공동선'개념이 거의 없음.

공동의 이익, 모두의 행복을 위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이해를 어려워함.

->인간은 좋든 싫든 다른 사람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공존적 존재이나 앞서말한 1번의 사고와 공동선에 대한 무개념이 심각함.

모두를 위해 나도 일부의 역할을 해야한다. 라는 개념이 부재된 경우가 다수 존재.


예를 들어

'군대를 다같이 안 갈(없앨) 생각을 해야지. 내가 가니깐 너도 가라는 남자들의 생각은 잘못된 생각아니냐'

라는 인터뷰. 정말 이걸 제대로 드러냄.

 
공무원 당직문제도 마찬가지.

남녀 당직을 다 서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물음이 나오면, 마지막에 결국 나오는 답변은

'당직을 왜 함. 차라히 당직없애고 경비업체 쓰자.'

경비업체를 쓰게 됨으로 인하여 생기는 공동의 손해들(세금 지출 높아짐, 직무연관된 일 해결 불가, 자연재해 신속대처 어려워짐)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님. 그냥 공동선이고 뭐고 하기 싫은 거임.
          
강운 19-05-19 01:15
   
첨언하자면 이번 경찰 대응 문제로
행정직과 현장직을 구분하여 선발하는 조건으로 변경 될것 입니다.
공무원 당직 문제 언급 했듯이 문제의 핵심을 고치는게 아니라
곁다리식으로 그냥 여성의 의견 기준으로 바꾸는걸 보면
결국 행정직은 여성 위주로 모집할 가능성이 높은거죠

이런 이슈가 나도 결국 여성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겁니다.